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관 및 시공편글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감사합니다(_ _)
게이머라면 분명 누구나 자신만의 게임공간을 만들고 싶은게 사실일거고..
게다가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라면.. 더더욱이겠죠.
게임의 가장 큰 투자는 사실 "공간"일 터이고
이 공간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는게 사실인데 그 공간이 없으니 못하시는분들이 많겠죠.
그럼에 있어서..
제 경험과 글이 도움이 될까 싶어 적는 것이 사실이고,
또 제글을 보고 미래의 계획이나 준비등을 감안하신다는게 제겐 가장 큰 보람찬일이기도 하네요.
.
.
.
.
.
.
.
.
.
.
각설하고,
이제 내부 및 내부의 아이템들을 소개 해보겠습니다.
일단 기존의 이사 전, 게임하우스 내부를 간략히 보자면,
전의 게임하우스의 모습이였고....
왼쪽부분은 창고 2.5m 오른쪽은 게임방 5.5m
일단 창고는
요런식이였습니다.
저중에 80프로가 애기용품이라니.. ㄷㄷㄷ
그리고 게임방쪽은..
이렇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제일 싸게한 녹색벽지바탕이며, 창문은 1개,
방의 폭은2.75m 길이는 5.5m 였구요.
120인치 프로젝터스크린과, 엠프,스피커, 각종겜기, 레이싱시뮬레이터, 쇼파, 쇼파테이블정도가 보이네요.
그리고 빠르게, 값싸게 하기위하여 모든 전기,전선,코드관들은 노출식으로 해놨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으로보면..
프로젝터와, 리어스피커2개, 리클라이너쇼파 그리고 시디수납장들 및 핸들들이 추가로 보이네요.
그리고 빡치는 에어컨...이 보입니다. (이건 밑에서 얘기할께요)
와.. 지금보니 새삼..흠... 좁네요..좁아요..
이 게임방의 배치와 물품들을 잘 기억하고 계셔주세요.
.
.
.
.
.
.
.
자 이제
새로 지어진 게임하우스 내부를 보겠습니다.
일단 창고부터!~
문을열면 요렇게 창고가 보입니다!!!!
전의창고가.. 2.75m / 2.5m 였다면..
지금은 4m / 3.5m 로.. 대폭확장됬습니다.
(전의 글에 말햇듯이.. 착각하여.. 멍청한 저의 오더로.. 길이가3.5m로 되었습니다..하...)
위의 전의창고와 비교해봐도 확실히 넓어진게 눈에 보입니다.
철제선반 2개 놓으면 딱 맞았던 것이, 지금은 서랍장에 냉장고를 놓아도 남습니다.
폭도 말할거 없이 넓어져서 저렇게 행거도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8할은 애기용품입니다.(bmw x5차도 있고말이죠...ㄷㄷ)
그리고 이번엔 창고에도 창문을 하나 내었습니다.
전에는 없었지만, 새로 짓는거 환기도 잘되거라~ 싶어서 달았구요. 잘한거 같습니다.
(사진참 거지같이찍었네요..)
아 그리고 여전히 창고는 창고이기에 벽지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안해놨습니다.
순전 판넬벽면인게 보이실거고 기초로되어있는 뻘건쇠도 보이고,
그나마 장판은 싸구려장판은 아니고 모노륨장판으로 해놨네요.(업자분께서 걍 무료로 깔아줘서)
창고는 그닥 신경안써도됩니다. 비만 안새면 그만.
제가 쓸수있는 20프로 공간중 하나인 곳이며,
보시다시피.. 각종 기기 박스들이 있습니다.
저는 물건박스 안버리고 잘모셔둡니다.
심지어 비닐 및 전선끈도 고이 모셔둡니다.
나중에 팔때를 위해서 말이죠.
(제 물건 중고사시는분들은 진짜 좋으신거임..)
이번에 새로 입주한 엑스박스 텐 스콜피오도 슬쩍 보입니다. 후후후...
그리고 새로 구입한 냉장고에는 요로코롬..음?
원래 먹을거도 좀있는데..
그 76같아보이는 86년생 동생과 친구놈이 싹쓸어 먹었습니다.. 맥주랑 소주밖에 없네요 ㅡㅡ;;;
자, 이제 겜방으로 넘어가겄습니다.
짜..짜잔?
나름 정리한다고 정리해서 올린것인데.. 으음..
어떠신지요..?
저의, 저만의, 저를위한, 완연한 게임방의 모습입니다.ㅎ
사진에보이는 전과의 변경점이라면...
프로젝터시스템은 갖다 팔아버리고, 삼성70인치4k로 변경,
새틀라이트스피커(쬐만한스피커)도 역시 처분하고
큼직한 스피커로 변경.
그리고 전의 게임방 댓글 지적사항중에..
창문 양쪽으로 해놔야 흡배기(환기) 잘된다고..
보시다시피
양쪽으로 이쁘장하게 해놨습니다. 허허허허
근데 정말 흡배기(환기) 잘되네요....
다른분들도 꼭 명심하시길 양쪽에 두개하세요.
쇼파뒤에서 찍어본 모습.
한눈에 봐도 딱 느껴지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많이 넓어졌다는것이 눈에 보이실 겁니다.
겨우 1.25m 늘어난 것 뿐인데 말이죠.
거실장도 전에방에선 꽉찼는데, 지금은 톨보이스피커2개에, 컴퓨터를 놓고도 여유가 있습니다.ㄷㄷ
전과는 다르게.. 조금은 괜찮은(가격나가는) 벽지를 썼습니다.
