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장 모듬초밥과
햄 샌드위치
입니다.
ㅎ
퇴근후 단골 초밥집에서
모듬초밥 포장..
전갱이초밥은 따로 시켰네요.
광어초밥속에 시소잎이 들어있어서 초록색을 띠는데
조화가 좋았네요.
따로 롤은 안시켰는데..
그이유는..
회사에서 보스가 샌드위치를 사주었기때문이죠 ㅎㅎ
전 걍 그때 먹지않고 집으로 갖고왔네요..
햄은 Honey Baked Ham이라고..
얇게 썰은 햄인데..
맛있었네요.
이렇게 큰 햄을 얇게 썰어서 넣어주었네요.
반쪽 먹으니 배불뚝해서 좋네요 ㅎ
주말이라 좋네요 ㅎ
ㅎㅎㅎ
ㅎㅎ
ㅎ
뿅;
From LA.
늘 게시글 볼때마다 진짜 LA에 사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산해진미로만 챙겨드시네요.
늘 게시글 볼때마다 진짜 LA에 사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산해진미로만 챙겨드시네요.
잘먹는거 같은데 의외로 먹은게 먹은것같지않느게ㅎ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봅니다ㅎ
아마 한국이랑 거리상 제일 가깝고 유통도 좋아서 한식재료및 다른나라 식재료를 쉽게 구할수있어서 좋긴한데 뭐 워낙 인종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좋은점은 물론 나쁜점도 많습니다..
LA가 서부 최대의 도시라던데.. 한인도 많고 한식 마트랑 식당도 많지 않나요? 지중해성 따뜻한(?) 기후에 바다도 끼고 있어 식자재는 넘쳐날 것 같습니다. 유통망도 당연히 발달되어 있을테니.. 해외와 자국내 식품도 풍부할 것 같고.. 다민족들이 모여 사니 여러 식문화도 혼재할테니 한국보다 먹을 게 더욱 풍성하지 싶네요.
나쁜점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식(喰) life에 관련되서요..
겨울에도 새벽밤에는 춥긴춥습니다..(이건 제의견이 아니라 한국에서 놀러온 사람들의 평균적인 의견을 여기 한국라디오에서 들은적이 있네요 ㅋㅋ)
식,라이프에 관해서 나쁜점이라면... 과식을! 자주 하게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혹시 여기도 가 보셨나요? La Cevicheria 위치: 3809 W Pico Blvd, Los Angeles, CA 90019 저렴한 가격에 문어랑 새우를 먹을 수 있다고 들었네요..
찾아보니 충격적이게도 제가 예전에 포슷했던 한인 추어탕집 근처네요ㅎㅎ 파킹할곳만 있다면 갈생각이 없다면 흠 워낙 우범지역이라-_-; 생각해보고 가볼의향이 있네요ㅎㅎ
초밥 구성 너무나 좋네요 저거 먹으면 , 저라면 딱 배가 빵빵해질듯해요!ㅎㅎ
약간 부족해서 샌드위치 반을 먹어야 햇었네요ㅎ
문득 영화 맘마미아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부른 honey honey 가 떠올랐네요. 초밥도 샌위치도 꿀 꿀맛일 듯 합니다.
저 그 아바의 노래 허니허니 들을때마다 예전 시트콤 세친구가 생각나네요ㅎㅎ
아 초밥 먹고 싶네요..
솔직히 오늘초코님의 포슷보고 회를 먹을까하다 역시 밥!이 잇어야하지않나 라고 해서 초밥세트로 갔네요 ㅎ
초밥을 참 자주 드시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초밥 좋아해서 ㅊㅊ!!
초밥쿨타임은 일주일내외로 자주먹는거 같네요ㅎ
여기 초밥집 올리실때마다 침이 고여요 ^q^ 간만에 루리웹 왔는데 여전히 즐거운 식 라이프를 즐기시는 모습이어서 반갑습니다. :)
저는 초코님이 자주가시는 일식집에서 함 먹고싶군요ㅎ 바쁘시겠지만 자주 좀 오세요ㅎㅎ
샌드위치에 햄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게 딱 제스타일이네요 ㅎㅎ;;
역시 괴기가 많이 들어가야 맛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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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어딜가시나 3시간이 기본이군요;; 주말 알차게 보내시고..ㅎ
아바타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