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뭐지??? 또 오른쪽에 왔네요.
설마 신년 운빨을 여기에...?? ㅎㅎ
추천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가게 상호명은 두번째 사진의 메뉴명입니다.
광주 동명동에 있는 작은 스테이크 가게입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9,800원에 먹을수 있대서 별기대안하고 갔는데
제법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다.
다같이 맛볼겸 시켜본 찹스테이크입니다. (140g, 9,800원)
찹스테이크는 소스에 따라 세종류가 있습니다.
이건 굴소스를 넣었네요.
요건 다른 친구가 먹은 이너프스테이크.
아 찹스테이크와 이 스테이크 모두 그램수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180g, 12,000원)
부위는 호주산 부채살.
친구가 주무한 파스타,
설명을 보니 스테이크 로제 파스타라고 보면 되겠네요.
(13,000원)
이건 제가 주문한 토마토소고기덮밥 (9,800)
생각보다 고기도 많고 맛있었습니다.
뭔가 고기 땡기고 허전할때 친구랑 돈가스뷔페를 자주 갔는데
비슷한 가격에 여기서도 만족감을 느낄거같네요.
오 뭔가 가격이 현실적이네요. 저번주에 어머니 모시고 스테이크 사드렸는데 가격이 좀 있지만 한적하고 맛도 있고.. 직원분들은 왠지 왜왔냐는 느낌이긴하지만 그래도 잘먹고 왔네요. 이런곳이 근처에 있으면 가끔 들릴듯 하네요
두번째 사진의 메뉴이름이 상호명입니다ㅎㅎ
오 뭔가 가격이 현실적이네요. 저번주에 어머니 모시고 스테이크 사드렸는데 가격이 좀 있지만 한적하고 맛도 있고.. 직원분들은 왠지 왜왔냐는 느낌이긴하지만 그래도 잘먹고 왔네요. 이런곳이 근처에 있으면 가끔 들릴듯 하네요
전 가격때문에 밖에서 사먹는건 엄두도 못내고, 종종 집에서 해드리기만 했는데. 여기는 이정도 가격에 '스테이크 먹었다'는 기분내기엔 참 좋은거 같아요. 동명동에 이쁜 카페도 많아서 부모님 모시고 한번 와야겠네요 저도.
광주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광주삽니다 근데 여기 동명동어딘가요? 가격이 저렴해서 저도 가보고싶네요 어디인가요?
두번째 사진의 메뉴이름이 상호명입니다ㅎㅎ
어디일까나....맛있어 보이네요
아 본문에 다시 적었습니다. 두번째 사진 메뉴이름이 상호명이에요.
오~ 감사합니다^^
이가격에 스테이크면 주1회 기분좋게 가겠구만요!
동명동 이너프 스테이크 ㅇㄷ
부자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