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히로시마 여행중
일본가면 언제나 가던 야키토리 체인 토리기조쿠를 가려고 하다
골목에서 발견한 야키토리 가게
"야키토리의 명문 아키요시"
뭔가 땡겨서 급히 찾아보니
로컬 동네 식당은 아니고 체인 야키토리인데
괜찮아 보여서 여기서 먹기로 결정
메뉴판
사진 및 한글포함 아주 주문하기 좋음
여기는 꼬치 하나씩은 주문을 안 받고 5개에서 2개로 된 세트로만 주문 가능
유일하게 오이꼬치만 1개씩 가능
우선 생맥 1잔 주문하고
우설꼬치
소스 찍어먹으니 존맛
한입 먹기에 딱
정말 우설 먹기는 일본이 좋음
어딜가든 흔하고 맛있어서
암탉(?)꼬치
쫄깃한게 이것도 역시 존맛
닭껍찔
뭐 이것도 당연 맛있음 ㅇㅇ
그릇이 아닌 이렇게 뜨끈한 철판에 올려주니
꼬치들을 오래둬도 식지 않고 따끈한 상태로 계속 먹을 수 있어 좋았음
입가심용 오이꼬치도 주문
1개 70엔
소금물에 절였는지 시원하고 짭짤한게 꼬치 먹다 중간에 입가심 하기 딱
생맥도 한잔 더 시켜서 마무리
여기도 아주 좋았네요
만족
가격도 안비싸보이고 좋네요. 요즘은 일본이 물가가 더 싸보이는 마법 ㅠㅠ
크아.........
뻑예
꼬치 올려 놓는 철판이라니 아이디어 좋네요
토리키는 귀족야키가 너무 가성비가 좋아서... 다른 꼬치집가면 뭔가 아쉽더라구요. 모자라는 안주는 무한리필 양배추로 ㅋㅋ;;
꼬치 올려 놓는 철판이라니 아이디어 좋네요
정말 계속 시간이 지나도 꼬치가 뜨끈해서 좋았어요
한글메뉴도있고 편하게 먹기좋군요..ㅋ
사진도 있어서 정말 주문하기 편함
크아.........
뻑예
우와.. 땡긴다 ... !!
저도차도 지금 보고 땡기는중
망조의 짐승 저리 가..
가격도 안비싸보이고 좋네요. 요즘은 일본이 물가가 더 싸보이는 마법 ㅠㅠ
토리키는 귀족야키가 너무 가성비가 좋아서... 다른 꼬치집가면 뭔가 아쉽더라구요. 모자라는 안주는 무한리필 양배추로 ㅋㅋ;;
아름다워요...! 'ㅂ'
닭껍질 무지 땡기네요.
처음에 메뉴판 보고 "꼬치 가격이 400엔대...? 좀 비싸네..." 하고 있는데 조그맣게 써있는 5pcs... 매우 싸군요
이런 야키토리 집들 너무 좋아요
이게 히로시마 프랜이엇군요 오사카에도 하나잇어서 가봣는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