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먹었는데도 여전히 가성비가 참 좋네요
밥,국세트로 포함 6천원입니다.
왕계란말이,제육은 고정인데 나머지 반찬들은 자주 바뀌는편입니다.
제육대신에 간장불고기,김치제육으로 나올떄도 있습니다.
김치전도 야채전,부추전,참치전으로 이렇게 나오기도하고요
밥도 좀 더 주시라고 부탁드리면 따로 더 담아주시기도 합니다.
혼자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집밥 생각날떄마다 정말로 소중한 곳입니다.
힘들었던 오늘을 이겨내고 내일도 버틸 수 있는 집밥..
반찬가게답게 일반 식당들보단 상대적으로 덜 자극적인편입니다.
여기로 단골 만든후부터는 편의점 도시락은 안사먹은지 오래됬습니다.
사장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계속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사알짝 애매하다가 국이 결정타네요ㅎㅎ
가성비에 퀄러티 좋네요.@@ 늦은 저녁 혼밥용으로 딱인듯
도시락은 반찬가게 도시락이 진리입죠
퇴근하고 반주 곁들이기에 딱이네요 ㅋ
가성비에 퀄러티 좋네요.@@ 늦은 저녁 혼밥용으로 딱인듯
저기에 소주 1병 사면 딱이죠ㅋㅋ
와 잘나오네요
생선,젓갈류같은 반찬은 거의 못본것 같아요..전체적으로 불호가 적은 반찬들로 구성하시는듯
퇴근하고 반주 곁들이기에 딱이네요 ㅋ
뭘 좀 아시는 분 ㅋ 고기, 회 등 굳이 고급음식이 아니어도 집밥으로 한 잔 하는 행복이 있죠 ^^
밥반찬같은 간단한 안주가 최고죠 질릴래야 질릴수가 없는 그맛
도시락은 반찬가게 도시락이 진리입죠
새벽 6시면 불이 항상 켜있더군요..많이 부지런해야 가능할 것 같아요..반찬들 전부다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아요
좋네....반찬도 충실하고 국도 있스니 =_=
사알짝 애매하다가 국이 결정타네요ㅎㅎ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ㅋ
우리 회사 식당 배달오는던 5천원인데 저거보다 반도 못하는데...
주변 사무실들에서 매일 20개이상 사간다고 하시네요
와.. 주변에 있으면 맨날 사먹을 거 같네요 ㅠㅠ 가성비 끝내주네요
반찬들를 꾹꾹 많이 담아주셔서 싱겁게 먹는 사람은 저걸로 2끼 반찬으로도 먹을듯요
국까지,,,애정할만하네요
국까지? 좋네요.
소주 1병각
왜 우리동네 반찬가게는 키로로만 파는지...
우리동네에 있었으면 주에 3-4번은 갔을듯
집주변에 있으면 삼시세끼 다 저기서 해결할듯 ㅠ
딱좋네요
메인 게시글에 옆사진이 맥도날드 비프버거라 더 괜찮아 보이네요 ㅋㅋ
맛있는거만 골라 넣어 주셨넹 굿~~
와 너무 좋다
반찬가게 도시락의 김치는 볶음김치 아니죠? 저런 곳이 근처에 있어야 하는데 크으 편의점 도시락은 모두 볶음김치라 물립니다.... 왜 그런지는 알아도 맛이 ㅜㅜ
볶음김치 맞는데 편의점처럼 약품 냄새는 안나요
법으로 정해져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싸구려김치 볶아쓰니까요.... 생김치로는 못씀
와, 여기가 어딘가요? 알려주시면 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요즘 6천원에 저정도면 괜찮죠... 가벼운 밥한끼에 만원씩하는 시대라...
맛은있겠는데 밥이 너무 적다 ㅠㅠ 도시락은 이상하게 밥이 너무 적음
밥많이 넣으면 뭔가 창렬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쩔수 없어요...
밥은 요구하면 더 따로 담아주십니다. 반찬가게에 그렇게 써있어요
이상하게 곱으로 먹어도 배가 안쳐더라구여
이거면 편식이 있는 사람도 왠만하면 싹 비울정도로 무난한 반찬들이네요
어디인지 좀 알려주셔요 ㅠㅠ
2개 뚝딱!
