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버거킹이 지겨워 져서 색다른 버거가 있다길래,
찾아간곳.
미국식입니다.
8~90년대 포스터가 가득해서, 식당이 미국식이네요. ㅋㅋㅋ
테이터토츠(감튀) 3900원
콜라 3000원
세트 없고, 이렇게 먹으려면 2만원이 넘습니다. ㄷㄷㄷ
먹음직스런 쇠고기 4조각에 녹인 치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채소는 1도 없습니다.
조금 탔지만요. ㅋㅋㅋ
토시살을 스테이크 처럼 구워서 넣은 버거인데,
맛은 괜찮지만, 몇번씩가서 먹을 맛은 아니네요.
버거 종류도 이게 딱 하나고, 버거세트로 나오는 다른 프렌차이즈 나 식당과는 다르기에
다 단품으로 구매해야 해서 가격이 쌥니다.
그런데도 입소문을 많이 타서 인지, 처음 갔음에도 이 버거를 찾는 손님들도 꽤 됩니다.
이게 '미국식' 버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쯤 가도 나쁘지 않네요.
그라운드 비프가 아니라 스테이크 썰어놓은 걸 쓰면서 버거라는 명칭을 쓰는 거부터가 전혀 안 미국적인데
걍 딱 더도 덜도 말고 인스타 용이네 감자도 냉동 감튀인데 저 가격받는다고?
진짜 미국에서는 쓰기 힘든 식당 이름이네요. 내가 요리한걸 먹으면 아프다Me Cook, Sick로 들릴 수도 있어서리 ㅎㅎ
가격도 미쿡식 인가 ㅋㅋㅋ
샌드위치 아닌가?
오 국내에 있나보네요 먹으러 가보고 싶습니다
진짜 제대로 된 미국식이네요 ㅋㅋㅋㅋ 식당 이름값 톡톡히 하는 곳!
이집 예전에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ㅎㅎ 오리지날 콜라 시키면 병콜라 주고 ㅎㅎ 미국 갬성 ㅎㅎ
작명센스는 만점 주고 싶네요 ㅎㅎ
미쿸식.. ㅋㅋ
고기 폭탄 버거군요. 한 번쯤 먹어보고 싶네요.
양하며 진짜미국식이군요..ㅋ
샌드위치 존나게 맛있겠다 ..
고기는 진리죠.
진짜 미국에서는 쓰기 힘든 식당 이름이네요. 내가 요리한걸 먹으면 아프다Me Cook, Sick로 들릴 수도 있어서리 ㅎㅎ
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국식 드립이로군용
자메이카 하류층들이 I DON'T KNOW 라는 정식 영어대신 미 나 노 Me Not Know 라고 한다던데 그거와 비슷한 식인가 봅니다
와 진짜 뒤통수 얻어맞은거처럼 띵해서 로그인했습니다 형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픈 게 기름진 거 먹고 탈나서 아프다는 의미(내장파괴 버거....뭐 그런 것 처럼)라고 홍보를 하면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ㅎ
Sick은 쩐다라는 뜻도 있죠
가격도 미쿡식 인가 ㅋㅋㅋ
햄버거 라기 보다는, 맛있는 고기가 들어간 비싼 샌드위치 먹는 느낌이었죠.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제주도라니 ... TT
서울에도 있긴 한가 보네요. 가격은 1.3 만정도...
맛있어보이네요
... 후럴 ... 여기가 어딥니까? ...
제주점에 가서 먹었습니다. 주택지역 골목쪽에 있더군요.
... 아니 제주도는 ... 헐 ...
고기폭탄 맛나겠다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한데, 콜라 3,000원은 너무 비싸네요.
압구정점이 본점입니당. 가격은 있는데 순수하게 맛은 있어요!
