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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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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의외로 평냉이 맛납니다; 을밀대보다 제취향
순대가 연변순대랑 비슷한거 같네요
공장제 당면순대랑 비교하는건..
분식집 당면 순대가 그가격이죠. 보통 순대국집에서 만드는 순대는 7-8천원 이상 합니다.
나오는 차림새나 평가에 비하면 그렇게 굉장히 부담없는 가격대는 아닌 것 같은데... 흥미는 가네요.
순대가 연변순대랑 비슷한거 같네요
오 맞네요 대림역쪽 가면 많이 파는
갠적으로 그닥 안땡기네요. 먹던게 나은듯
순대 비쥬얼 매우 신기하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북한식 순대라니...
성..성계탕?
또 우리 지역엔 없지...평양식 돼지국밥...메모
서초동에도 지점 냈다가....금방 접으셨죠
맛나겠다
리뷰 찾아보니 깍두기는 복불복으로 주네요 내일 한번 가보겠습니다~~
요기 의외로 평냉이 맛납니다; 을밀대보다 제취향
오 꼭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비싼데 순대가 12000원이면? 3000원이지않나요 보통?
루리웹-6453843253
분식집 당면 순대가 그가격이죠. 보통 순대국집에서 만드는 순대는 7-8천원 이상 합니다.
루리웹-6453843253
공장제 당면순대랑 비교하는건..
?? 마트순대 세일할때 사면 저거 1/3 정도가 삼천원이죠... 거기에 내장 넣고.
그건 싸구려 당면순대 공장제...
그렇게 생각하면 호텔스테이크는 10만원인데 마트에 있는 스테이크 300g은 2만~3만원이면 사지 않나요?
나오는 차림새나 평가에 비하면 그렇게 굉장히 부담없는 가격대는 아닌 것 같은데... 흥미는 가네요.
오 합정에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가봐야지!!
평생을 부산/경남에서만 살다보니 저런 타입의 돼지국밥 국물은 신기해보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어? 합정? 동네자나 가봐야지
북한 순대엔 막장이 필요한데, 있으면 좋겠당~
연변식 장국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어복쟁반은 무슨 음식이길래 8만원이나 하죠?
우리 동네네요. 개점 초기부터 가서 잘 아는 가게입니다. 평양냉면 맛있습니다. 만두도 맛있구요. 초기에는 오리국밥도 있었는데 슴슴한 맛이 저는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젠 없어지고 돼지국밥으로 바뀌었는데요 확실히 부산식과는 다릅니다. 평양냉면처럼 밍밍해서 머지 하면서 먹다보면 마지막 국물까지 다 마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실 순대는 기대하고 가면 좀 실망할 수 있습니다. 진짜 피순대이긴 한데 일단 양이 좀 적어요. 얇게 썰어놔서 푸짐하게 씹는 맛도 좀 덜합니다. 일단 저 집은 평양냉면 맛집은 확실한데 냉면 감상평이 없는 게 좀 아쉽네요 :)
비싼데 비싸다고 말들을 못하시네.
싸다고도 할 수 없지만, 저런 퀄이면 그닥 비싸보이지는 않음.
탈북자 식당에 왜 감?? 빨갱이들인데 자런데 가면 안됨
탈북이면 대부분 빨갱이 정권이 싫어서 어렵게 목숨 걸고 탈출한 사람들인데..?
너는 빨갱이가 뭔지부터 공부해오는게 좋을거같다
뜬금없이 뇌절?
어제 먹고 왔어요. 순대에 냉면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근데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순대국은 양푸짐하고 싼맛에 무담없이 배불리 먹는 느낌인건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정도 가격이면 사실 그냥 지나가다가 안그릇 먹고 갈까? 싶은 느낌이 아니라 쉽게 들릴곳은 아닌듯
아.. 음식들이 딱 취향인데 합정이면 머네요..ㅠㅠ
순대 색깔이 찐 이네요 ㅎㅎㅎ
부산 서면의 돼지국밥골목에서는 뼈까지 우린 탁한 국물이 나와. 그런데 실향민 출신이라는 교통부할매국밥은 저런 식으로 고기를 우린 국물이 나와서 굉장히 깨끗하다. 국물이 맑은 게 프랑스 요리를 방불케하지. 그게 이북식이라는 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