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입니다.
제 인스타그램에 가끔 방문해 글 남겨주시던
이시언 배우님께서 저희 집에 방문해주셨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건 방송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생각 했던것 보다 상당히 매니아셨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저도 게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꽤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지만
헤어지기 아쉬워 게임도 몇 판 즐겼네요^^
평소 팬이라 말씀드렸더니 사인까지 흔쾌히 해주셧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을 새로 만나기 어려웠는데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 참 기분이 좋았네요.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이 분 담양에서 촬영할 때 싸인 부탁드렸는데... ‘아~ 전 싸인 같은 건 안해요...’ 라는 말씀에 상처 받았습니다.
아님 본인을 집사람이랑 동일시하는 유체이탈 화법의 달인이야 뭐야
근데 되게 웃긴게.. 맨 첫 댓글 쓰신거.. 주어 안 썼다고 해명(?)하셨는데.. 솔직히 첫 댓글만 보면 누가봐도 주어는 글쓴분입니다. 다음에 그쪽이 앞뒤 상황 상세하게 설명하는걸 미리 예측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ㅋㅋ 마치 본인이 상처를 받았다는줄.. 솔직히 상세하게 자초지종 말한것도 웃깁니다. 맨 첫댓글 달았을때 우리 와이프 혹은 아는 누구누구가 싸인 받았는데 거절당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상처를 받았다 이렇게 말해야 순서 아닌가.. 참 ㅋㅋㅋ 난 또 글쓴이 본인이 상처를 받았다고...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어떤 계기로 이시언 배우 님이 라판 님 댁에 방문까지 하게 된 건지 알 수 있을까요? 흔치 않은 상황일텐데 본문에는 그 부분이 생략되어 있어서요.
대배우 라는데 이름이랑 얼굴 처음 본다는... ㄷㄷ
와.. 부럽습니다. 루리웹에 온지는 얼마 안되서 구경하는 느낌으로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는데 역시 대단하신분들이 많네요. 게임방 멋집니다. 추억이 방울방울 터지는 공간이네요
루리웹 재밌죠. 저도 오랫동안 기웃기웃하며 다니고 있답니다^^
아니 대배우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물이 더 잘생기셨어요^^
게임매니아로 나름 유명한 두분이 만나셨네
상당히 매니아셨습니다.
오른쪽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ㅋㅋㅋㅋ 대박~! 잘 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배우가 왜 거기서 나와???ㅎㅎㅎ 클릭하면서 설마 이시언 나올까 했는데 진짜 나오네요.ㅎㅎㅎ
저도 신기합니다^^
대배우님이????!!!
오우야...
루리웹 클라쓰... 섭외력 오짐ㄷㄷ
다 같은 게이머죠^^
인스타 보고 In-star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게임 내용으로 인스타를 하고 있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놀랬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ZEN+!
감사합니다. (__)
이야
:)
와오~
:D
이건 오른쪽의 기운이 느껴진다
감사합니다. (__)
와 진짜 부럽네요!!!!
저도 TV에 나오시는 분과 이렇게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눈게 처음이네요. 게다가 게임으로 말이죠^^
저도 나혼자산다보면서 머이래 취미가 비슷해서 놀랬고 연예인아닌동네 친구로 만났다면 확실히 베프먹었겠다 쉽더라구요 게임은 물론, 시계도 보니 시계도 좋아하는거 같고 레고 미피도 뽑고 클래식카 좋아하고 피규어좋아하고 티비보면서 공통된 취미나올때마다 감탄했네요 아직 그런공통점 있는 사람을 못만나봤거든요!ㅋ
오.. 저 영상에 lg티비는 어떤 제품인가요? 예전 티비 화먄비율 같은데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단종된지 오래돼서 중고나라에서 찾아야 할겁니다. LG레트로 TV하면 있을거에요^^
어엇...얼간이 형!
앗^^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어떤 계기로 이시언 배우 님이 라판 님 댁에 방문까지 하게 된 건지 알 수 있을까요? 흔치 않은 상황일텐데 본문에는 그 부분이 생략되어 있어서요.