그레이벽지에, 티비쪽은 남색에가까운그레이색으로 포인트주고, 나머지 몰딩은 화이트로 완료.
장판은 아예 밝은 색으로 깔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전기,전선,코드관은 매립형으로 했습니다.
훨씬 깔끔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벽지컬러선택이 아주 신의한수였다는 생각입니다.
대충 구석탱이에서 위에서 아래로 찍은 모습.
전의겜방과 비교해서,
전체적으로 쾌적하고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가장크게 느낀게... 역시 길이보다는 폭이 중요하다 느끼는 순간입니다.
일단, 컨테이너로 구상하시는분들은 잘생각하셔야하는것이,
폭이 거의 3m입니다. 그것도 외부기준으로 말이죠.
거기에 단열재넣고 석고넣고 하면 더 줄어들고..
컨테이너로 하실분들은 어느정도 참고해보심이 좋습니다.
(내 디스플레이 사이즈,쇼파, 각종자재들등등고려해서)
(사진참..하아..)
반대쪽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아까 위에 있었던 예전게임방 뒷모습과 비교해주세요.
넓이의 차이가 엄청날겁니다.
쇼파가 중앙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쪽여유가 통행하는데 지장없을정도로 넓으며..
뒤쪽 수납장은.. 기존엔 3개였는데(큰거2개,작은거1개)
뭔가 넓어져서.. 큰거 1개를 더 갖다 놓고도.. 리어스피커 자리까지 딱 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천장은 사진이 이상한게 아니라 원래 저리 기울어져있습니다.
뭔가 평평한 천장보다는 좀 특이하게 하고싶은 맘에 걍 지붕모양따라 저렇게 각지게 기울어져있습니다.
심플이즈 베스트라 싶어서
최대한 심플하게 정리,꾸며보았습니다만,
보시기엔 어떠신가 싶네요.
뒤쪽면의 수납장의 모습.
수납장이 하나 더생기니 뭔가 널널해졌습니다.
그러다 점점 게임시디들이 늘어나면.. 박스나 공구들이 옆의 창고로 밀려나게 되겠지요.
반대쪽으로도 찰칵!
이따 자세히 보여드리겠지만,
보시다시피 각종 겜시디들,핸들,컨트롤러,청소용품,공구용품,휴지,소주(??)리어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과의 다른점 및 개선점들과 후기를 정리하자면,
1. 길이보단 역시 넓이다.(쾌적하고 안락한느낌)
2. 창문은 양쪽2개 ,그리고 2중창으로
(흡연자는 필수, 환기잘됨, 그리고 2중으로해놓는것이 단열에도 좀더 좋은듯)
3. 판넬사이즈 150t까지는 필요없고 100t면 충분하다. 대신 단열재로 보강함이 훨낫다.
->판넬+단열재+합판+석고(여기서 욕심내자면 방음,흡음재 넣으면 더좋겠죠)
4. 장판은 두꺼운게 역시 좋다. 싸다고 너무 얇은거로는 가지 말자.
(싸구려 그냥 깔고마는 장판말고 본드발라서 쫙붙여버리는 모노륨장판, 그리고 두꺼운것)
5.전기관련 및 전선은 반드시 매립으로!! (얼마 드는것도 아니고 깔끔함)
6. TV쪽에 콘센트구녕은 여유있게 많이 하자. (선정리가 용이함)
->멀티탭으로 하는것보다 훨나음. TV쪽면에만 4구짜리로 3개를 박아넣었음.(총 12구)
일단 요렇게 정리가 되네요.
그럼 이제 세세한 아이템소개 및 업그레이드된것들을 나열해보겄습니다.
1. TV
원래는 삼보70인치FHD(혼수)였다가-->스크린 120인치+옵토마프로젝터로 사용 중이였습니다만,
삼성70인치 4K로 바꾸었습니다.
바꾼이유
1. 프로젝터는 발열 및 소음이..심하다.(당시 프로젝터는 소파앉아있는 내머리위 천장에 있던상태. 소음와방스)
2. 맨날 어두운환경(암막)에서 게임해야함.
3. 판넬집특성상.. 암만 잘맞춰도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매칭이 어긋난다.
(예를들어, 화면이 스크린에 딱안맞고 벗어난다던가 하는 ..)
4. 근처에 큰트럭지나가거나 하늘에서 뭐 비행기,핼리콥터날라다니면 덜덜덜덜덜 떨린다.
5. 눈아픔.
6. 삼성70인치 직구가 꽤나 싸게 나왔다(당시에)
7. 4K
게임용으로 쓰시는 분들께 당부하자면,
유일한 디스플레이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TV가 있고, 거기에 추가로한다고하면 아주좋구요.
너무 플젝 단점만쓴거같은데... 느꼈던 장점이라면,
역시 크기가 깡패입니다. 모든 단점을 압도해버리죠.
당시 호라이즌3를 계속즐겨왔는데 ㄷㄷㄷ했습니다.
그리고 인풋렉이라던가 잔상, 색감등의 TV와의 차이는 그닥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모든 게임의 기초,대표가되는 디스플레이.
중요할수 밖에 없습니다 ㅎ
가끔 저렇게 딸내미한테 동요나 애들영상틀어주기도 합니다.
제 TV는 해외직구용으로 구입했으며..
70인치고...6300? 그 시리즈입니다.
요새 느끼는거지만, 다행히 HDR도 지원이되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이기도 합니다.
게임은 역시 TV! 명심하세요.
그리고 TV뒤에 훤허게 비쳐주는 저것.
