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해물육교자
설날에 떡국을 끓여먹으려고 떡도 사고 이것저것 준비를 해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설날이라는 걸 생각하지 못하고 오뎅을 끓여먹었네요. ;;
점심에라도 떡국을 해먹을까하다가 귀찮아서 냉동만두를 구워먹었습니다.
근처 식자재마트에서 350g짜리 두 봉을 묶어서 7500원에 팔더군요.
홍콩반점에 많이 가봤지만 주문해먹은 적이 없어서 매장에서 파는 물건과 같은지 다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한 봉지에 10개 들어있네요.
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먹을만합니다.
해물맛이 나는데 구체적으로 오징어인지 새우인지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건더기가 보이거나 씹히지는 않습니다.
고기 건더기도 보이지않고.
성분표를 보면 돼지기름이랑 닭고기랑 새우랑 오징어가 조금씩 들어있더라고요.
그걸 정체를 알 수 없게 다 섞었지만 그렇다고 짓물러진 식감만 나는 건 아니고, 들어간 재료에 비해 꽤 맛을 잘 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