인스타에서 댓글로 몇번 인사하고 쪽지로 대화를 나누던중 제가 예전에 겟잇기어 출현한걸 아시고 한번 놀러가고 싶다고 전에 말씀하셨거든요. 오랫동안 시간이 안 맞아서 못보다가 몇일전 시간내서 놀러 오셨어요^^
언제나 놀라게되는.라판님 게시물...!!
감사합니다^^
이 분 담양에서 촬영할 때 싸인 부탁드렸는데... ‘아~ 전 싸인 같은 건 안해요...’ 라는 말씀에 상처 받았습니다.
본문에 사진보면 사인있던데..
헐 고사이 싸인 만들었나봐요...
제 아이 친구 싸인까지 다 해주시고 가셨는데.. 바쁜일이 있으셨나보죠.
저의 댓글이 다소 논란이 된 점 송구스럽습니다. 앞 뒤 다 자르고 글을 남겨 오해가 있었던 듯 싶습니다. 전남 담양에 영화 촬영이 자주 진행되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배우들이 촬영을 마치고, 근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데... 그 카페가 제 집사람의 친구가 운영합니다. 제 집사람이 그 카페에 이시언씨 왔다는 친구의 톡을 보고 바로 차타고 광주 신창동에서 담양까지 달려 갔습니다. 갔다 와서 하는 말이 이시언씨에게 싸인을 거절 당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좀 많이 나무랬습니다.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왠 연예인들 쫓아 다니냐고... 연예인분이 싸인을 거절했다는 게 잘못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밖에 나갔는데,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자꾸 다가와서 사진찍자고 하고,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라고 물으며 종이에 내 이름 석자 적어줘야 하고... 여러분~ 연예인들 보시면 다가가서 무작정 싸인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그냥 잘 보고 있습니다 라는 따뜻한 인사 한마디만 해주시는 게 낫습니다. 엊그제 담양의 그곳에 배우 최민식, 한석규, 오광록씨가 왔다는 거에요... 제 집사람 바로 또 달려갔죠... 제가 그분들께 절대 싸인 받지 마라고... 그분들 좀 쉬게 놔두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제 집사람 멀찌감치 앉아서 의식하지 않은 척 하면서 차만 마셨다고 합니다. 한석규님 매니져분이 오셔서, 싸인 받고 사진도 찍으셔도 됩니다... 하고 했더랩니다. 저의 신신당부에 가만히 차만 마시며 공기만 느끼고 귀가하였습니다.
로또일등당첨자
결국 본인이 들은게 아니고 한다리 건너온 카더라인데 그사이에 문장이 틀릴수도 있고 보는이에따라 생각이 투영되서 어떤 말투로 들릴지 다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댓글남기신 죄수번호분 첫댓글에는 '상처받았습니다'라고 쓰셨는데 마치 본인이 직접 들은것처럼 썼으니 대댓글도 옹호가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그다음 해명댓글에서는 집사람이 거절당한 얘기라면서 자기가 나무랐다며 본인은 이성적인 것처럼 쓰시는데 이미 시작점부터 그 뒤에까지 잘못된 댓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굳이 어떻게 저상황을 보고 쿨하게 그럴수 있어? 하는 생각이 어쩌면 마녀사냥의 시작이 아닐까요...
님 덕분에 한글자 더 적습니다. 제일 위에 제가 단 댓글에 주어가 있습니까? 그래서 그 밑에 앞뒤 상황 붙혀서 상세하게 서술했습니다. 제가 싸인 거절했다고 저 배우분을 욕이라도 했나요? 제 집사람이 상처받았다는 것을 그대로 적었을 뿐인데... 오히려 마녀사냥이라 치부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제 집사람한테 직접 당시의 상황에 대하여 글 쓰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같이 있었던 집사람 친구분들까지 루리웹 가입해서 당시 그대로 들었던 내용으로 다 적으라고 하면 돼죠?
