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있는 정통 미국요리 Restaurant
All American Diner입니다.
표기법 문제가 불거져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원어로 쓰겠습니다.
'아메리칸'이라고 썼다가 또 누가 나타나서
'표준 표기법은 어뭬리칸인데요 공부나하셈 ㅡㅡ'할까봐 무서워서요.
아무튼, 두명이서 갔기 때문에 Hamburger랑
모듬 Appetizer를 시켰는데
배불러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일단 저게 Hamburger인데요.
별로 안커보여도 양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이게 모듬 Appetizer입니다.
Fried Onions, Fried Chicken Tenders 등으로 보시다시피 구성되어있는데
굉장히 특이했던 점은 원래 American Style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Chees Stick이 안에가 쭉쭉 늘어나는 그런 것을 기대했는데 딱딱하게 고형화 되어있고
표면 튀김만 튀겨져있다는 것 -.-;;; 덜튀긴건가??
아무튼 맛은 있었습니다.
매우매우 Greaaaaaaasssssy하긴 했지만요.
보나마나 엄청난 Calories를 섭취했겠죠.
직원도 Menu Board도 영어로 되어있으니
한번쯤 가셔서 미국의 정취와 무자비한 열량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he Deep♂Dark♂Calories...
소시지대첩 이후로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왜 좋은 한글 놔두고 영어로 쓰시나요 편하게 쓰는 영어 몇 글자.....국어 공부는 하셨는지? . . . . . . 죄송합니다
아따.. 본문에 영타 쓰신다고 고생하셨네요. 그냥 한글로 써도 다 알아먹는데..ㅋㅋ;
제가 저기 헤드쉐프였습니다.... 드신 메뉴는 BBQ랜치버거네요. 버거에 베이컨과 랜치소스+BBQ소스가 같이 나가는 버거입니다. 모듬 튀김은 얼마전에 생겼나보네요. 원래 슈퍼 샘플러라는 이름으로 어니언링/치즈스틱/새우튀김/웨지컷포테이토가 네가지 소스와 함께 나가던 것인데 많이 간략화 된듯. 저곳의 패티는 확실히 상급입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긴 합니다만 패티가 그정도 값어치를 한다고 해야하나. 오는 손님중에 더블버거로 시켜서 빵이랑 야채 다 빼고 패티에 치즈올려서 먹는 양반도 있었으니까요. 주말 런치타임은 손님이 워낙 많아서 밀릴때가 많았습니다. 엉어로 주문 받는 경우는 홀 서버가 외국인일때가 있어서 그렇고 한국인 서버도 있어요 메뉴판 자체는 한국어로 된것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추천할만한 메뉴로는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정도. 나머지 메뉴는 원래 미국인들 상대로 하는 식당이다 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맛이 대부분입니다.
꽤 Expensive 하군요...
아따.. 본문에 영타 쓰신다고 고생하셨네요. 그냥 한글로 써도 다 알아먹는데..ㅋㅋ;
소시지대첩 이후로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원은 자주 가는데 가격이 궁금하네요
저렇게 먹고 한 2.6인가 나왔어요
꽤 Expensive 하군요...
자주 가기는 hard하네요..
그릇만 보고 티지아이인 줄 알았네요;; 아무튼,치킨 텐더 맛있어 보이네요!!
전 여러분들의 비만 가이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깊고 어두운 열량을 통해서 말이죠 ㅋ
와 저렇게 먹고 2.6이면 가격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치즈스틱은 덜 튀긴거 같은데요=ㅂ=
영어 잘 쓰시다가 치즈는 chees라고 쓰셨네요 ㅋㅋㅋㅋ 그냥 세종대왕님께 맞기전에 한글로 씁시다요
틀린글자 찾기를 위한 함정카드였어요 ^^ 얼마전 소시지 대첩 때문에 음갤에 외래어쓰기 넘 무서움 ㅜㅜㅜ
이태원과 어울리는 음식. 이태원과 어울리는 짤방.
저기서 먹으면 미친듯이 야채를 찾게 되죠. 짜고 기름진 데 밥과 김치가 없어...
아주 예전엔 서버도 전부 외국인이였고 심지어 메뉴도 다 영어였는데.. 지금은 한국어 메뉴판도 주고 한국인이 서빙하고 가격도 좀 오르고.. 그래도 클래식 더블치즈버거 양은 여전하더군요...
어휴 왜 좋은 한글 놔두고 영어로 쓰시나요 편하게 쓰는 영어 몇 글자.....국어 공부는 하셨는지? . . . . . .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님...결혼은 하셨는지?
함바가
맛있는 한바가 데시타
두명햄버거+애피타이저가 2만6천??
저 답다크한 그림의 출처를 아는 내가 슬프다
이게 바로 Restaurant All American Diner군요. 저도 소시지대첩때문에 지릴까봐 English로 씁니다.
치즈스틱은 덜튀겨서 그랬을수도있지만 꽤나 전에 튀겨놨다가 손님이 오더 넣으니까 잽싸게 전자렌지 돌려서 따뜻하게 데우고 내온걸수도있습니다.
레스또랑 올 어메리칸 다이너!!
간만에 영어 읽느라 힘들었네요. 내용은 짧아서 다행
조금 역겹네여,, 튀김만있어서그런가,, 눈호강 잘했습니다^^
저도 꼭 한번쯤 visit 해서 menu 들을 taste 해보고 싶네요
예아
여기 주문도 영어로 받드만 --;
호라 모 젠젠 멀쩡하잖아
소시지대첩은 또 뭐길래 ㅋㅋㅋㅋ
칼로리는 왜 영어로 씁니까? ㅋㅋㅋㅋㅋ
제가 저기 헤드쉐프였습니다.... 드신 메뉴는 BBQ랜치버거네요. 버거에 베이컨과 랜치소스+BBQ소스가 같이 나가는 버거입니다. 모듬 튀김은 얼마전에 생겼나보네요. 원래 슈퍼 샘플러라는 이름으로 어니언링/치즈스틱/새우튀김/웨지컷포테이토가 네가지 소스와 함께 나가던 것인데 많이 간략화 된듯. 저곳의 패티는 확실히 상급입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긴 합니다만 패티가 그정도 값어치를 한다고 해야하나. 오는 손님중에 더블버거로 시켜서 빵이랑 야채 다 빼고 패티에 치즈올려서 먹는 양반도 있었으니까요. 주말 런치타임은 손님이 워낙 많아서 밀릴때가 많았습니다. 엉어로 주문 받는 경우는 홀 서버가 외국인일때가 있어서 그렇고 한국인 서버도 있어요 메뉴판 자체는 한국어로 된것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추천할만한 메뉴로는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정도. 나머지 메뉴는 원래 미국인들 상대로 하는 식당이다 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맛이 대부분입니다.
역시 루리웹은 좁군요.
정확하십니다.
에피타이저가... 에피타이저 같지가 않군요... ㄷㄷㄷ
엘리제라고 하면 꼭 엘리스라고 무식하니 뭐니 하는 사람이 있는것 처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