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한잔(5~7천원 사이) 시키고 9천원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는 빵 위주의 조식뷔페입니다.
여러 종류의 빵(부드러운 빵 및 단단한 빵, 파운드케이크, 시나몬롤 등)과 햄, 치즈, 각종 과일, 버터, 블루베리잼, 올리브오일, 요거트, 스크램블에그, 삶은계란, 토마토, 스프, 감자튀김 등이 제공됩니다.
제공되는 종류에 비해 비싼 느낌이긴 한데... 조식뷔페를 이용하면 커피(드립커피)가 무한 리필이 가능하고, 아침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하는동안 딱히 시간제한이 없더군요.
커피 한잔에 딱 아침만 먹고 나오기엔 좀 아쉽고, 다 먹고 나서 뷔페 끝날때까지 커피 리필해서 마시면서 시간 보내니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 먹을게 없어요..
출근하면서 맨날 보는 곳이라 궁금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음.. 먹을게 없어요..
음료값에 9천원을 또 더하는건가요?;;;
비싸네 ...
작년 신정때 도쿄에서 조식뷔페 먹던거 생각나네요
조식만 되는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