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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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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익숙한 두꺼비는..!!!
살을 발라준다고? 뼈는 회수해가나요? 분해해서 뜯는 재미가있는데 ㅎㅎ
완전 한국이네요
한국 그대로 파는 음식점도 많더라고요 ㅎㅎ
일본 음식점에서 가장 적응 안되는거 상추 몇백엔... 김치 몇백엔...
진짜 일본인가요? 와..일본 안가본지 좀 되었는데 그냥 한국식 그대로 팔아도 팔리나 보네요?
한국 그대로 파는 음식점도 많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일본물가의 현실때문에 한국보다 더 비쌈 ㅇㅇ, 똑같은 맛이라도 가격차이가 나버리는거 대한민국에서 더 싼값에 먹을수있는 전통요리를 굳이 일본가서?? 우리는이제 일본에 대한 환상을 버릴때가 되었음. 대한민국이 앞지른지 오래
저 익숙한 두꺼비는..!!!
완전 한국이네요
여기 한국분이 하시는 거기군요 일본살때 자주갔었는데..
아 신오쿠보면 뭐 ㅎㅎ
입구부터 완전 한국인데요
살을 발라준다고? 뼈는 회수해가나요? 분해해서 뜯는 재미가있는데 ㅎㅎ
쪾쪾 쯉쮸압 이걸 안 하는데 감자탕??
거시기 뭐여 친구랑 뼈해장국 먹을때 살 다 발라져잇으면 좋을텐데라고 했던적 잇었는데 어디 체인점이 순살해장국 잇길래 먹었는데 뭔가... 맛이 안남. 맛은 잇는데 뜯는게 없으니 편한데 뭔가가 뭔가...
다 좋은데 감자탕에 포도맛 소주는.... ㅠㅠ
한국도 순살감자탕 있어요
아닛 저 초록두꺼비는 첨 보는데여 ㅋㅋ
마지막 볶음밥까지 완벽하군요~!
감자탕은 봣으니 일본을 보여주세요~
여기 미세가 어딘가요? 한번 가보고싶네요...
아 땡초인가
가무쟈탕 오이시
일본 사람들 입장에서 낯선 음식이라 살 발라주는 서비스가 좋아보이지만 호로로록~~ 쭈왑쭈왑~~ 하며 쪽쪽 빨아먹는 맛은 못 느끼겠네요 ㅎㅎ
명동 잘 봤읍니다~ 이제 일본을 보여주세요~
땡초 맞는거 같네요 여자친구 부모님 여기서 대접해드렸는데 완전 만족 하심ㅋ 일본인도 소주를 계속 까게 하는 맛
생각보다 엄청 제대로네여ㅎㅎ
소주가 비록 드럽게 맛없지만 감자탕 등의 한국식 음식 맛을 올려주는 미덕은 일품. 사실 소주는 식사를 맛있게 할려고 마시는게 아닐까 싶음
저 유학하던 시절엔 라멘 국물용 돼지뼈로 감자탕 하던 가게가 많아서... 뼈에 살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엔 감자탕용 뼈 수입 하나 보네요? ㅠㅠ 살이 많아보임
땡초 맛있죠. 한국맛이랑 똑같아서.
골빼먹고 뼈뜯는 맛인데... 점심에 뼈장국한그릇과 겉절이반찬에 한끼때워야겠네요
전에 공단에 일본 바이어 들이 오셨는데 감자탕 집가서 식사 하던데 다들 잘 드시더라고요 깜놀;;;
일본 음식점에서 가장 적응 안되는거 상추 몇백엔... 김치 몇백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나가면 그게 기본
일본에서 유학생활 할때 감자탕 가격 보고 뭐가 이리 비싸 했는데 이젠 국내 가격이 더 비싸진건 아닐지
이쁘진 않지만 맛있음 일본음식 쓸대없이 이쁘게만 치중하는데 그게 일본인의 성향과 맞는거같음 이쁘게 생겼는데 맛없음
일본...맞죠??????
지금까지 일본에서 먹어본 한식 중에선 긴자의 한국식 식당에서 먹은 호르몬탕이 제일 이해가 안 가는 음식이었네요. 맛은 그냥 라면국물에다 고추가루 뿌리고 대창 넣고 끊인 거 같은 맛이었습니다....
가격대는 어떤가요'?
음료 볶음밥까지 인당 3천엔 나왔습니다 ㅎ
해외에 있는 한국식당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좀 세긴 하군요...
상당히 비싸네요
신오오쿠보... 너무 가고 싶네요 지방도시 사니까 한국음식점은 있어도 퀄리티가 그닥... 아직 한국인 입맛 맞추기엔 신오오쿠보나 오사카 츠루하시만한 곳이 없나 봅니다..
한국에서 먹는 것에 비해 매운맛이 매우 약하려나 궁금하네요.
몇몇 분들은 뼈들고 쭈압쭈압 하고 못먹는게 아쉽다곤 하지만 뼈를 바르는 과정도 싫고 그냥 고기만 편히 먹고 싶고 잘못해서 국풀이 팍!! 하고 튀어 옷이 더럽혀지는게 싫은 입장에선 뼈를 발라주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신오오쿠보면.....처음 가봤을때...여기가 일본인겨? 한국인겨?? 헷갈릴 정도로..한국어 광고 포스터와 한국말이 더 많이 들렸던...추억의 그곳이네요....
일본이라고 안했으면 어느 감자탕 맛집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