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감사합니다.
황금볶음밥은 예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레시피가 있는데
Happycooking의 영상으로 요리했으며 승우아빠님의 레시피와도 매우 비슷합니다.
루리웹에서 유명한 승우아빠님의 레시피과의 차이점은
즉섭밥 대신 찬밥을 사용했으며 식용유를 넣지않고 마늘과 피쉬소스를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한 상 차림입니다.
된장국, 멸치볶음, 김치와 함께 먹었습니다.
계란볶음밥을 올린 접시와 수저받침대는 모던하우스
나머지는 MUJI의 식기를 사용했습니다.
계란과 밥을 섞을때 물을 넣지 않아서인지 밥에 윤기가 흐르지 않네요. 대신 엄청나게 담백한 맛입니다.
케첩은 색을 위해 살짝만 뿌렸는데 역시 뿌려먹는게 맛있긴 하네요 ㅎㅎ
라드를 사용해서 만든 된장국입니다.
버터로 볶아 비린내 없는 멸치볶음입니다.
바삭바삭합니다.
요리가 끝날때까지 5분컷 가능한 심플하고 저렴하지만 정말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식품 안전 위생상 비룡 탈락!
언제적 파르페인가요ㅋㅋㅋㅋ와 정말오랜만이다
와 색깔 곱네요
솰아있네
똥 똥 띵 ~ 띵 ~ 띵 ~ 띵 ~띠이이잉ㅇ ~~~~~~~~~~~~~~~~~~~
비보이달애
식품 안전 위생상 비룡 탈락!
이게 그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 임
5555555555는 누룽지탕편
우와~
이건 진짜 내 취향이네....
살아있다길래 걸어다니는줄
케찹은... 케찹은 안돼!!!
와 황금 볶음밥!
Qwertyand
언제적 파르페인가요ㅋㅋㅋㅋ와 정말오랜만이다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닉값에 ㅊㅊ드리고갑니다
진히로인 짤이네
아름답네요 와...ㅎㅎㅎ
개인적으로 대패삼겹살 먹은 다음날 자주 먹는 메뉴입니다. 돼지기름을 팬에 남겨서 보관한뒤 거기에 식용유 추가해서 볶습니다. 밥한공기당 계란 1개 풀어서 소금과 MSG로 간하는게 포인트. 이걸 스크램블로 만들어 밥을 추가해서 볶는게 원래의 레시피인데, 화력상 미리 계란 푼 물에 비벼둡니다. 코팅된 단백질이 익으면서 밥알을 자연스레 따로 분리해줍니다. 파기름을 내두고 하는 방법이 좋기는 한데, 화력이 약해서 장시간 조리하게 되면 파의 수분손실이 너무 심합니다. 차라리 파를 마지막에 넣어서 파향을 내는게 유리했습니다. 이 볶음밥은 만드는 시간도 엄청 짧고, 들어가는 것도 없으며, 굉장히 심플한 맛을 냅니다. 자취하시는 분들, 요리에 실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도전하시기 좋으며, 라면끓여서 같이 드셔도 맛있습니다. 라면 밥말아먹는 셈 치고 한번 도전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차 이 말을 안했네. 간은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심심하게 소금 한두꼬집만 넣어서 밑간하시고, 마지막에 팬 열기가 남아있을 때 간보고 맛소금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완성의 척도는 밥알이 분리되는 기준입니다. 거기서 파를 넣고 30초 정도만 더 볶으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요리왕비룡 첫회에 나왔던 황금 볶음밥인가요 >
비룡인가요?
댕장꿍
닉네임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