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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가 그렇게 불편한지?
공포의 외인구단;
아!
대충 짬뽕국물의 뻘건색에서 맛을 엿볼수 있는듯...
아주 적절한 짭쪼름함과 채소류가 뿜어내는 단맛, 고추의 강렬한 매콤함이 아주 잘 어우러진 맛입니다! 여타 프렌차이즈 짬뽕들이랑은 뭐랄까.. 추구하는 방향이 좀 다른 짬뽕이네요!
야구가 왜 싫어?
1. 딱 들어갔는데 마침 야구부 학생들이 식사중! 2. 차돌도 다 떨어졌고 그렇다고 해물은 풍성하냐.. 그것도 아님!
그냥 단체 손님이 싫은 게 아니고?
뭐가 그렇게 불편한지?
불편충 참많네;
그럼 님한테 이렇게 물어보죠 야구를 꼭 좋아해야 하는 이유 있나요? 전 나이 마흔 넘어도 프로야구 안 봅니다 그래서 뭐. 어쩔 건데요?
아,예. ㅋ
뭐냐 이건ㅋㅋㅋㅋ
해물짬뽕에 오징어가....
그쵸! 뭔가 좀 아쉽죠!
오징어 손질 하기 힘듭니다
오맛있어보여요~!
요즘 흔치 않은(?) 매운 짬뽕입니다! 음식에 장난 치는 매운 맛이 아니라 요즘 짬뽕들이 잃어버린 매운 맛을 되찾은 느낌이요!
짬뽕 퀄리티가 진짜 괜찮아보이네요~ +_+
중식집 많은 인천에서도 이 집은 오래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야구 싫어 할수도 있지 그런데 짬뽕 맛이 안 매운건 용서할수 없어!
짬뽕은 원래 매운 음식이 아닌데;
오리지날리티를 찾아간다면 흰국물이겠지만 현시점 짜장 vs 짬뽕이라면 매운맛 아닐까요!
가게 이름좀 여쭤봐도 될까요?
화룡짬뽕입니다! 인천 동암역 부근에도 있고 시흥에도 있다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알려주신 나미옥도 잘 다니구 있어요 ㅎㅎ
캬.. 점심에! 퇴근길에! 국밥 한 그릇 아주 좋죠! ..사장님 따님도 미인이시고
ㅋㅋㅋㅋㅋㅋㅋ요번에두 따님 미인인걸 강조하시네요 요새 나미옥 배달 시작하면서 따님 자주와요ㅋㅋㅋ
간혹 뵐 때마다 이뻐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