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삼겹살 4.5 KG 정도 됩니다~
10일간의 건염 숙성 해줍니다~~
10일간 숙성 후 물로 잘 씻어주고, 몇 시간동안 냉장고에서 건조시켜 줍니다~
이제는 4시간동안 저 튜브스모커라는 통에 톱밥 혹은 펠릿을 넣어서 온훈해줍니다~
저는 사과나무 톱밥으로 4시간 훈연했습니다~
4시간여 온훈 후 이제는 높은 온도로 베이킹 해줍니다~
고기의 심부온도 65도에서 마무리 해줍니다~
그 상태에서 진공포장 후 얼음물에 빠르게 식혀줍니다
시골에 얼음이 없었어요 ㅠㅠ
그리고 냉동실에 1~2시간 넣어줍니다
냉동실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자르기가 편해집니다~
물론 그래도 칼을 이용해 직접 썰면 어렵긴 어렵네요 ㅠㅠ
힘들게 힘들게 잘랐네요!~~
이제 진공포장 해줍니다~~
뿌듯합니다! 시판되는 베이컨과 비주얼 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네요~~
간단하게 우선 크림 카르보나라 만들어 먹어보았네요!~~
치아바타 이용해서 BLT 샌드위치도 만들어 보구요~~~
맘껏 먹을 수 있으니 좋네요!!~~
와 능력자시네요 ㄷㄷ
와 능력자시네요 ㄷㄷ
바베큐하시는 분들 괴물 같은 분들이 많으셔요~~ 전 평범하게 소소하게 해보고 있어요~
4.5kg이 소소..?? 혹시 대가족이신가요??? 4.5kg정도면 딱.시작부터 완성까지 어느정도 걸리나요??
염지 열흘, 그리고 빠르면 3~4시간 이면 구우면 돼요~ 취향상 온훈을 더 할 수도 있구요~
조용히 추천 누르고 갑니다 ㅎㄷㄷ
감사합니다~~
정성과 결과물이 정말 대단합니다~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대바악~~~~
감사합니다!~
으어어어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
맛 자체는 시판 베이컨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훈연향이나 염도를 조절할 수 있는게 좋아요~
와아... 침 고이네요...
저도 만들기 전까지는 침 고였었네요~~
시중에 판매되는 베이컨은 화학첨가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자주 먹지 못하고, 간혹가다 정말 너무 먹고싶을때만 먹는데.. 이건 그런 첨가물 하나도 안들어간거네요..@@ 부럽...
넵!~ 그래도 아질산염이 들어간 피클링 솔트는 들어갔습니다~ 적정량만 사용하면 장점이 많거든요!~~
헐 대단하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직접 만든다는걸 첨 알았네요 ㄷㄷ
훈연바베큐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이런거 직접 만드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사진만으로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훈연바베큐 입문만 하시면 간다하게 하실 수 있어요~~
우와......
감사합니다~~
우와......(2)
감사합니다~~
맙소사 수제 베이컨을 만드시다니...
재미나게 만들어 봤습니다~~
크 먹어보고싶다 ㅠㅠ 맛있겠어요!!
야채와 고기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맛있어보이네용 그나저나 고기에 박혀있는 갈고리 보면 텍사스전기톱이 생각납니다 ㄷㄷ
저는 삼겹살 베이컨이 좀 느끼해서 최근에 목살로 해먹었는데 확실히 직접 해먹는게 맛있쥬
을지로종로일대직장인점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을지로종로일대직장인점심
ㅋㅋㅋㅋ 돼지 키우는 것 부터 시작하면 대박이겠네요
만화중에 새끼돼지 키워서 베이컨 만드는거 있었는데
은수저
글램핑이나 팬션놀러가면 저런 까만통에 통삼겹 주인이 구워줄때 있는데 그럴때가 진짜 맛있더라구요....속도 촉촉하고
시판되는 베이컨은 너무 얇아서 별로던데 요 두께면 완전 좋네요ㅠㅠ
두꺼운 것도 팝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루리웹에 고능력자 정말 많이 존재함!!!!! 직업도 가지가지 능력도 가지가지
와 진짜 맛있겠다
저도 해보긴했습니다만 시골이라니 부럽네요 ㅠㅠ
손이 엄청 가네요 대단
맛있것네. 능력자 인정.
저도 해보고 싶은데 냉동 삼겹살로 만들어도 괜찮나요?
네~ 저도 독일산 냉동 한판으로 했어요~
네네 감사합니다~^^
진짜배기 베이컨 먹어보고 싶다...
와..진짜 맛나겠다 저렇게 정성들여 만드는 음식이 뭔들 맛없겠어
베이컨이 비싼 이유가 있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