저도 루리웹 취미겔에서 누가 하신거보고 고대로 따라 구입해서 한겁니다. ㅎㅎ
사진상으로는 좀 제가느끼는 감동과는 좀 별로이게 나왔는데
상당히 좋습니다.
고급지구요.
특히, 어두운환경에서 게임할때 눈의 피로는 확실히 줄어들더군요.
LED스트립이라고 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앱에서 구매를 했구요. 가격도 엄청쌉니다. 저70인치 한줄로 감는게 7~8천원?
저는 좀더 밝게 하기위해서 2개를 구입해서 2줄로 감았고..
전원은 그냥 TV의 USB단자에 꼽으면되구요. 저 LED스트림에 양면테이프가 되어있어서
그냥 떼서 붙이기만하면 되는 신박한 물건입니다.
게다가 TV끄면 자동으로 꺼지고, 키면 자동으로 켜지고 그럽니다.
알리에서 검색하면 여러가지 색상있는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저번 작성글에서 문의를 주셨던 TV받침대입니다. (사진 겨우찾음..)
이건 제가 구상계획하여...
아이베란다에서 직접 치수재서 재단하여 받아서..
피스질만 박아서 완성한놈입니다.
38MM두께 구조목으로 했구요.
몸무게3자리인 제가 올라서도 끄덕없을정도.
요놈을 보시다시피..
검은색 오일스테인으로 죽죽 발랐습니다.
2번만 덧방하면 되지만.. 꽤 많이남아서 3번덧방해버렸습니다.
저의 거실장이 많이 낮은거인데다가... 구조상 TV를 올려놓을수가 없기에..
요렇게 제작주문하여 DIY한건데 아주 결과물이 썩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2. 스피커
스피커입니다.
가장 공들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뭣도모르고 그냥 입문형 새틀라이트식의 작은스피커를 5.1(야마하)로 사용했었습니다만,
이왕 게임하우스 새로 지은거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었습니다.
포르자톡방의 제 지인인 오디오장인께서
여러대 많이 가지고 계셨던 물건중에서 손수 선별하여..
저에게 팔아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말이죠.
그리고 설치 후 게임사운드를 듣고는 감동.............감동의 눙물이....ㅠㅠ
그 오디오장인께서 갖다주시며, 명언한마디 남기고 가셨습니다.
"막귀는 없다. 좋은 스피커소리를 못들었을 뿐"
(그래도 나는 더이상 오디오세계에 안빠질거임...무서운곳이여..ㄷㄷㄷ)
프론트스피커입니다.
미션꺼구요. 보시다시피 톨보이입니다.
희안한 점이라면 뒤에 모래를 넣는 곳이있습니다. 모래넣으면 더 소리가 좋다고 하셔서...
인터넷에 모래사서 쏟아부어주었습니다.
처음설치 후 들었을때 이야.. 이래서 톨보이인가보다 싶었습니다.
센터스피커입니다.
클립쉬모델이구요. (제가알기로 입문형)
이건 오디오장인것이 아니라..
제가 따로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구매한 물건입니다.
센터가 없어서.. 4.1로만 가져오셨었거든요..
이 센터를 구하기위해 대략 2주를 고생했습니다.
근데 고생한만큼..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센터스피커는 사람 말소리,대화를 담당하는데,
전의 새틀라이트스피커는.. 잘 안들렸습니다.. 해상력이라고 해야되나요..?
이 스피커는 아주아주아주아주 사람말소리 대화소리 또렷하게 잘들리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맹글었던 TV받침대에 쏙~! 들어가서 아주 감동.
리어스피커입니다.
친숙한 메이커인 아남이라는 메이커의 스피커.
스피커받침대가 없어서..
또 인터넷에서 주문하여 달아놓았고..
이 스피커받침대 놈도.. 모래를 넣는곳이 있다고하여.
또 모래를 부어 넣어주었습니다.
여튼 이 리어스피커를 놓게되면서..
소리로 인한 공포감이 증폭되어..
공포게임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도 못했지만)
우퍼입니다.
야마하꺼라고 되어있네요. 무식하게 크더군요.
둥둥둥 잘 울려줍니다.
크기가 커서.. 그위에 환기용 서큘레이터를 올려놨습니다.
리시버입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AV기기라고나 할까요.
전의 게임방에서 그대로인건 이놈밖에...없네요.
데논 X520BT입니다.
입문기라고 들었습니다만,
4K지원에 앵간한기능은 다 있어서
바꿀생각이 안들더군요.
그래도 오디오장인께서 업글할라면 스피커말고 리시버를 업글하라고 하시네요.
고장날때까지 버텨볼 생각입니다.
리시버에 연결된.. 수많은 선들..
PS3 / PS4 PRO / XBOX ONE X / VITA TV / PC가 연결되어있구요.
스피커5개와 우퍼스피커, 그리고 레이싱용진동스피커선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이 선들 때문에 제가 거실장을 함부로 못바꿉니다.
선이 안보여야하니까요..
3.쇼파
중요한 아이템 쇼파입니다.
제 몸과 가장많이 부대낀는곳.
그러므로 신경써야하고 좋은놈이어야겠죠.
인테리어 개성있게, 또는 맞춘다는 식으로
원목식 쇼파나, 싸구려쇼파는 피하심이 좋습니다.
편해야하고 내구성좋아야하고 청소용이해야합니다.
그리고 누워서 할수 있어야하죠(그러므로 원목프레임쇼파는 아웃)
리클라이너이므로 요리 펼쳐지고...
요렇게 닫혀지고..하지요.
요 리클라이너 쇼파가 좋은것은..
