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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게들은 정작 족발이 맛이 없다는 단점이.... 의외로 순대국 맛집이 좀 있더군요.
오향이라면서 오향맛이안나더라고요 그럼왜 오향족발인지;;
족발에서 비린내나요...... 저렴한 구성으로 먹는거지.. 맛으로 먹는건 아닙니다
공덕이군요
공덕역 근처였습니다 부근에 족발집들이 꽤 있더라고요
공덕이군요
제갈 공덕?
좋네요 서비스
우와...배터지게 먹을수있군요
어디인가요?
공덕역 근처였습니다 부근에 족발집들이 꽤 있더라고요
감사해요
어? 했는데 공덕쪽 이었군요. ㅎㅎ 저긴 진짜 푸짐한 걸로 유명했죠. 어릴 땐 종종 갔었는데 ㅋㅋ
시롸?....ㄷㄷㄷㄷ
공덕역 근처 족발 골목인듯
헐~ 가성비 짱인데여~
와 우리 옆동네인데 몰랐네~
와 혜자다 순대 맛있겠네요
나오는걸 보니 공덕인듯
여기 가게들은 정작 족발이 맛이 없다는 단점이.... 의외로 순대국 맛집이 좀 있더군요.
순대도 무한리필이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확실히 푸짐하긴 했는데 족발이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네요
아 가보려고 했는데 일부러 갈만한 맛은 아닌가 보군요.
ㅓㅇ감합니다 이름값 못하는 족발골목 임 양은 많은데.. 퀄리티가…. 전 그냥 좀 내려가서 갈매기살 먹어요
일부러 갈만한 맛은 아니긴 하죠 . 특출나지는 않지만 그냥 평범합니다 . 다만, 십 수년 다닌 이유가 홀이 다락방 같은 데가 있는데 거기서 순대국 무제한이랑 족발이랑 김치랑 해서 소주먹는 재미입니다 .
공덕역 족발골목, 09~10년도에 자주갔었어요. 오직 가성비로 승부하는 곳이죠. 막입인 저는 잘먹었었어요. 가난했던 군바리 시절 2차로 자주갔던 기억이 ㅎㅎ
ㅋㅋ저도 여기 순대 먹으러 갔어요ㅋㅋ
오향이라면서 오향맛이안나더라고요 그럼왜 오향족발인지;;
오양 아니였을까요?
오양이라면 혹시?
공덕은 진짜 싸고 양많고 맛은 그럭저럭 20대 때 진짜 자주갔었는데
대, 소 차이도 실질적인 양차이가 많다기 보다는 앞다리, 뒷다리 차이죠.
여기 순대 무한으로 준다고 갔다가 그냥 저냥 돌아옴 ㅋㅋㅋㅋㅋ
유명에서 먹어봤는데 양은 많은데 맛은 별루더라구요 장안동 들리실일 있으신분은 똘비족발 추천합니다
원래 이렇게 주는것 아님? 울 동네도 양 많고, 서비스로 족발 또 주시고 함.
가격대비 푸짐하게 나오네요! 그런데 요즘은 족발 시키면 비빔막국수 안주나요? (시무룩..) 광주 쪽만 막국수 주나?
공덕 ㅎㅎㅎ 냄새에 낚여서 전집 들어가면 몇점먹고 느끼해서 후회하는 ㅋㅋㅋ 그나마 족발이 맛은 그냥 평범해도.. 푸짐하게 넉넉하게 먹을수 있어서 그맛에 갔었던데네요 ㅎㅎㅎ
옛날 회사 다닐땐 정말 맛집들 많았었죠 싸고 맛있고 청국장집도 굉장히 좋았었는데 퇴직하고 경기도 살다보니 맘먹고 가지 않는 이상 못가게 되어버렸네요
KO_코타나
그거시 소짜이니까...(끄덕~)
합정역 "마포소문난족발,순대국" 집 생각나네요 크
옛날에 여수에서 족발시켜먹었는데 족발대자에 탕수육에 떡볶이에 왔던거 생각나네요.. ㅎㅎ
서비스보다 지금 상추값이 상상을 초월해서 상추 안주는 고기집도 있다는데, 많아 보이진 않지만 상추도 주네요. 날씨 탓이겠지만 상추값이 완전 제대로 미쳤습니다.
1000원 하던게 3200원. 깻잎도 천원 하던게 천원인데 양이 절반 .
족발에서 비린내나요...... 저렴한 구성으로 먹는거지.. 맛으로 먹는건 아닙니다
여기 진짜 저렴했는데 세월 많이 지났네요.
떡볶이를 더 달라고 하시다니
MorningAngel
화곡시장 거기면 순대국이랑 순대정돈 무한리필 해주고 가성비 괜찮은 편 아닌가? 했는데 요 몇 년 안간 사이에 가격이 엄청 올랐군요.
저기 시장 골목이 족발집이랑 전집이 즐비한테 몇군데 가본결과 막 맛있거나 한집은 아니던 ...
와 족발 비주얼은 맛없을수가 없는 비주얼인데..
