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a.k.a. 계란) 빨리 해치우기 달걀말이/오므라이스 도전!
달걀 한판을 샀더니 냉장고에 넣을 공간이 없군요.
상온에 보관해야하니 빨랑 먹어치워야합니다.
태어나서 두번째로 달걀말이에 도전해봤습니다.
첫번째는 대실패였거든요.
그렇다면 두번째 도전 결과는...?
보이는대로입니다.
그래도 전작보다는 성공한 편입니다.
탄 것도 탄 거지만 너무 짭니다. 소금을 조금 넣었는데 생각보다 짜네요.
반은 다음날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기로 했습니다.
오므라이스에도 도전해봤습니다.
오므라이스도 여러 번 도전해봤지만 완전히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드미글레이스 소스(일본식 표기인 데미그라스를 더 많이 쓰더군요.)가 없어서 케찹을 뿌렸습니다.
동네 슈퍼에 가서 오뚜기 3분 하이라이스 소스라도 사다 쓸까 싶었지만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케찹을 안좋아하기도 하고, 밥 볶을때 이미 넣었기때문에 안뿌릴 예정이었지만 맛을 보니 밥이 조금 싱겁길래 롯데리아 케찹 한봉지를 뿌렸습니다.
롯데리아, 버거킹, 맥도날드, KFC, 맘스터치에서 주는 케찹이 남아돌기 때문에 케찹을 새로 살 필요는 없군요.
양파랑 고기를 오래 볶고 버터도 넣어서 그런지 드미글레이스 소스를 넣지 않았는데도 넣은 것 같은 맛이 납니다.
완전 성공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하게 나왔네요.
간조절은 실패했지만.
밥 볶을때 롯데리아 케찹을 한봉지 더 넣을 걸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