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역 주변 삼계탕집

[백팔계단]

날씨도 춥고 뜨끈한게 먹고 싶어서 삼계탕집에 가봤습니다.

메뉴는 심플하더군요. 전복 삼계탕, 삼계탕 포장, 삼계탕.

일반 삼계탕을 시키니 박카스 병보다 살짝 큰 병에 인삼주를 주더군요. 술은 못해서 거의 안 마셨습니다.

밑반찬. 깍두기가 맛있습니다.

좀 기다리니 나온 삼계탕. 푹 삶았는지 뼈도 잘 분리되고 고기가 무척 부드러웠습니다.

가격은 11,000원인데 양도 넉넉한 편이라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안녕7]

삼계탕으로 한끼먹으면 든든하죠 ㅎㅎ

[더프맥주]

삼계탕이 치킨보다 싼 현실..

[트와이스나연너무예뻐]

맛나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