국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제법 많이 들어가있어
족발은 미끼상품인가
공덕동 양은 많은데 맛은 별로 없음
여기 20대때 가끔 친구들 하고 갔었는데 네명이서 소짜 하나에 소주 10병씩 까곤 했었던 추억 나네요 ㅋㅋㅋ
대봑이네요
고기 많이 먹고 싶을땐 좋겠네요
그냥 막 퍼주는
예전에 볼차고 공덕 궁중족발 종종 갔었는데 맛은 적당한 반면 양이많고 순대, 순대국 무한리필이라서 매우 좋았습니다.
솔직히 맛은 없죠. 젊을 때는 술 마시러 자주 갔는데 그립네요.
공덕동인가보네요~ 싼맛에 가는 곳 입니다. 혹시나 맛을 기대하고 가시면 절대 안되요!! 족발보다 무한리필 되는 순대국이 더 맛있어요~!!
공덕에서 족발집은 족발보다 정말 순대국이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족발이 맛없다기보단 순대국이 정말 의외로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게다가 리필이 되기땜에 이거 먹으러 공덕가도 될정도로... -_-
그리고 족발하니 생각난건데 족발은 양재가 젤 괜찮았던거 같네요
양은 정말 많이 주긴해요 젊을 때 자주 가던 곳이네요
소자인데 29000원이면 비싼거 아닌가요? 중자 가격인데...
기분 좋게 올리신 글이지만, 냉정한 의견 쓰자면... 족발 메뉴가 소자(29,000)랑 대자(35,000)만 있음. 사실 다른 족발집의 중자 가격... (소자 시켰는데 많이 나온게 아닌, 나올만큼의 양) 메인 족발이 별로 맛이 없을 거 같네요. 횟집도 그렇고, 메인 요리가 별로 인 집이 사이드를 많이 주죠. (메인이 맛있는 집은 딱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그래도 순대국이 맛있었다니 다행이자, 저 가격에 한 상 차려 놓고 술 안주 하긴 나쁘지 않을 거 같군요. 단 족발 미식가나 족발 매니아 분들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요즘 물가에 가성비 짱인듯
글쓴이는 족발 소"를 강조하고 싶은가본데, 가격이 29000원인걸 감안했을때 저렴한게 아님.
공덕보다는 화곡 가면 화곡시장 족발이진짜 맛있음
가격도 너무 많이 올랐고 특히나 음식방송 들이 유행하면서 몇 번 소개된 덕에 자꾸 가격은 오르고 큰 메리트였던 순대랑 순댓국 무한리필도 싫거나 귀찮은 티 팍팍 내고 마지막 방문이 2015~6년. 회사다니면서 근 10년간 다니던 곳인데 완전히 손절 했습니다.
사실 냉정히 보면 원가 진짜 낮은걸로 사이드 가득 줘서 착시효과 노리는거긴 하죠
족발보다 족발고기 많이 넣어준 순대국이 더 맛있었던 기억이
족발양보니 딴거라도 줘야 장사될 양이구만요.
요즘 족발 배민 주문하면 리뷰서비스로 막국수도 주고, 잘주는데가 많아서 공덕 족발 골목은 가성비 별로.... 일단 맛이 없습니다. 돼지냄새 나고, 옛날 시장족발 맛임... 순대,떡볶이도 품질 낮은거라 별로...
십여년전에 연신내 살때 자주 갔던 보들이 족발집인데. 따뜻한 족발 유행하기 전부터 따뜻한 족발을 팔던 그때당시엔 굉장히 특이한 족발집 이었음. 이제 뭐 옛날처럼 차가운 족발이 오히려 신기한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족발 순대 구성은 여기가 진짜 찐맛집이엇음. 아. 서울 살면 꼭 연신내 다시 살아보고 싶은 이유중 하나가 여기일 정도였음. 옛날엔 순대국도 서비스로 줬었는데 이젠 안주는듯 ㅠㅜ 여튼 은평구 사시는분들 혹시나 안가보셧으면 꼭 가보세요. 진짜 채고존엄에 순대국도 개존맛입니다. ㅠㅠ 아 보들이 땡긴당.
우와 하고 푸짐하네 하고 놀랐다가 댓글중에 다녀오신분들은 별로라고 한분들도 꽤 있군요 참고해야겠네요~
사이드로 뭔갈 많이내준다 = 메인요리에 자신이없다
예전에 같이 일하던 직원이 학창시절에 자주 가던 곳인데 생각 난다면 데리고 갔던 곳이 저쪽 족발 골목. 떡볶이에 순대랑 순대국까지 깔아주고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이게 뭔 일인가 했는데 그 직원이 이 맛에 온다고 하더라고요. 정작 족발 맛이 인상적이지 않은 것까지 인정하면서 ㅋㅋ 아니 그럼 그냥 순대 잘하는 집 가면 되는 일 아닌가?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마 공덕역 인근보다 마포역 인근이 더 낫다는 얘긴 들었었습니다.
저도 소문 듣고 몇 곳 가봤는데 리필 잘 안해주고 자꾸 기다리란 소리만해서 안갑니다...
먹는 사람은 먹는데... 그리 맛있지는 않음.
20대때 정말 많이갔죠 주가 족발이냐 술이냐에 따라 확 갈리는 곳입니다 주가 족발이면 갈일없는곳이고 술이면 가성비가 좋죠 라고 할랬는데 시간이 너무 지났네요 가격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전 정말 좋아보이네요. 순대와 순대국, 반찬도 좋고. 저러면 술도 즐겁게 마실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