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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데요!?
소주 2병각
술생각날때 포장해갈듯!
미춌다 진짜 가성비 최고인듯
저는 비계 좋아합니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아주 좋은데요!?
소주 2병각
술생각날때 포장해갈듯!
저는 비계 좋아합니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미춌다 진짜 가성비 최고인듯
집근처였으면 매주 사갔다 ㅋㅋㅋ
저게 12000원이요? 수도권에서는 보통 그 두 배는 하겠네요.
가성비 미쳤는데요? 신도만 가봤는데 가봐야겠습니다ㅎㅎ
신도도 좋지만 여기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여기 칼국수는 들깨국물이 베이스에요. 신도랑 좀 틀립니다 ㅎㅎ
미친 이게 12000이라구요????
비계 없는 수육은 퍽퍽해영
오 김화칼국수 메모....
와..이건 미쳐따
거의 반값수준의 가성비네 와 .. 고기질도 괜찮아보이는데
대전이 빵집만 있는줄 알았는데 부럽네요
농담아니고 이 근방 절반값인데
원할머니 가면 35000원 받겠는데..
가격은 좋은데 비계.. ㅠ
진짜 요즘 수육이나 보쌈 시키면 저정도 양은 기본 2만원 이상 하던데 ㅜㅜ
새우젓 하나 올리고~비계랑 살코기부분 같이 씹으면 너무~나 맛있죠~~~~~~~~~~
주3일 가능합니다
와 가성비가 수육은 항상 옳습니다
비게가 많은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죠... 상추랑 양파 마늘 넣고 쌈 싸먹으면 괜찮습니다. 비빔칼국수 한 젓가락도 같이 넣어서 먹으면 꿀맛...
장난아니라 만원정도에 저 수육 한줄 정도만 주는 가게 많지 않나요?
대전역 앞 거기군요 여기 저도 가봤었는데 미친 가성비 ㅇㅈ 합니다
대전역 근처의 식당이네요. 김화식당 유명하죠. 근데 식당 근처에는 이모님들이 남자들에게 호객행위로 하시는 말씀들이 있죠. "총각. 쉬었다 가. 아가씨 있어.ㅎㅎ" ㅋㅋㅋㅋㅋㅋ
2시에 내리는 마지막 기차 내렸는데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우산씌워주면서 학생..쉬다가 응? ㄷㄷ 개무서운 경험
매의 눈으로 남자손님들만 노리는 이모님들의 호객 행위는 정말 달콤살벌하죠.ㅋㅋㅋㅋㅋㅋㅋ
???: 총각 총 닦고가 ???: 학생이에요;;;; ???:학생은 총없나?
바지 속의 샷건
3.5파이
김화식당 근처에서도 이모님들의 호객행위는 정말 끈적끈적하죠.ㅋㅋㅋㅋㅋ
마직막으로 대전역간게 7년전인데 지금도 호객행위를 하나요? 그때만 해도 조만간 다 재개발 될 줄 알았는데..저는 신도칼국수에 자주 갔었습니다~~
허름한 그모습 그대로예요. 이모님들이 매의 눈으로 호객행위 하는건 여전하죠.ㅎㅎ "총각. 쉬었다 가~"
비쥬일이나 가격이 대박이네요. 얼마전 대전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이 식당을 몰랐다는게 아쉽네요. 저녁에 들렀던 식당 두 곳이 제 입맛에 맞지 않아서, 그 부분으론 많이 실망한 도시였는데...
엄청 싸네요~ ㅎㄷㄷ
가성비 좋네요
싼데...ㄷㄷ
많이 가격이 올랐네요.....14년쯤전에 수육 6000원 칼국수 2000원이라서 둘이서 만원에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
칼국수 5천원 ㅋㅋㅋ
돼지고기야 비계맛으로 먹는것 김치 까지 주니 우왕국이네요
외지인들은 메스컴 타고 신도를 많이 가지만 현지인들은 김화를 많이 가는 것 같더라구여. 저는 김화, 신도, 스마일 중에 김화가 제일 좋아영
우리동내에 있었으면..
김화식당 비빔칼국수에 수육먹으면 끝내주죠 ㅎ
피자파는집 단골인데 이정도면 피자세트 살 돈으로 2개 사서 주말 소확행 확정입니다.
