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라고 하니 뭔가 좀 비싸게 먹어보려고
야탑역 아미고 쿡을 갔습니다
사람이 아마 없을것 같은 시간대인 2시쯤...
하지만
사람많았네요
전부 커플 or 가족이였네요
제가 한 테이블 차지한 덕분에
커플들이 대기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제가 주문한 메뉴는
바비큐 샐러드 플레이트 20,000원
일단 이거 2인분이였네요..
고기가 질깁니다
씹다가 턱아파서 고기먹고 샐러드 먹고 이렇게 반복했네요
소스가 그나마 맛나서 먹을만 했지만..
두번은 못먹을것 같네요
양이 많아서 1/3정도 남겼습니다
샐러드랑 계란 후라이가 제일 맘에 들었네요
환불해달라고 크레임 거셔야죠~
ㅠㅠ 샐러드랑 계란이 제일 맛있다니요
ㅠㅠ제가갔을땐 괜찮았는데... 정말 입이 아프실정도였으면 바꿔달라하시지..에고..
제가 컴플레인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