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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으로 끝을 맺을 예정이었지만, 뜻하지 않게... 2.5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획했던 데로 정확히 사이즈가 맞아떨어져서 제작된 케이스에 쏙~ 들어갑니다!
PS4라기 보단, 슬림형 PC에 가까운 모습입니다ㅋ
모서리로 라운딩 처리도 부탁 드렸는데, 레이저 기계로 가공을 했는지 정말 깨끗하더군요~ 정말 맘에 듭니다 +.+
뒷면입니다. 구멍이 약간씩 밀렸네요... 약간의 단차가 생겨서 썩 맘에는 안들지만...
어차피 제품 뒷면이니깐... 괜찮다며 자기 주문을 걸며..... 쓰려고 했습니다만...... 예상치 못한 일이... 두둥!!!
헐!!!!!!!!!!!!!!!!!!!!!!!!!!!!!!!!!!!!!!!!!!!!!!!!!!!!!!!!!
높이 측정을 잘못했는지..... 뚜껑이 닫히질 않습니다... 으아악!!! 이런 된장!!!!!!!! ㅠㅠ
대략 9mm 정도 높이가 모자르네요...
어쩔 수 없이 케이스를 새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뒷면 오차가 난 부분도 수정요청 드렸구요.
제작 업체에 위 사진을 보여주고, 뚜껑만 제외하고, 밑박스만 새롭게 주문을 넣었더니, 15,000원에 저렴한 가격에 다시 제작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대인배! 하나아크릴 사장님입니다!!! ㅠㅠ 감동~~~
아마 다음주에나 다시 제작된 케이스로 진짜~진짜~ 마무리 짓도록 할께요!
화이팅 입니다 끝이 보이네요 ㅋ
화이팅 입니다 끝이 보이네요 ㅋ
응원 감사합니다^^
3편 기다릴게요
다음주에 공개예정입니다. 지금 새박스가 와서 입주했습니다~ 터치 전원버튼도 살렸구요, USB 하나는 전면에 배치했구요ㅋ 다음주쯤에 3편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