다시보니 고기도 양이 많은데 김치에 쌈야채 양이 미쳤네.
맛있겠따
세상에
아니 정육점에서 전지 한근만 사도 8000원인데 이것저것 감안해도 미친 가성비
클릭전 : 비싸네? 클릭후 : 싸네!?
사실 칼국수로 보고 들어온거지만..
개인적으론 비계가 반정도였으면 아주 환장했을거 같아요
???? 이 정도면 미친 가성비 아닌가요? 야들야들 비계에서 가산점 100 드립니다
수육 갯수 세어보니 한 점 500원인데... 가성비 갑인데요?
김치까지 포장인가요? 지렸따 ㄷㄷㄷ
보통 수육 한점에 천원인데.... 가성비 미쳤다.
신도 칼국수 맞은편 대각선이던가, 허름한 가게가 새롭게 바뀐거 같네요. 20년 전에 친구와 신도 대신 여기 가끔 가서 수육에 국수 소주 마시던 기억이 있습니다. 칼국수도 신도보다 여기가 나았네요. 저한텐.
여기 전에 혼술하러 몇번갔었는데 그때가 수육7천 비칼4천 소주3천해서 잘먹었던ㅎ
와 저거 포장하면 혼술 두병각 나옴 ㄷㄷ
대전을 수육의 도시로 명한다!
이야.... 집근처에서 저 정도라면 일주일에 세번은 먹을것 같네요
맛있겠다 ㅠ
인서울... 3만원... ㅠㅠ
공기밥 3그릇까지 가능
칼국수도 싸고 수육도 싸고 홀에서 먹는 사람도 많죠
빡친다 왜 내주변엔 저런 집이 없는거지?
와 맛있겠다...노잼도시 아닌것 같은데요?
김화칼국수 수육이면 인정이죠..... 대전 갈 일이 이젠 없어서 슬플 따름 ㅠ
보자마자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어마무시 합니다.
야밤에 이런글을 보다니...
와 내려 갈일있음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고기는 삼겹살이구요 비계가 많아서 호불호 갈릴수도 있는데 막상 먹어보면 비계가 고소해서 저한테는 쌉극호입니다. ㄴ 원래 비계랑 살코기랑 있어야지 최고이 맛을 구현하는데,, 저 정도 비계양은 최고 아닌가요?; 전체가 비계가 아닌데;
와 김치랑 상추도 다 주는건가요? 맛나겠다
살코기도 좀 있어야하지만 기본적으로 비계를 훨~씬 좋아하는 입장에서 엄청 부럽네영..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이 좋네요.
이 정도면 사기네요. 집근처에 저런곳 있으면 일주일에 한번은 사먹음
요즘 수육은 식당에서 수입산 삼겹살을 사용하는데 품질이 아주 괜찮습니다 맛도 좋구요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좋아보이는게 딱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여기 칼국수가 3000원이었는데 어느세 올랐다는 ㅠㅠ
개쩔어 그것도 칼국수 집이 ㄷㄷ 춘천 막국수 집 만원자리 수육시키면 작은고기로 10점 나오는디 ㄷㄷ
대전이 가성비 좋은 집 은근 많죠. 문제는 물가 싼 만큼 돈 많이 버는건 전문직 빼고 없다시피해서.
저거 주변에 있으면 일주일에 두번은 사간다 ㅠㅠ
퇴근길에 저런 곳이.. 축복의 길이고나
와 고기값만 해도 만이천원 할텐데 요즘 비싼 상추에 김치까지 ㄷㄷㄷ
와 너무 좋은데~
와.. 대박
오오 어딘가요 ㅋㅋ
와 이 푸짐한게 겨우 만이천이라니..
저 가격에 삼겹살 쓰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건데요.... 우리동네는 전지 쓰는데도 나옴....
일산에도 이런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러움이 샘솟네요. ^^
반가운곳이네요 ㅎㅎ 고등학교시절 가끔 목척교 근처 시내에 놀러나가 굶주린 배를 채우던 식당이었죠 몇년전에 근처 지나갈일이 있어서 칼국수에 수육을 먹었는데 진짜 가성비 쩌는 곳입니다 다만 껍데기 부분에 돼지털이 가끔 있는데 그부분만 호불호가 있을거 같네요
다들 부자신가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