고기고기 한거 좋아하는데 버거엔 약간의 야채가 들어가야 안물리고 잘 들어가긴 하더라구요 ㅎㅎ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뭐 미국 어딘가에는 이런 버거가 있을 듯 합니다. ㅎㅎ 맛있으면 최고지요.👍
맛있어보이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그라운드 비프가 아니라 스테이크 썰어놓은 걸 쓰면서 버거라는 명칭을 쓰는 거부터가 전혀 안 미국적인데
미국적이라서 미국식이란 이름쓴건 딱히 아니고 중의적표현하는거죠 옆에 한자 보면 맛 미 나라 국 먹을 식입니다.
'중의'이란 건 어쨌든 Amercian Style이란 의미도 의도했다는 거죠. 인테리어부터가 그렇고요.
그라운드 비프는 땅 비프고...그라인드겠지...
그라운드에서 웃고갑니다 ㅋㅋ
그라인드 과거형이 그라운드니까 맞워용
그러네. 일단 분쇄를 한 거를 파니 그라운드가 맞군요. 인정과 사과의 말씀 드림.
그라운드 맞습니다
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쭘)
자기 식견이 부족한게 웃기셨던듯;;
걍 딱 더도 덜도 말고 인스타 용이네 감자도 냉동 감튀인데 저 가격받는다고?
보통 저 정도가 맞아요. 엥간히 회전율 높은 식당 아니면 절때 싼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도 아닌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감튀값 보다 더 중요한 기름값이 지난 1년? 동안 거진 1.5~2배 크리를 맞아서...
샌드위치 아닌가?
신기하군요 ㅋㅋ 맛있겠네요!
맛있어보이는데 가격은 확실히 좀 쎄군요 @.@
버거를 빙자(?)한 스테이크 집이군요
어 이거 아이러브신당동에서 봤는데 프차였군여
[신당동 버거. 미.쿡.식] 자주 가는 동네라서 관심 가는 식당인데,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ㅜㅜ 국밥 혼술은 부담없는데, 아직 이런 컨셉 혼밥엔 적응을 못해서. ㅠㅠ
저런덴 혼자도 많이 가요
요즘 보면 옛날보다 장사 쉽게하는듯ㅋㅋㅋㅋㅋㅋ
청년 푸드트럭 식 이네요
뭔가 잡쿡 같아요
내 월급으로 한끼 15000원 식사를 해도 되는 것일까...왜 물가만 너무 오르고 내 월급은 안오를까?...무섭다너무...
지금 1만5천원이면 비싼 것도 아니죠 조금 싼 데도 본메뉴 하나에 사이드 하나 시키면 나오는데요
진짜 미국식이라길래 diner 생각했는데.. 근데 진짜로 다이너처럼만 해서 팔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의외로 그 갬성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나봐요 아쉽다 미국 가긴 넘 비싸고ㅇ
쉑쉑버거에 베이컨 뭐시기 버거 먹었는데 진짜 미국식이더군요. 베이컨이 너무 짜서 입에 넣을 수가 없어요.
감튀가 가격이 창렬한건 이해 하겠는데... 태운걸 파네
가격은 한쿡식이네..
탄걸 준다고?
맛감자가 나오고 심지어 타게 튀긴걸보니 추천할만한곳은 아닌것같네요
고기가 들어가 있으니 맛은 중타는 칠 것 같은데, 가격이 너무 창렬아닌가 싶습니다.
감자 태운거 보고 진짜 음식에 신경안쓰는 곳이군요... 빠르고 간단하게 조리하는게 감자튀김인데 그것도 못해서 태운걸 손님한테 내놓다니... 가격도 인스타용 집인거 가만하면 저정도 할수있겠구나 하는데 가장 기초중에 기초인 감튀를 태운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집이네요...
캔콜라 3,000원. 마진 많이 남겨먹네.
콜라 3천원은... 울릉도나 독도, 마라도에서 저렇게 받으면 이해가는 가격
태운감자 나온 순간에 컴플걸고 반품시켰어야 했을곳이네요. 음식하다 감자야 태울수있죠. 근데 그걸 손님상에 그대로 내보낸다??? 음식에 관해 최소한의 기본도 되어있지 않은집이라고 셀프인증을 하는군요. 저런 마인드로 장사 오래하는집은 별로 본 기억이..
