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후 먹은
페스토치킨 샌드위치와
소 우설을 넣은 떡볶이
입니다.
먼저 밀떡과 살짝삶은 소우설, 그리고 어묵을 볶아줍니다.
소스는 차칸떡볶이를 차용했네요ㅎ
소스치팅ㅎ
떡이 대충익어졌음 플레이팅.
떡볶이만 먹는게 아니라
회사 점심미팅때 받은 페스토치킨 샌드위치랑
같이 먹슴다.
보딘 (Boudin) 샌드위치가게에서 오더를 받은모양입니다.
이집은 Sourdough빵이 맛있죠ㅎ
페스토소스에 버물러진 닭가슴살과 빵이 잘 어울렸네요.
쫀득한 떡과 쫄깃한 우설의 콤보가 좋았네요ㅎ
오늘도 건강히 무사히 하루 보내시고..
ㅎㅎㅎ
ㅎㅎ
ㅎ
뿅;
From LA.
잘 먹고 사는데요??
우설 사려면 소머리를 통째로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국밥집에서 우설 없으면 소머리 매입을 안해요.........ㅠ.ㅠ
소랑 같이 떡볶이 맛 보셨군요. ㅠㅠ 🐮
마치 립스틱 짙게바른 소랑 키스한 모습임다;;ㅎ
왠지 궁중떡볶이 레시피로 만들면 더 맛나지 않을까 싶네요.. 🐂
스트레스엔 매운게 좋더군요 흐흐흐
떡볶이에 우설이라니! +_+
ㅋㅋ쫀득 쫄깃의 조화였네요ㅎ
햐...비싼 떡볶이군요 ㅎㄷㄷ 디게 맛나보여요! 큰 샌드위치와 함께 드셨다니 아주 배부르셨을거같아요 ㅋㅋ
샌드위치가 꽁짜여서 더 맛있었네요ㅎ
국내에선 우설 구하기도 힘든데 부럽내요 ㅠ.ㅠ
한치
우설 사려면 소머리를 통째로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국밥집에서 우설 없으면 소머리 매입을 안해요.........ㅠ.ㅠ
한국에서도 이런 특수부위가 좀 소분해서 팔았음 좋겠는데 말이죠. (수입산이라도 말이죠..)
잘 먹고 사는데요??
대충묵고 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