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 시간 동안 극장 상영 중인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 (러닝타임 117분)
잔혹하지만 참 흥미롭게 봤고
큰 노력으로 탄생한 작품이기에 장기간 극장가에서 빛나는 듯합니다.
그래서 궁금증에 귀멸의 칼날 연출자 소토자키 하루오의 정보를 찾아보던 중
2019년 귀멸의 칼날 : 남매의 연 (러니타임 105분)
작품도 연출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늦어도 좋으니 남매의 연 작품도 국내에서 정식으로 방영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랜만에 즐겁게 관람한 귀멸의 칼날 캐릭터 중
가장 좋아하는 렌고쿠 쿄주로를 그려봤습니다.
아래 영상도 첨부해 드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즐겁게 감상해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그림, 영상, 음악, 자막을 가내수공업 방식으로 제작하였는데요.
자막은 그림 그리며 주저리던 혼잣말을 넣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자막을 켜주시고)
그림 제작 과정만 감사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2배속을 관람을 추천합니다. 손이 빠르지 않아서요.^^;;
영상 촬영 방식은 고프로 HERO8을 사용했고, 도구는 네임펜과 구름 모양 라이트 박스와 박스 본품에 들어있는 색칠 도구를 활용했습니다.
렌고쿠 쿄주로 in 라이트 박스
감사합니다.
무한열차 주인공ㅜㅜ
맞습니다. 소년들의 성장 과정을 견인해 주는 진짜 주인공이죠
용아맥에서 봐야된다는걸 늦게 알아서ㅜㅜ
용아맥은 진리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metacognition
저 또한 마음으로 울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