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체크인 전에 오사카성에 다녀왔습니다. 도요토미네 집이던가?
해자? 라고 하던가요? 엄청 넓네요.
이쁘게 꾸며진 그냥 걷기좋은 공원 느낌입니다.
오전부터 하도 걸어서 카페에서 쉬는동안 먹은 메론크림소다 입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올려줘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텔 체크인 후 잠시 쉬다 나와서 검색놓은 초밥집에 갔습니다.
스시 하야타라는 집인데 평도 좋더군요.
허락받고 주방 사진 찍었습니다.
전석 예약되어서 자리가 원래 없는데 예약시간까지 시간이 빈다고 들여보내주더라고요.
크어~ 하루종일 걸어서 그런지 생맥주가 식도를 찢습니다. 진짜 맛있고 시원합니다.
하나하나 고르기 귀찮아서 주문한 추천셋트입니다. 또 먹고 싶어지네요.
처음 먹어보는 연어알입니다. 다시는 안먹는걸로...
친절하고 초밥 맛있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멋지다. 좋은 여행이었구나.
ㅎㅎ 재미있었다.
연어알…취향이 아니시군요
좀 그렇더라구요.
연어알.. 짠맛이 약간 강하고 그냥 저냥인데 취향에 안맞으신듯 ㅎㅎ
씹으니깐 질척거려서 별로였어요.
연어알 미스터초밥왕 보고 기대가 컸던 음식인데 짜고 은근한 비린맛이 계속되서 영 입에 안맞음
생각보다 비리진 않았는데 먹고나니 질척거려서요.
날씨 진짜 좋군요..ㅋ
첫날이랑 둘쨋날 오전까지 죽여줬지요.
저도연어알 놀람요ㅋㅋ
얘는 손잡이가 있네요? ㅎㅎ 혼자 여행이라니 멋져여 저는 혼자는 못가겠더라구여
저는 연어알 진짜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호불호가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