다른제품들은 등받이도 같이 뒤로 기울여져서 뒷공간이 있어야하는 반면에,
이놈은 뒷공간여유 필요없이 싸악 내려가며 기울여지는 형식입니다. 벽에 딱 붙여도 되는거죠.
오른쪽면에 위치한 컨트롤러입니다.
동그라미 앞쪽은 펴치고, 뒷쪽은 접혀지고
그러면서 무려 USB단자도 있습니다!!!
휴대폰충전, 컨트롤러충전(충전하면서 플레이가능)
신박한 물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대쪽도 역시 똑같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여기에는 제 블루투스이어폰 충전용으로 사용중.
이제는 많이 알려지기도하고, 유사품도 많이나온
리프트식 소파테이블입니다.
소파테이블이면서도, 수납장이면서도,
저의 컴퓨터책상이 되어줍니다.
요렇게! 말이죠~!
3년전만에도 오오오 했을거지만..
요샌 흔하니까...뭐.. ㅎ
쇼파에 앉은상태에서, 딱 알맞은 높이입니다.
현재 리뷰글 작성하고있는 것도 이 환경에서 하고 있지요 ㅎㅎㅎ
악! 후방주의
잘아는 지인이 준 아주 고마운.. 큼직한 마우스패드.
휴지는 역시 구리넥스.
리모컨들과, 저 냄새좋게나는 그무언가..(이름까먹음)
키보드 마우스, 엘리트컨트롤러와
온습도계(습도확인을 중요하게 생각함 기기땜시)
그리고 하나의 레이싱휠로 플스고 엑박이고 모조리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드라이브허브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라색의 저 수납공간엔 라이타나..짜잘한 usb저장소같은것이있으며
블루투스이어폰이 있습니다.(야구동영상 시청시 매우 필요)
전의 게임방만해도 여기에 컨트롤러가 수두루루루루룩 했습니다만,
어느정도 빼놨습니다..
후후... 다른곳에 장식 해놀려고말이죠.
4. 각종 기기
거실장 오른쪽에 위치한
플스프로와
애증의 비타티비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무려 엑스박스 텐 스콜피오!!
예구에 성공하여..
구하기어렵다는 저 스콜피오버전을 겟 하였습니다.
동서이벤트 현장에서 직접받아왔고...
어쩌다보니..
당시 포르자 랩타임 이벤트에서 1등먹어서...
저걸 받았습니다..
으음...
음...
저 파나텍있는디요..
(조만간 루리장터나 평화나라에..올라갈껍니다..)
당시에.. 1등.. 허허..
어느정도 노렸던감이 있던것도 사실입니다만..
왼쪽에 위치한..
PS3 아직도 현역입니다. 짱짱하네요.
그리고 윗칸은..
이후에 영접할 닌텐도 스위치의 자리입니다.
요건 USB허브.
레이싱휠 연결과, 외장하드(정상버전),무선리시버 등등이 꼽아져있습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길이나 뭐나 딱 들어맞아서 찍어봤습니다.
이거슨 제 보물 2호 게임용PC입니다.
오로지 게임을 위한, 게임만 위한 PC이며,
게임과 동영상플레이어(음?)외엔 아무것도 설치되어있지않은
저만의 게임박스라고나 할까요.
(사양: 4790K / GTX1080 / 32GB RAM / HDD합쳐서12테라, SSD125GB/ SSD500GB)
그리고 본체위에 있는 저 외장하드는
나중에 죽기전에 반드시 지우고 죽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5. 레이싱 관련
그리고 게임방내 보물1호 레이싱시뮬레이터입니다.
PNS 거치대+ 파나텍 CSW V2 + V3페달 + CSS 1.5 + 핸드브렉끼 + RSD버튼박스 + 진동스피커2개
요런 구성입니다.
레이싱겜을 좋아하여..
남들처럼 옷걸이는 되지 않고 잘 쓰고 있는중입니다.
(포르자멀티 좀 많이들 하셨으면..)
앉아서 찍은 전면샷.
림은 짝퉁스파르코 350mm사이즈를 장착중입니다.
저는 엑원허브를 쓰고있는디..
뭐 간단히 말하자면 동그란 저 휠림을 바꿔낄수 있는 용도입니다만,
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간단히 탈부착하기 편하게 저 보라색의 저것, 퀵릴리스를 달아놨습니다.
이 아이템으로 인해..
저는 휠림 수집욕이 생겨버리고 맙니다.
간단히 바꿔낄수 있게되었으니까요.
유튜브에서 노라부놀자 님의 영상을보고 바로 삘받아서 산 RSD버튼박스입니다.
휠에는 아무래도 버튼수가 한정적이기에 요렇게 추가적으로 버튼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피씨겜만 가능)
뭐 와이퍼키고, 헤드라이트키고 시점변경 스탑기능 등등 유용합니다.
반은 뽀대 반은 실용성이랄까요.
파나텍 물건중 가장 만족스러운 시프터.
최대한 제 차와 비슷한 필링으로 맞춰놨습니다.(스파크 수동 오너입니다.)
핸드브레이크입니다.
PNS거치대에 따로 브라켓이없어서
프로파일? 요걸로 어찌어찌 지인에게 도움받아서 설치하고 연결했습니다.
용도는... 드리프트는 커녕
쳐박았을때나 길 잘못갔을때 확 꺾는 용도로...쓰입니다.
V3페달입니다. 댐퍼는 2개달려있고..
뭐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휠유저분들이 제꺼 밟으면 엄청 뻑뻑하다고 하시는디.. 저에겐.. 스무스합니다ㅎ
요거슨 휠아답타벽돌이고 그 오른쪽것이 진동스피커 앰프입니다.
