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역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혼밥을해야해서
너무멀지않은곳을 찾아보다 딱히없어서 고민하다 간판에서 뭔가 포스가 느껴져서 들어간 곳입니다
35년 전통 닭 바지락칼국수라고 되어있고 딱히 상호명은없음
가격 지금같은 고물가 것도 밀가루음식이 너무착해유
겉절이 다대기 청양고추고명
그리고 기본 바지락칼국수 7천원인데 야채도 면도 듬뿍!
거칠고 두툼하고 막썬듯한 칼국수면발도 좋고
시원한 육수도
풍성한 야채도
다 좋습니다
그리고 겉절이 진짜 맛있어요!!
괜히 맛있는게 아닙니다 자부심 뿜뿜
따로 판매할정도
뒤쪽에 또 써놨죠 겉절부심!!!
간판은 30년이였다가 35년이였다가 계속 업데이트하기귀찮으신듯 ㅋㅋ
카드로 결제하니 상호명은 또 다른걸로 나오는 시크함
오래오래 번창하세유!!
겉절이 맛있겠네요
겉절이 맛있겠네요
맛나유
겉절이 파는 사이즈가 어떠한지 몰라도 한통사고싶네요ㅜ.ㅜ
넉넉할거같아요!
소주는 안파나유
아마 팔걸요 냉장고에서 본거같은데..확실친않아유 ㅋㅋㅋ
빈 속에 한그릇 후루룩 들이키고 싶습니다. 겉절이 맛도 궁금하군요.
맛있는겉절이 딱 그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