예비군 도시락 이집에서 해줬으면 좋겠다
애매하다 싶었는디 찌개보고 통과
니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으니까 맛있는거만 다 담아봤어
그 싸다는 한솥도 저렇게 나오면 거의 1만원 될듯
와 6천원? 너무 괜찮네요.
없어 없어 항상 우리동네엔 저런게 없어
요즘 편의점 도시락이 잘 나와서 흠...하다가 국까지 있어서 합격 입니다.
와 농담아니라 삼시세끼 몇년동안도 먹을 수있음.
사진만 슥 보고 8천원? 했는데 본문 가격 보고 놀랬습니다
도시락 단골들이 많이 생겨서 가격을 쉽게 못올리시는 것 같더군요 나중에 올려도 500원단위로 하신다고
편의점 도시락보다 훨씬 좋네요.
도시락용기가 편의점 특유의 뻥튀기가 덜해서 반찬들이 많이 들어있더군요
왜 우리동네 반찬가게는 도시락을 죄다 안하는거지 ㅠ.ㅠ
부지런해야하고 메뉴 개발도 꾸준해야하고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와 !!! 가성비 죽이네요~
멋지네여
와 계란말이 미쵸따
엄청 크고 촉촉합니다.
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김치찌개와 김치찜의 중간 어딘가에 있는 저 형태가 좋음 ㅎㅎㅎ
요새 한솥가격도 많이 올라서 이정도면 정말 혜자임
1년후에 7천원해도 가끔 사먹을 것 같아요
회사 주변 식당이 대부분 만원이라 엄청 좋아보여요
엄마가 비슷하게 6500원 받고 장사하셧는데. 본인 몸 갈아 넣어야 나오는 금액입니다. 이것도 처음에 5500,6000,6500원 조금식 올린가격. 주변 가게들 전부 7000-8000원 기본인데 더 받아도 된다니까 백반인데 너무 비싸다고 .. 백반집은 진짜 힘듭니다. 점점 없어지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손목 양쪽 수술 다 하시고 무릎 양쪽 수술 다하시고 가게는 접으셨습니다.
그러게요 요즘 배달 짜장면 벌써 7천원도 슬슬 보이던데 반찬가게는 그나마 좀 젊은 40대 부부가 하시던데 50대에는 벅차실듯요
이게 트루. 결국은 박리다매입니다. 한식 특징이 손이 대부분 많이 가요. 지지고 볶고 무치고 손목 다 아작납니다.
그것도 있고요 백반은 메뉴가 매일 달라야 합니다. 최소 월화수목금 5가지는 전부 달라야 합니다. 그럼 아무리 작은 백반집이라도 냉장고가 많이 필요합니다. 재고때문에요. 야채 고기를 도매로 사오니까 쟁여두고 쓰고 해야해서요. 코딱지 만한 가게에 냉장,냉동고만 5개 있었습니다.이거 관리하는것도 일이죠
예 그렇겠네요. 저희 어머니도 한식하시다가 손목 수술하셨어요. 건강 기원합니다.
만들기 쉽고 찬 없는 냉면은 13000 받아도 좋다고 먹는데 메인반찬+ 찬 5가지 이상 백반은 7000원 넘어가면 비싸다고 안먹음;;; 진짜 요즘 뭔가 잘못됐음
집에서 흔하게 보던 음식과 반찬이라 그런거 같아요. 이걸 굳이 이돈주고 사먹어야해 ? 이런 심리도 있는거 같습니다. 동네 잔치국수도 6천원 받는데 .......참..
야악간 애매하지 않나 싶다가 요즘 물가 오른거 생각하면 엄청 괜찮게 보이네요 ㅠㅠ 진짜 밥먹고 다니기 너무 힘들어졌네요
주변에 반찬가게는 여럿 있는데 이런 도시락으로 파는곳은 하나도 없더라구요....ㅠ.ㅠ 이런집 있으면 반찬걱정 할 필요 없이 저것만 사 들고 퇴근하면 간단한데....
오디지
국은 정말 맛있을듯
우리동네는 없는 반찬가게..
와 저희동네에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근처 반찬 가게들 정말 맛있게 잘 만들기는 하시지만.. 이런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