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부터 본격적인 취미로 블렌더를 종종 하고 있습니다.시간이 많아지니 알차게 보낼수 있는 취미인거 같아요.
이건 자기 전에 잠이 안 와서 이런 걸 만들어봤습니다.
잠이 안와도 컨디션때문에 아주 화려하게는 못만들었습니다
제작과정은
정육면체를 갖다 놓았습니다.그 감성에는 무난한 거 같아서 말이죠
렌더해준 뒤
이런 vhs느낌의 영상들은 고화질의 실사 cg보다 그 현장감이 더 느껴지는 아이러니한 일이 생깁니다.
아날로그 호러같은 장르가 그런 느낌을 잘살렸어요.(특히 백룸 뇌절되서 그렇지 영상 자체는 존경스러워요)
전 그 시대에 태어나진 않았지만 이런 영상들을 보면 묘하게 안정감이 들더군요
마치 학교 쌤들이 해주던 옛날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에요.
새벽감성이 너무 터진 거 같으니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