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며칠 동안의 저녁 상 올려봐요.
먹방, 인터넷 참고해서 , 응용도 해봤습니다 ^^
건더기 많은 잡채를 좋아해요.
탱글 식감을 좋아해서, 되도록 덜 뿔어지도록 ㅋㅋ 해서 먹곤 해요.
그냥 반찬으로 먹을랬는데,
3분 짜장이 집에 있어서
구색 맞춰서 한번 먹어봤네요.
그냥 잡채만 먹을걸.............
ㅎㅎ 이렇게도 먹어보고
호박 속 파내서 쪘어요.
(이 더운데 불앞에서 찔순 없잖아요.
전자렌지로 젖은 키친타올 덮어서 쪘어요 ㅎㅎ)
안에 이것 저것 넣어서 한번 뚜껑 덮고 한번 살짝 더 데웠어요 ^^
이거 맛있었어요 ㅎㅎ
(또 해먹으려구요)
동파육.
이맛이 맞는건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중식당에 가서 확인 해 보려구요 ㅋ
그냥...괜찮더라구요. ^^
간장과 고기 이런 조합은
여간해선 실패가 잘 안되잖어요.ㅋ
올리브유 뭍히고, 치즈 조금 갈아 입혀서 오븐에 구웠어요.
저기에 파슬리 가루 뭍히면 "웻지감자" 가 되겠지만,
저는 감자에 향신료 조합은 또 잘 안먹는 타입이라,그냥 후추만 ^^
좋아하는 반찬 만들어보려다
의도치 않게 '떡'이되었어여 ㅋ
이렇게 저렇게 먹어봤던 밥반찬이에여~
여름밥상 진리는 호박잎 인데... 사진엔 없네여 ;;;;
진짜 호박잎에 밥 먹는거 넘 좋아해여 ㅋ
호박잎에 곁들인 두부 된장.
두부 스테이크.
스쳐 지나가면서 봤던 티비 화면의 장면을 보듬어
중간에 가지 넣구선 함 해봤어여.
소스는 마파두부 소스만들어서 휙~
조카랑 가끔 이거 갖고 놉니다 ^^
우노게임요.
디지털 적인 놀거리가 정말 많고 하지만,
이것도 좋죠~~
애들 있는 집에 있으면 참 좋은것 같아서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테지만, 올려봐요.
가족 유대관계가 끈끈해 져요. 애들 발달에 도움도 꽤 되는듯해요 ~
하지만, 한번 붙들리면 ㅜㅜ 안놔줌 ㅋ
맛점들 하세요 .
뭐야 이 능력자는ㅡㅡ
ㅋㅋ전 님 아디 처럼 엑셀을 더 잘하고 싶네요.
잡채밥 맛있겠네요. (제목 오타 나신 것 같아요)
ㅋ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당^^ 3분 짜장은 섞지 말아야 했어요.ㅋ
엄청난 요리실력에 삼가 머리를 조아리고 갑니다.
ㅋㅋ 그렇게 보이는걸뿐...가만히 있으면 주리를 틀라고 스텝밟는 안좋은 성격입니다ㅜㅜ
잡패밥.. 잡채인가요?
네ㅋ오타 났네요. 제가 원래 오타황ㅋㅋ
도시락싸서 소풍갑시다!
이 더운데 왠 소풍요?@.@ 안녕히 다녀오세요ㅎㅎ
헐 이거 뭐 추천을 안누를수 없네요^^
조만간 반사하러 가겠습니다.기다려 주세요^^
우와~ 여러가지 채소 반찬, 정말 맛있겠어요. 잡채밥에도 고명이 잔뜩! 실력자이십니다.
제철 풀은 딱 기본 반찬만 해먹어두 여러가지가 좋은것 같아요^^ 먹겠다는 의지가 실력자로 둔갑하다니!또 해먹어야 겠네요 ㅎㅎ
잡채랑 동파육이라 쓰셨으면서 다른 맛난 음식들이 왤케 많나요 ㅋㅋㅋㅋㅋㅋ
ㅋㅋ오타내서 부끄러워 하고 있던 중 이었습니당. 전 제 한계를 잘 알어서 제가 할 수 있는것만 해요.님 처럼의 휘향찬란 한건 몬해요ㅎㅎ
다 맛있어 보이네요
맛있어 보인다고 하시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딴지거는건 아닌데 동파육을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들켯네요 ㅋㅋ 처음 만들어 봤어요. 삼겹이 갑자기 너무 비싸서 앞다리로 했는데, 외국에서 중국인이 하시는 식당의 맛의 기억을 보듬서 만들었어요. 레시피는 인터넷도 참고 했고... 조만간 여기서도 중식당 가서 먹어 보려구요.
파스타가 꼭 촉수처럼 생겼네요 첨에보고 오징어 빨판인가? 싶었습니다
끓이니, 평평한 면과 꼬불이가 분리가 되서 저 면은 리치한 소스에만 쓰기로 다시 생각했어요 ㅋㅋㅋ
레지네테같은데 많이 삶으면 저렇게 분리됩니다
면종류가 정말 다양하긴하죠^^ 저건 마팔디네 면 입니다.
와~ 동파육도 직접 만드시다니 대단 하시네요 ㄷㄷ
흉내만 내 봤어요.ㅋ 인터넷의 힘!!
스크롤을 내리면서 거짓말이야 이분은 분명 시켰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내렸지만 능력자임을 부인할수가없네요 요리왕이시여 배가고파 라면 2봉을 끓였는데 왜 2젓가락만에 버려야하나요 ㅠㅠ;;
이런찬사를 제가 받아도 되는건지...스윗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두 오늘저녁은 라면 먹었습니다. 라면 너무 맛있네요ㅜㅜ
와 건더기 가득 잡채는 저도 좋아해요 다른 음식들도 왜이렇게 맛있게 만드셨나요
맛도 안보셔 노쿠서ㅋㅋ 항상 댓글이 스윗스윗 해요.무한감사ㅋ해요!!!
꽈리고추에 밀가루 뭍히시고 한번 찌지 않으셨나요? 하얀게 남아있어서....
쪘다가 꺼내서, 밀가루 뭍히고 또 찐건 맞는데.... (덜 익은건 맞는듯해요) 아삭한 식감 욕심에 저 지경이;;; 다행히 맛은 정상이었어요 ㅋ
아 그렇군요 ㅋㅋ 뭍히고 찌는걸 두번하면 식감이 더 풍부하긴 하겠네요ㅎ 좋은거 알았습니다 ㅋ
헉!!제 맘대로 해본건데, 이런정보는 도움이 전혀 안될거에요!!! 첨엔 안뭍히고 그냥 쪼끔 수분입히듯 찌다가,꺼내서 밀가루 입히고 쪘는데, 울집 찜통 냄비가 좀 삐꾸에요. 쪄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리 읍써보이게 나왔어요ㅋ. 그걸 또 숨기겠다고 사실 용 써본게 저정도 네요ㅜㅜ
ㅎㅎ맛만 있으면 그게 비법이죠 ㅋ 언제 해볼게요ㅎ 글 잘 봤습니다ㅎㅎ
정말 우주고수십니다... 조카 한명 더 키울 생각 없으신지 ㅎ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니... 성인 조카를 두기엔 아직 저 많이 어립니다ㅋㅋ
추천후 감상.
제가 출세 한것 같아요. 이런 리플두 달려보고ㅋㅋ 고맙습니다 저두 음악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