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 갔습니다~
어머니보고 이것저것 챙기지말고
된장찌개 하나만 끓여달라고 부탁합니다.
항상 집에 가면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리셔서
힘드시니까 미리 말해놨어요ㅎㅎ
역시 집밥은 항상 맛있습니다♥
식당하시는데 정작 아들 밥못해준다고 서운해 하십니다.
자주 찾아뵙도록 해야되는데
잘안되네요...
다들 집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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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면 된다했는데 갈치까지 ㅠ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아아 갈치 아름답네요 ㅠㅠ 전 아침에 엄마표 갈치조림 먹었는데, 역시 생선은 구워야....ㅋㅋㅋㅋ
조림도 밥한공기 순삭이죠ㅎㅎ
제가 된장찌개보다는 김치찌개를 더 좋아하는 데, 이건 진짜..... 아....
소고기등심이 들어간 부티나는 된장찌개였습니다^^
된장찌개면 된다했는데 갈치까지 ㅠ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많이 절재하신 상차림입니다~ 어머니손이 커서 어떤때는 한정식 4인상규모를 혼자받은적도 있어요ㅋㅋ 어머니마음입니다..ㅜㅜ
된장찌개 넘~넘 맛나보이네요.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