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로그인과 눈팅만 자주하는 나름 고인물 암흑난무입니다.
음식 사진은 꽤 자주 찍는 편이긴 한데 잘 안올리고있었네요.
오늘은 최근에 먹은 음식 몇가지 한번에 쭉 올려봅니다.
먼저 낙원타코에서 먹은 파히타와 치폴레 크림 파스타 입니다.
토르티야에 새우랑 목살이랑 야채랑 소스랑 올려서 한입 크게 먹으면 맛있습니다.
치폴레 크림 파스타는 살짝 매콤해서 좋더라구요.
치폴레가 뭔지 찾아보니 할라피뇨를 훈연건조한거라고 하네요.
다음은 후라토 식당이라는 곳에서 먹은 규카츠랑 오므라이스 입니다.
저는 스테이크도 거의 웰던으로 먹다보니 규카츠도 꽤 많이 익혀 먹는 편입니다.
여기도 무난하게 먹을 만 했던 곳 이었네요.
디저트는 조금 먼 곳이긴 합니다만 강릉에 체크이스트라는 카페 입니다.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와 피스타치오 파운드 케이크
프렌치파이 맛집이라고해서 선물용으로 사러 간 김에 먹었는데 햇살도 잘 들고 좋았습니다.
피스타치오 너무 좋아요.
마지막으로 우삼겹 볶음이 올라간 짜장면이랑 탕수육 입니다.
탕수육은 부먹인데 소스는 조금 걸죽한 편입니다.
튀김옷은 두껍지 않아서 좋았네요.
약간 매콤한 우삼겹 볶음이 올라간 짜장면 입니다.
나름 꽤 먹을 만 했어요.
놀러가면 이렇게 먹고
평일은 구내식당으로 먹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새우인심이 아주 후한 따꼬집이군여
회원번호부터가 심상치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