이시언님 루리인이라면 이 글 봐주십시오... 힘든 촬영을 마치고, 잠시 쉬려는 때에 왠 못생긴 아줌마가 와서 싸인해 달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시언님 입장이었어도 상당히 귀찮았을 것 같습니다. 배역에 몰두하시느라 상당히 심신이 힘드셨을 걸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제 집사람이 이시언님께서 "나 X자 산다"에 출연하실 때마다, 싸인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종종 합니다. 같은 이야기 여러번 들으니 저도 스트레스입니다. 그래도 님께서 출연하시는 예능프로를 님께서 출연한다는 이유로 안보거나 하진 않습니다. 워낙 예능프로가 재밌게 잘 만들어져서, 저희 가족이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자신의 사생활을 지키고 싶으시고, 정중하게 싸인을 거절하고 싶다면 동행한 매니져에게 차라리 악역을 시키시길 바랍니다. 님께서 의도치 않게 대하셨던 아줌마의 남편이 루리웹 회원이었고, 라판님께서 이시언님의 싸인을 인증한 모습을 보고 '저분 싸인 없다고 하셨는데'... 라는 생각에 글을 남겼던 것입니다.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 잘 유지하시며 진정한 대배우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잘 안읽어보신것 같은데 마녀사냥발언은 '어떻게 사인을 안해줄수있어?' 라는 생각이 댓글을 단편적으로 본사람들이 확대되었을때 얘기입니다. 그리고 주어가 없다고 잘 말씀하셨는데요 그로인해서 논란이 될만한점 본인도 먼저쓰셨고 그렇게 댓글로 경험을 전달하는것은 텍스트 그대로만 전해져서 오해가 커지기 쉽다는 생각을 말씀드린겁니다. 본인에게 마녀사냥을 했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한두마디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고 상황이 와전되면 오늘 김포맘사건하고 다른게 뭐가 있을까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루리웹-5424520631
근데 되게 웃긴게.. 맨 첫 댓글 쓰신거.. 주어 안 썼다고 해명(?)하셨는데.. 솔직히 첫 댓글만 보면 누가봐도 주어는 글쓴분입니다. 다음에 그쪽이 앞뒤 상황 상세하게 설명하는걸 미리 예측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ㅋㅋ 마치 본인이 상처를 받았다는줄.. 솔직히 상세하게 자초지종 말한것도 웃깁니다. 맨 첫댓글 달았을때 우리 와이프 혹은 아는 누구누구가 싸인 받았는데 거절당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상처를 받았다 이렇게 말해야 순서 아닌가.. 참 ㅋㅋㅋ 난 또 글쓴이 본인이 상처를 받았다고...
루리웹-5424520631
아님 본인을 집사람이랑 동일시하는 유체이탈 화법의 달인이야 뭐야
연예인이 일반사람들보다 상상도못할 금전을 버는것에는 그런 모든것이 포함되어있는겁니다. 편하게 남들터치안받으려면 그냥 일반직장인하면됩니다. 그런것까지 감안하는것이 연예인 운동선수등 대중들로 인해 밥먹고사는사람들의 의무입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종은 어쩔 수 없어요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는만큼 성공한 직종이니
부부는 한몸이라그럴까요
국전 옆에 레트로 카페에도 사인 걸려있던데;;;
대배우님도 루리웹 하나요?
무조건 할겁니다 ㅋㅋ 바로 위에 덧글 보고 아 그때 왜 그랬지 바빴었나 하고 후회하실지도 ㅋㅋ
보실것 같아요^^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4/read/24691414 예전에 인증하셨던적 있었는데 본인 맞냐고 물어봐주 실 수 있으세요?ㅋㅋ
기회가 되면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어헛 치명타님에 이어서 또!?
게임을 사랑하는자는 언제나 환영이죠!^^
대배우님을 여기서 뵙네요 ㅎㅎㅎ
요즘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
요즘 이시언님 나오는 드라마 플레이어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우와~!!!!!!!!!!! 대박!!! ㅋㅋㅋ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꿈인지 생시인지^^
앗 이시언님이 라판님 댁에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ㅠ 위에 싸인 얘기 나와서 하는 소린데;; 저희 아이 200일이라고 축하 싸인도 해주신분인데.. 뭔가 못하는 상황이 아니였나도 싶네요 ㅎ 여튼 저도 두분의 만남 축하(?) 드립니다 ^^
대배우 라는데 이름이랑 얼굴 처음 본다는... ㄷㄷ
음..최근에 티비를 안 보시면 모를 수도 있습니다 ㅎ 최근에 나름 잘나가시는 분이에요 ㅎ
설명 감시합니다 꾸벅
거 싸인안해줄수잇지 덧글 대부분이 싸인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