이거 연결하느라 똥쌀뻔했네요.
진동스피커 하나는 시트 밑에 부착.
하나는 페달밑에 부착하였습니다.
뭐 말그대로 게임소리가 진동으로 바뀌어서 울려주는겁니다.
여기서 저에게 좋은점은..
따로지은 겜하우스이기때문에..
층간소음이건 진동이건 나발이건 신경 안쓰고 맥시멈출력이라는 거겠죠.
물론 스피커 소리도 빵빵하게 틉니다.
요것은 무엇이냐.. 고하신다면..
핸들커버DIY용입니다.
제 휠들은 모두 중국산 짝퉁 싸구려이기에..
기본 가죽의 내구성은 신용할 수 없어서
이렇게 감싸서 손수 바느질해줍니다.
요로코롬 한땀한땀 말이죠.
요런 D자형휠림도.
막막 바느질 해줍니다.
그냥 시중에파는 핸들커버 씌우지 임마
라고 물으신다면...
시중에 파는 핸들커버는 370~380mm사이즈로만 팝니다.
그러나 제 레이싱용 휠림들은
315mm 부터 380mm까지 다양하게 있기에
저런 diy용품으로 어찌어찌 변형하여
바느질 해줘야 합니다 ㅠㅠ
얘는 원래 자동차 사이즈인 380사이즈라 아주 딱 들어맞습니다.
차주분들도 요렇게 시간되시면 diy용으로 사셔서 해놓으시면 일체감있고 좋긴 합니다.
그냥 씌우는 핸들커버보단 훨씬 말이죠.
왼쪽은 순정 오른쪽은 작업한놈.
2번째놈 빼고 작업모두 완료.
몇몇개는 작업난이도가 너무 어려워
포르자톡방내 장인분께 의뢰하여 작업했습니다.
뭐 여튼..
이래서.. 저는 휠림만 8개입니다..쩝...
주로 쓰는것은 350사이즈입니다. 그게 제일 손에 잘 맞더군요.
딸내미가 차를 좋아해서..
가끔식 요렇게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합니다.
6. 컨트롤러 및 게임관련.
왼쪽 수납장입니다.
비타겜들, 스타크래프트
플스시디,엑박시디
태고달인 북 패키지
밑은 공구상자(거의 레이싱시뮬레이터 관리용)
요순서로 되어있네요.
저는 보시다시피 디지털파가 아닌 패키지파 입니다만,
마소쪽은 플레이애니웨어때문에 무릅을 꿇고 말았습니다..
엑박쪽은 거의 DL로 구입하여..시디가 얼마없네요 쩝..
가운데 수납장입니다.
각종 컨트롤러와 거치형충전기, 대량용배터리충전기, 공중휙휙 360무선레이싱휠, 냄새좋게하는그것
스틱(금손이 맹그신 개인작품), 스타용 무선게이밍마우스(G703), 왜샀는지모르는 로지텍헤드셋(G430)
360스타워즈한정판패드, 비타
애증의 그란스포트, 라푸키보드, 패왕레볼루션스틱
360패드, 누가 강제로 줘서 갖고있는 닌텐도DS
부드럽고보드라운 구리넥스,
난 이걸 산기억이없는데..라면서 위치하고 있는 뜯지도않은 유선마우스(G100S)
헉헉.. 많기도 하다.ㅡㅡ;;
왼쪽부터 말씀드리자면..
포르자에서 알게된 분이 놀러오셔서 주신.. 10개배터리를 동시에 충전가능한 충전기!!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애기용장난감들.. 한방에 갈고 한방에 충전용도로 아주좋네요.)
그리고 저 엑원과 플포용패드거치대는 직구로 구입.
플3용은 국내용으로 구입.
배터리 충전이나 그런거에 관해선 아주 편하게
딸리는거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철권나오면 써야지라고 하면서도 철권은 사지도 않아서 먼지만 쌓이고있는 스틱입니다.
이것도 당시 포르자때문에 알게된 지인의 지인(금손)이 직접 맹글어서 주신
소중한 스틱입니다.
이젠 철권 사서해봐야겄네요.
휠림과 시프터봉들
플삼용시디(잘 안하거나 리마스터된것들은 창고행)
360용시디(피씨로 나온것들이나 잘안하는것들 창고행)
청소용품(컨트롤러 닦는건 소주가 최고입니다.)
한정판의 물건들..
(왼쪽의 저말려있는 하얀건.. DOA 한정판 그녀들 수영복브로마이드인데..
도저히..
벽에 장식할 용기가 안나서 이렇게 구석에 박혀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나이를 먹어감에
한정판 개념에는 현자타임이 오더군요.
7. 잡다한 물품
창문입니다.
커텐이고 롤스크린이고 나발이고
걍 암막 창문시트지 붙여버렸습니다.
어중간하게 암막되느니 차라리 저렇게 붙이는게 낫더군요.
다만 칼로 자른면이.. 빛이 비추어서...
사이드라인쪽에 검은색 라인테이프로 마무리 했습니다.
2중창으로 되있기에..
문열면 여튼 보이니께요.
값싸게 잘한듯 합니다.
에어콘입니다.
젠장.
저번글에 적었었죠... 에어콘때문에 빡쳤었다구요..
네..
전의 게임방에서 에어컨 뜯어와서 연결하면 됬습니다만,
또 아버지께서..
이것도 같이 동시에 팔았다고 하셨습니다.
제돈주고 산건대도 말이죠.
