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톨렌'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반죽에 말린과일, 설탕에 절인 과일껍질 아몬드 등을 넣고 구운 빵.
완성후 버터를 바르고 슈가파우더를 뿌린다
빵중에는
슈톨렌이라는게 있다라는건 알고있었지만
한번도 먹어보질 않았었는데
최근에 갔었던 빵집에서
슈톨렌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호기심 해결차 주문했습니다
받아보니 딴딴합니다
긴 막대모양에 슈가파우더를 뿌린 이모양은
강보에 싸인 아기 예수를 형상화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얇게 썰어서 중간 부분부터 먹으라고 되있는데
그러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것이 독일 전통인 모양입니다.
내용물은
레몬필
오렌지필
건 체리
건 블루베리
무화과
아몬드 슬라이스
통아몬즈
피칸
캐슈넛
호두피스타치오 마지팬
제가 좋아하는
견과류와 빵의 조합이라
맛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고사하고
12월 오기전에 다 먹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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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부터 먹는 이유가 재료상 상하기 쉬워서 중간을 먹고 자른 부위를 서로 붙여 공기를 차단하면서 오래 먹기위한거...
슈톨렌 맛있져~
벌써 슈톨렌의 계절이...! 진짜 딱 겨울에 어울리는 맛이더라고요
이거 한 조각이면 밥 한공기 뚝딱입니다......... 무~~~~~~~~~~~~~~~~~~~~~지 하게달아요 ㅋㅋㅋㅋ
저는 그 달달하면서 바삭한것이 좋더라고요
벌써 슈톨렌의 계절이...! 진짜 딱 겨울에 어울리는 맛이더라고요
무언가 시큼하면서 바삭하고 달달한맛인데 한조각으로는 만족이 안되는 맛입니다 ㄷ
쫄깃 달달하니 맛나겠네요.
안에 들은 견과류가 많아서 바삭한 식감도 좋더군요
우와 맛있어보입니다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앗 이름이 써있군요 ㅎㅎ
중간부터 먹는 이유가 재료상 상하기 쉬워서 중간을 먹고 자른 부위를 서로 붙여 공기를 차단하면서 오래 먹기위한거...
서늘한곳에서 숙성을 하고 먹으면 맛이 괜찮다 해서 냉장고에다 두지않았는데 넣어둬야겠네요 ㄷ
냉장보관 안해도대여 ㅋㅋ 잘붙여서 다시 싸두면 된다능
예스님도 남자애라 역시 속싸개에 말아놔도 딴딴하군요ㅋㅋ 베이비 부리또가 생각나벌이는ㅋㅋㅋ
슈톨렌 맛있져~
이곳 슈톨렌은 거대하군요 ㄷ ㄷ
노브랜드에서도 저거 팔던대
고건 저렴이 버전이라 안에 아몬드로 만든 앙금인 마지팬이 없어요. 건포도랑 오렌지 껍질만 있고 럼향도 조금 약하고요 나쁘진 않지만 많이 아쉬운 느낌입니다.
성심당 아니고서야 일반 베이커리집에서 가격이 솔직히 사악한 축에 속하는 빵인지라...;
윗분 말대로 마트에서 파는것이 마지팬이나 이것저것 없이 저렴하게 나오는 슈톨렌이라면 처음 경험해보는 슈톨렌은 조금 돈을 들여서 베이커리쪽 슈톨렌을 먹어보는게 괜찮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싸놓은 애기형상이라 생각하니, 뭔가 오싹한 감도 있네요 ㄷㄷ
그리고 그것을 얇게 썰어서 …
고급져 보이는 빵이네요~ +_+
일단 가격이 좀 있는편 입니다 ㄷ
슈톨렌은 인기가 확안살아나는듯해요 한국에선 입에 잘 안맞는듯. 뭔가 제과쪽에서 밀고있는데 안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