팁도 받으면 완벽 본토스퇄~
캔콜라3천원은 선 씨게 넘었네요. 미국식이면 1리터짜리 컵에 얼음 띄워서 줘야지.
술도 아니고 뭔 콜라를 3000원씩이나 받는지 컵에 얼음담아주는것도아니고 감튀도 그렇고 마인드가 좀 그닥인듯
아니 저렇게 탄 감자튀김을 손님에게 내놓는다구요…?
가격은 전혀 미국식이 아닌 한국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국 스타일을 표방했다면, 무조건 간 쇠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햄버거 스테이크)를 빵에 끼워야 햄버거라는 이름을 가져다 붙일 수 있습니다. 저렇게 그냥 스테이크를 빵에 끼운건 미국에선 햄버거는 커녕 "버거"자도 안붙이고 "샌드위치"라는 이름을 붙이죠.
굳이 미국식을 따지자면 버거가 아니라 필리치즈샌드위치에 가까운 스타일이네요
현지 귤국 주민입니다. 친구가 포장 해온 걸 먹어본 결과 이건 버거가 아니라 그냥 비싼 고기 구워서 빵에 올려놓은 샌드위치 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고기는 맛있습니다. 그런데 빵과의 조화가 되나? 그건 또 아닙니다. 감튀도 아닌 저런걸 사이드로 내놓는 것을 보고 그냥 인스타 사진용으로 노린 가게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패티가 아닌 스테이크류의 고기라면 파니니같은 빵이 훨씬 잘 어울린다는걸 요리하는 사람이라면 모르지 않을텐데 단가때문에 일반 번을 쓴건지 아니면 버거라는 카테고리에서 벗어나기 싫어서인지 아무튼 맛은 포기한 결정이네요...
빵도 일반 버거번이 아니라 잉글리시머핀? 치아바타? 아무튼 그런 종류의 질긴식감의 빵이였어요
엄청 창렬하네요 ㅋㅋㅋ
미국식 버거라면 인앤아웃같은 전형적인 치즈버거 혹은 파이브가이즈 같은 기름진 버거겠죠. 스테이크를 끼워넣은 건 미국식 아님.
콜라까지 미국에서 수입한 걸 써야 더 느낌이 살았을텐데ㅎ
임대료 이게 좀 문제지 뭐
어..음 그냥 라이너스 같은데 한번 더 가겠음
콜라도 미제가 아니네... 아니 콜라정도는 미제 써줘야 좀 신경쓴거 같지 않나? 사진은 펩시인데 코크는 미제려나...
캔콜라 3천원보고 가격은 한국식이네
가격은 둘째치고 탄 걸 그냥 주는 게 좀 그렇네요 떼고 주든가
감튀보고 ㄹㅇ 어이가 없네요 냉동 주제에 양도 적으면서 3900원?
한번 먹어볼 만 하긴 한데... 가격이 너무 쎄서 추천하긴 어려움. 두번 갈 곳 까지는 글쎄...
버거는 뭐 그렇다고 치는데 감튀 태운거에 냉동하고 4000원 캔콜라 저가격 ㅋㅋㅋ
고기는 맛있어보이네요 올해에 한국에 파이브가이즈 한국에 입점예정이라니 나중에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출장가면 사먹곤 하는데 추천드립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파이브가이즈버거가 맛있죠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SNS용 식당이군요
인앤아웃은 10달러도 안하는데 저것보다 푸짐하던데 ㅠ
그라운드 고기도 아니고.... 감튀는 냉동 튀겨서 탄 걸 그냥 내 놓는 쉐프가 있다니 진짜 엉망이네요. 그리고 콜라캔에 빨대 3000원? 적어도 3000원 받으려면 컵에 얼음 정도는 주고 3000원 받아야죠
이게 그 필리치즈버거 거시긴가
이름은 미국식이지만 한자는 맛미 ㅋㅋㅋㅋ 언어유희군요
억 ㅋㅋㅋㅋ
가격은 한국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