그러면서 제 생일선물로
에어컨 사준다고 선심쓰듯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니... 원래 주셔야죠.. 생일선물이고 뭐고..
....
결국 빡친 저는 걍 엘지전자가서 10평짜리달라고 했습니다.
전에꺼는 6평짜리였거든요.
결론은..
한 여름에..
10분만 틀어도 추워서 끄게되네요..흠..
아! 정말 잘샀다고 생각되는 엘지 무선청소기입니다.
전에는 유선으로 된거 10년된 청소기로 대충썻는데
아... 이거 사니 너무 좋더군요.
잘 빨리고 나발이고
간편한게 최고입니다!
걍 빼서 버튼눌러서 쓱 빨고 다시 찰칵 거치하고
아 잘샀음.
대륙의다이슨과 고민하다 선택했습니다.
AS는 중요하니까요.
최고로 잘산 물건인 석유 팬히터.
바로전의 작성글에서도 얘기해드렸지만,
제 겜하우스는 난방을 안했습니다.
그 흔한 필름,판넬난방이나 액셀도 안깔고 말이죠.
요놈 하나면 겨울 충분히 납니다.
물론 추위를 좀 덜타는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제가 전의 게임방에서 썼떤 난방용품을 나열하자면
1. 전기난로 -> 전기세와방스, 딱 비춰지는 그곳만 따듯
2. 석유난로-> 초반 불붙일때, 끌때 기름냄새 와방스(물론 싸구려였음, 비싼건 좀 다르겠죠.) 기름용량아쉬움
3. 캐비넷가스히터-> 자리차지 와방스, 그리고 아무리환기해도 머리어지럽고 아픔. 가스통교체시기 불편함
4. 난방써큘레이터 -> 안따듯함.(드라이기 온종일 켜놓는게 더 낫겄음)
자.. 이런 과정을 거쳐서...
결국 득템하게된 그곳
또 역시 코스트코입니다.(코스트코홍보대사 인데 완전..)
그저 아무생각없이
이거는 괜찮치 않을까 싶어서 가져왔는데
와 끝내줍니다.
현재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겜방에서 반팔로 이글 작성하고 있습니다.
석유냄새는 초반에 켰을때 살짝?
방구한번뀌었다고 냄새가 계속가는건 아니잖아요? 딱 고정도의 시간.
그래도 환기는 꼭 해줘야합니다! 저는 담배피기에 항상 창문열어놓고있어서 ㅎ
기름용량도 꽤나 커서 오래오래 쓰기도 합니다. (저에겐)
아! 이건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많습니다.
신일팬히터입니다.
용량별로 아마 3종류가 있는거같은데 전 중간짜리인듯.
인터넷에서 득템한 또하나의 아이템.
자동 급유기.
팬히터 기름통에 기름넣기가 여간 수월하지 않았는데
요 자동급유기 덕분에 버튼한번 누르고 있음 알아서 꽉 급유가됩니다.
물론 센서가 있어서 만땅으로 넣어지면 자동으로 급유종료됨.
석유관련 난방기 있으신분들은 필구템입니다.
마지막 아이템입니다.
아.. 이거 계속 코스트코네요.. 홍보는 절대 아닙니다...ㅡㅡ;;
코스트코서 구입한 노래방블루투스 마이크입니다.
뭐 인터넷에서도 여러제품 많은데.. 코스트코 가다가 눈에 보여서 덥썩 생각없이 집어왔습니다. 며칠전에요
가격도 아마 4만원좀 안됬습니다만, (온라인에서도 팝니다만 쪼금더 비싸네요)
가격보고 걍 별기대안하다가..
아이쿠 깜짝 놀람
좋습니다. 노래방분위기 나요. 에코빵빵하고 말이죠.
마누라와 같이 해보는데 서로 놀랐습니다.
그리고 서로 각자 열창하였습니다.
그런도중 팍 느낌이 온것이........
제폰이 삼성폰이고.. 티비도 삼성이니 혹시.....?
하다가 어이쿠야 무선으로 화면이 띄워지더군요.
(검색해보니 뭐 선있으면 제조사상관없이 유선으로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친구놈과 동생놈 총 3명이서 밖에서 고기궈먹고
방에서 요걸로 3시간동안 열창하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집에있던 마누라가
노래부르고 노는줄 몰랐다고 합니다.
의외로 게임방 방음이 훌륭한듯하네요.
천장에 미러볼 하나 달아놀 계획입니다.
.
.
.
.
.
.
.
.
.
.
흐아.... 쓰다 쓰다보니..이거 글이며 사진이며 엄청 길게 많이도 썼네요...
이렇게나 오래쓴건..
고딩때 반성문 깜지로 쓴이후로 처음인듯 싶습니다..
글주변이나 그 압축요약할 능력이 매우떨어져 스크롤이 길어지게 된점..양해부탁드립니다.
뭐 여튼 이렇게해서
제 게임방에 대한 리뷰를 마치게 되었네요.
원래 다음주에 설렁설렁할라다가 ㅡㅡ;;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부지런히 쓰게 됬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시길 바라며(특히 유부남들 화이팅)
제 글이 누군가에게 참고가 되거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이제 더 이상 이사는 안해...
아이고 두번째글도 오른쪽베스트라니..
감사합니다(__)
천국이네요....
쩐다...루리웹 유저 정모 일정 좀...
베스트 보고 왔는데 진짜 남자의 방이네요! 그나저나 석유 히터는 냄새나지 않을까요??
부럽다아아아 ㅠㅠ
우와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
베스트 보고 왔는데 진짜 남자의 방이네요! 그나저나 석유 히터는 냄새나지 않을까요??
