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누입니다.
지난번에 광주플스자존님의 이치마루고 방문글을 보고, 한번 가봐야지 했다가
오늘이 마침 마지막 시험을 보고 종강을 한 날이어서 친구 2명이랑 다녀왔습니다.
광주플스자존님의 글은 아래 주소에...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80061?page=9
먼저 각자 술과 안주를 4가지 시킨후 나중에 식사를 하나씩 시켜 먹었습니다.
가장 먼저 술이 나왔습니다.
저는 나마초조(일본주)를, 친구 2명은 각각 OB 프리미어 생맥주와 산토리 카쿠 하이볼 클럽소다를 시켰습니다.
먼저 기본 안주인 와사비맛 프레첼과 주문한것들 중 가장먼저 나온 오늘의 오스스메, 부타샤부사라다 입니다.
와사비맛 프레첼은 처음먹어봤기에 신기했지만 맜있었습니다.
그리고 부타샤부사라다는 다들 한입먿자마자 '정말 맛있다!'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와 버렸습니다. ㅋㅋ
모두의 취향을 저격해버린 메뉴.
두번째로 나온 난코츠 입니다.
닭 무릎 오돌뼈살이라고 하길래 뭔가 싶었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머리지 않는 맛있음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에비마요 입니다.
같이간 친구중에 새우랑 마요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ㅋ
정말 맛있어하던 그 모습이 ㅎㅎ
다음으로 나온건 사장님이 정성으로 빚은, 수제야키교자!
만두피의 쫄깃함과 육즙의 조화란... 언제나 정답입니다.
여기까지가 첫번째 메뉴들 입니다.
다음으로 식사는
친구가 시킨 카라아게가 되겠습니다.
오른쪽 잔에 들은건 제가 시킨 산토리 카쿠빈 샷 하이볼입니다만,
처음으로 먹어본 위스키라 그 강렬함에 당황은 했지만, 이내 그 향에 매료된 ㅎㅎ
그리고 나서 다른 친구는 페페타마를, 저는 야키소바를 시켰지만...
술 마시며 얘기하는것에 심취하다보니...
안타깝게도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ㅠㅠ
어쨌거나 정말 맛있게 먹었고 모두가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이 모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는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픈이 늦었던 점 죄송하구요 ㅜㅜ 헬스장 다닌지 이틀째라 온몸이 근육통으로 삐그덕거려서 억지로억지로 출근했거든요 ㅋㅋ ㅂㄹㄹㅋ 안 외치셔서 아쉬웠습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 방문하셨군요! 사장님은 부족하다고 하시지만 음식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사장님의 정! 이번에는 ㅂㄹㄹㅋ을 외치셨어야 했는데!
안녕하세요!! 오늘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픈이 늦었던 점 죄송하구요 ㅜㅜ 헬스장 다닌지 이틀째라 온몸이 근육통으로 삐그덕거려서 억지로억지로 출근했거든요 ㅋㅋ ㅂㄹㄹㅋ 안 외치셔서 아쉬웠습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닙니다^^ 너무 즐겁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들리겠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ㅂㄹㄹㅋ!!
아! 방문하셨군요! 사장님은 부족하다고 하시지만 음식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사장님의 정! 이번에는 ㅂㄹㄹㅋ을 외치셨어야 했는데!
광주플스자존님 덕분에 알고 다녀왔죠 ㅋㅋ 종강한 기념으로 가서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집이 춘천이 아니라서 빨라도 개강하는 9월에나 다시 갈 수 있다는 슬픈이야기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