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르타오(Le Tao)
본점 갔다왔습니다
르타오 건물도 서양 건물 같은게 이쁨
2층은 카페
르타오 본점은 맛보라도 디저트를
계속 나누어줘서 물건 안 사더라도
가보는게 이득
여기가 인심이 젤 후한듯한 흐흐
입장 성공한 카페
사람이 너무 많아 흑흑
젤 잘팔린다는 요거 주문 기적의 머시기 같은디
입구자 들어간거 보면 입호강 그런뜻인가
더블 프로마쥬 어쩌구
나왔다
확실히 부드럽고 맛있었음
간김에 웨이팅 안길면 먹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것까지.달았다면
늙은이 몸이 못 버텼을듯
늙으면 단 거 섭취량에 한계가 온다더니 그 말이 맞네요 흑흑
밤에도 나름 운치가 있는...
오타루 디저트 가게중 제일 크고
인심도 후한 르타오
메뉴도 대부분 좋아하는 치즈케이크기도 해서
웨이팅 안 길면 간김에 들러볼만 합니다
두가지 다 드셨어야죠!
지금 생각해 보니 그럴걸 그랬읍니다 흑흑
일본 디저트는 세계제일!
삿포로 필수 코스죠 근데 국내는 몇년 전 들어왔다가 조용히 철수해버린..
쿠시카츠 다루마도 그렇고 은근 한국 들어왔다가 철수한 데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