안나요! 그게 희안합니다. 분명 날거같거든요? 안나요.. 코가 이상한가.. 초반에 킬때 살짝나는거빼곤...
천국이네요....
아직 거까진 멀었습니다....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인간의욕심은 끝이없기에..... 또 뭔가 생기거나 바뀌겄죠 으음. 감사합니다!
부럽다아아아 ㅠㅠ
나중에 더 부러운사람이 되실겁니드아아아아 화이팅
죄송하지만 쇼파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그동안 올리신 게시물을 봤는데 쇼파 설명은 있는데 대략적인 정보는 없더라구요.... 쇼파를 바꾸어야할 시기가 와서 리클라이닝 쇼파.. 급 호감이 가네요..
어?? 안적었었나보네요. 한샘 뉴프라임 리클라이너입니다. 3인용이있고 4인용이있을겁니다.
...하필이면 한샘이라니....
한샘 별로인가요...??
아~~ 친절하신 정보 감사합니다... 한샘은... 요즘 뉴스에 많이 오르락내리락 하고있죠....
리바트에도 비슷한 가격의비스한 제품있습니다.한샘이라는게 걸리면 리바트도 좋습니다.
저도 저 쇼파사용중인데 가격대비 좋습니다
......게임만되는게 아니라 뭐든지 다 할수있는 방이 되고있어...;;;
취사 및 대소변은 못해유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타치코마0호기
감사합니다! 댓글은 항상고맙네요 ㅎ
예전 글보고 저도 리프트업 테이블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부러운 공간이네요 호
오오오 사셨군요ㅎ 그것만큼 신박한 물건도 없죠 ㅎ
우와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
쩌는정도까진 아닙드아아아아아. 진짜 입떡벌어지게 하시는분들이 취미게에 넘쳐나시는디 ㄷㄷㄷ
방음은 어떤가요? 전 꾸미고 싶은 저의 환경이 24시간 원하는 볼륨대로 틀어도 절대 밖에서 들을수 없이 눈치 안보고 내사생활 노출 안되게 방음시설 잘된 공간 마련하고 싶네요 ㅠ.ㅠ
하 저야 시골이고 적당한 방음은 됩니다만. 절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려면. 벽에 흡음재, 차음재 시공하셔야하고 창문쪽이나 문짝도 방음용으로가니. 시공비드 꽤 추가가많이될거에요. 제 환경에서는 스피커볼륨 70프로만 넘어가면 밖에서 꽤나 소리가 들리는지라 ㅡ ㅜ
ㅋㅋㅋㅋ 화요일날 저도 거기 있었어요 완전 부러워요 ㅠㅠ
월요일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까이꺼 월화라고 합시다!! ㅎㅎ 그리고 부러운사람은 122번입니다 크흑
동생과 친구분이 잔인 하시네;;;;; 어째서 냉장고에 필라이트만 남겨두고;;;;;;;; 저거 솔직히 고무 타이어 씹는맛 나던데
저는 맥주는 잘알지못하기에 걍 주믄 다마시긴합니다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천라만상
가끔 필받는겜 하면 그렇긴합니다. 최근이라면 이스8이랄까나
진짜! 진짜! 부럽다아아아아아 !!!! 나도 언젠가는 꼭!!
아이쿠! 당연하죠!! 꼭 됩니다! 더 좋게요!
히터는 큐텐에서 일제 구입하면 변압기 필요하지만 훨씬 저렴합니다
아 그리고 히터 가동하실때 옆에 가습기 같이 들어주면 난방효과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기름냄새를 싹 잡아 줍니다
오호 그런것이있나요. 허나 전자기기 가득한방에 가습기놓기엔 좀 그래서요ㅎ 그리고 담배를피우기에 창문열고 서큘레이터를 계속 틀어놓기에 냄새에 관해선 신경이 안쓰이더라구요
상당히 스압이지만 확실한건 첫짤보고 파밍하러 들어갈번했습니다...
요새 핫한 배그 말하시는건가유? ㅎ
클립쉬를 입문기라고 하시다니.... 너무 잔인하십니다 크흑.
아....음 입문기입니다 그쪽 세계에서는요. ㄷㄷㄷㄷㄷㄷ 입문기지난 물건들 가격만봐도 후덜덜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코스트코 직원입니다. 또다시 저희 매장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제 꿈의 공간을 가지셨어요. 저도 계속 노력해서 비스므리 하게라도 따라가 보렵니다. 건승하시길. ^^
또 오셨군요 ㅎㅎㅎ. 사랑합니다 코스트코
와.. 놀러가보고싶다... 저도 언젠가는 이런 방을 꾸미고 말겠습니다... ㅜㅜ 아직 한참 멀었지만
당연 하실 수 있습니다! 암요
그나저나 레이싱 1등분이셨다니 ㅋㅋㅋㅋ 이~~ 욕심쟁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직은 배고픕니다 좀더 발전해봐야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니지
펜션에 가지고있는걸 하다보니까요 ㅎ. 자재는 최대한아껴서하려고 했어요.
와 ㅡㅡ;;; 게이머로 갖추어야할 모든게 갖추어진 방이로군요!!!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언젠가 꾸미고 싶네요.
어느정도 가닥을 보여드렸으니 저보단 더 잘하실겁니다!!
쩐다...루리웹 유저 정모 일정 좀...
포르자 정모는 좀했었죠 ㅎㅎㅎㅎ
가서 레이싱휠 뽐뿌 받고싶네요 덜덜덜
완전 부럽.. 로그인해서 추천눌렀습니다...bbb
추천과 댓글은 너무 고맙죠 ㅎㅎ 감사합니다!
