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도쿄 여행
라멘 지로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습니다.
도쿄에 지인분이 계서서 함께 하였습니다.
지점은 이케부쿠로 동쪽 출구지점
한 30~40분 정도 대기하니 저희 차례
가게 내부나 그런거 찍을 경황도 없이 그냥 주문 후 앉아 있으니
토핑을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그냥 전부 넣어 달라 했습니다.
그렇게 조금 더 기다리니 나온 라멘(일반 사이즈)
뒤에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맛을 느낄 경황도 없이 그냥 후루룩 10분 만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맛은 딱 예상했던 그맛이였습니다. 한국에도 지로계 라멘이 생겨나고 있는데 원조랑은 비교 할 수 없지만요
다먹고 나오니 이미 줄이 더 늘어나 있더군요
해가 그대로 내리쬐는 곳인데 다들 고생입니다.
샤나빌런
진짜 매니아틱한맛입니다. 죄짓는기분도 느끼면서 정크하게 먹는 그 맛이있기에 줄서며 먹을 가치가 있는곳입니다 ㅋㅋ 대신 이건 저걸 받아들이는사람들에 한하는거. 모든이가 좋아할 라멘은 분명아닙니다
샤나빌런
말씀하신대로 호불호 많이탑니다 마늘맛이 일단 엄청강해요
라멘지로 완식하는분 올만에봅니다!!!
지로 꿀맛이죠 ㅎㅎ
완식하셨네요 ㅎㅎ
본토 지로라멘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