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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채를 저렇게 얇게 썰 수는 없지만,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하품이 머리통이 더 큰가요? 샷이 그렇게 찍혔나^^;;
거푸미가 더 커요. 하푸미는 청소년냥 처럼 덩치가 작고요. 메롱이는 두배로 커요 ㅋㅋ
감자깎는 필러같은걸로 양배추 깎으면 돈까스집에서 먹는 얇은 양배추채 만들수있어요 한번에 많이해두고 먹을만큼 소분해서 냉장보관하면 2~3일정도는 아삭하게 보관가능하구요
보통 얇은 양배추채는 채칼이 편하죠. 식감도 압도적이라.. 그나저나 양배추 토스트는 저기에 양파나 대파만 넣어도 맛이 확 좋아져서 정말 가성비 좋은것 같아요.
채칼 있는데 잘 안쓰게 되네요 ㅎㅎ
노브랜드 대패삼겹 저도 자주 이용해주는 아이템이네요 ㅎㅎ
얇은 고기 좋아해서.. 유용하죠 ㅎㅎ
칼질에서 느껴지는 고수의 품격
칼질은 연습 하면 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