비록 베란다에서 게임하고있지만 행복합니다. 크흑 ㅠㅠ 부럽네요 England KIM 님......
제 라이브태그를 알고계신 그대는 누구신가????
ㄷㄷㄷ 저도 언젠가는...크윽
화이팅!
냉장고가 게임방에 없고 창고에 있는게 이상하지만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ㅎㅎ
아. 첨엔 겜방에놔뒀는데 이거 시끄러움요 그래서 창고로 갔심돠
남자의 로망..
그거슨진리
캬 난 철권 한다고 스틱 사오는순간 등짝 스메쉬가 날라왔는데 ㅠㅠ 정말 부럽습니다
초반러쉬가 중요합니다. 취미는 지켜달라고했습죠
펜션 이용하면 게임방 이용할 수 있나요;;;;;;;
펜션과 집은 거리가 좀 있어서..... 평일에 놀러오신다면 웰컴입니다 ㅎ
이런 짓을 하면 와이프가 항상 하는 말... "오빤 좋겠어. 맨날 뭐에 꽂히는게 있으니"...라고....
꽂히는게있는게 좋은겁니다. 그런거없어서 허구헌날 나가서 술퍼마시고 바람나는거보다 훨 낫죠
앙마의 속삭임 : 화장실만 있으면 펄풱인데....
바로 옆이 집인데....
앙마의 속삭임 2 : 약간의 간이조리실있으면 펄풱인데....
마누라한테 전화해서 밥달라고 하면 되는데...
딸이랑 함께 하는 모습이 아주 행복해 보이네요.
ㅎㅎ 저도 당시엔 몰랐는데 사진찍어논거보니 괜시리 흐뭇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내년이나 내 후년쯤에 혼자 살게되면 작은방은 게임방으로 만들지 아니면 거실을 게임공간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상당히 많은 부분을 감명깊게 봤습니다+_+ 이 글은 킵해두고 나중에 꾸준히 봐야할꺼같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먼저 길을 가 주셔서 +_+
아이고~! 글쓴 보람이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욱 좋은 환경으로 맹그시길바랍니다!! 그리고 리뷰해주시는거!!잊지마시고~!
그리고 사운드적인 측면으로는 작은방을.. 차음,흡음재를 써서 방음해놓고 아주 빵빵하게 플레이하심이 더 좋을거같아요. 그래서 거실보다는 작은방을 추천드립니다!
작은방에 놔두기엔 레이싱 휠도 구매하고싶은데 너무 작지않을까요?거기에 침대는 놔둬야할꺼같아서요 음 24평 아파트다보니 어떻게 인테리어를 해야할지 일단은 막막하긴하네요ㅎㅎ
글 엄청 깔끔하게 잘쓰시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두서없이 쓴글에.. 칭찬 감사할따름입니다(__)
저런거를 무선청소기라고 하지는 않습니다..ㅋㅋ 저건 그냥 핸디청소기에 바닥청소 툴만 달린 거죠
뭐 전선연결없이 되는거면 무선이죠뭐 ㅋㅋㅋ 따로 불리어지는 말도 없구요.
진짜 우와!! 하면서 댓글의 시작이 되는군요. 첨 글부터 다 읽어보았습니다. 신기한 것들 정말 많네요~~ 많이 보고 배우고 갑니다~~ 추천도 날렸습니다 ^^
댓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led 스트립 정확한 효과가 어느정도 인가요?
효과라.. 으음... 뽀...대???
음....일이나 하자...
화이팅!!!
지금까지본 게임방중 끝장판을 본거같네요 대단하십니다
끝장이라뇨.. 저같은건 비비지도 못할 환경이신분들 잔뜩계십니다 ㅎㅎㅎ
일단 추천부터박고 .......ㅎ 같은 유부남이지만 정말 다른 게임 라이프 시군요 ㅠㅠ 내용물 포함한 컨테이너박스를 120개월 할부로 지르고 싶군요 잘봤습니다~ 게임룸 까지는 아니더라도 레이싱 게임때문에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는데 그대로 보고 맞추면 되겠네요 ㅎㅎ
ㅎㅎ 120개월할부ㄷㄷㄷㄷㄷ 레이싱시뮬의 세계는 끝이 없어보입니다.. 잘 선택하시길
큼직한 마우스패드의 출처가 궁금합니다 무슨 작품인지 알수있을까요? 그리고 방 너무 잘꾸몄네요 잘봤습니다
http://bbs.ruliweb.com/news/read/84010
헐 이런 상품이였군요... 그저 선물받아서.. 저도 몰랐었습니다. 막썼는데... 빨래좀 하면서 깨끗하게 써야겄습니다. ㄷㄷㄷ
근데 집에 컨테이너 가져다 놓으면 신고 같은거 해야하나요? 엄청 부럽네요 저도 하나 하고 싶네요.......
당연 신고해야합니다!! 그리고 꼭 해서 보여주셔유!!
최고의 가성비 필라이트
코스트코에서 가격이싸서 업어왔심다. ㅎㅎ
원래 긴글은 잘 안읽는데(약간스킵 ㅋㅋ) 거의다 읽엇네요. 특히 스피커쪽은 잘봤습니다. 좋습니다 ㅠㅠ
저도 그런스탈이라.. 최대한 좀 줄여써야하는디 그기 잘안되네요 ㅡㅡ;;;;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고와 게임방을 연결해주는 작은 문이 있으면 좀더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버릇없는 생각을 한번 해보지만 너무나 부럽고 로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