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날에 스테이크 먹자고 해서 근처에
생긴 코지하우스 스테이크 집으로
출동 했습니다. 웨이팅이 긴 집이라 조금 일찍갔는데
다행이 이른 저녁이라 창가에 자리 잡고
스테이크, 필라프, 크림파스타 3종류시켜서
배 부르게는 아니고 저녁되겠끔은 먹었네요.
사실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해 먹는 입장에서는
300그램에 2만원돈에 소소한 크림 파스타라
웨이팅까지는 아닌걸로 맘을 굳히고 담에는
효돈으로 가자고 생각했습니다.ㅎㅎ
개업빨이 언제까지 가는지 궁금한 집입니다.
아웃백의 식전 빵이 주는 여운조차 없이
너무 소소한 집이라 재방문은 없지 싶네요!!ㅜㅜ
개인적인 맛 편견이라 좋아하시는 분들과의 생각이
다를수 있으므로 사견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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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남이 해주는 음식이 편하긴 편하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럴죠!!ㅋㅋ
저도 스테이크같은건 사먹기가 그렇더군요ㅎㅎ 근디 새로오픈햇으면 오픈빨때문이라도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지요ㅎ
이 집은 스테이크가 정말 먹고 싶고 내가 해먹기 싫을때는 선택지가 될수는 있겠더라구요!!ㅎㅎ
가격 고려하면 괜찮아보이는데 맛은 별론가봐요
파스타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스테이크는 소소했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모스테이크가 칼질하면서 아! 음~~ 괜찮네! 요 정도지 않나 싶었습니다~~
집에서 푸짐하고 맛있게 해먹다가 막상 사먹으려면 손이 잘 안가긴합니다 ㅎㅎ 그래도 파스타는 맛있어보이네요~
해 먹는거 하고 비교해서 그렇지 맛은 없지는 않습니다.ㅎ
와~ 비주얼만 봐서는 음식들이 상당히 훌륭해보이네요~ +_+
있다가 , 저도 와이프랑 같이 / 패밀리 레스토랑에 갈거 같습니다. ㅎㅎ 핫신님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