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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트 도넛; 대체 왜 꽈배기라는 우리말을 안 쓰고 이 악 물고 영어로 쓰는건지…
그거 말고도 다 가격이 좋더라거요
어떤 빵집에서 꽈베기가 하나에 5000원인가요?? 선을 쎄게 넘는 느낌인데..
킹치만 '구운마늘' 이라고 하면 500원에 팔리지만, 로스티드 갈릭 이라고 하면 5천원인걸요...
고로케가 고로케 맛있다던데
아직도 저러 좋은곳이 있군요
그거 말고도 다 가격이 좋더라거요
고로케 넘 사랑하는데 가격이 우왕 집앞에는 3~4천원인데요 ㅠ
외줄타는곰님
고로케가 고로케 맛있다던데
고로케 맛있겠다
ㄷㄷㄷ뭐가 남는거지?ㄷㄷㄷ
고로케 좋아하는데 엄청 싸네요
고로케 500원이면 남나 ㄷㄷ
오른쪽 찐빵이죠? 저것도 맛있어 보여요.
박리다매이신듯
시장은 아직 인심이 남은 곳이 있죠
고로케가 고로케 싸면 뭐가 남는겨?
뚜껑만 덮어줬으면 더할나위 없었겠다
가격이 정말 착한 가게네요 우리동네만 없는ㅠ
자선 사업하시는건가 요즘 물가에 4개천원 어딘지 부럽
근데 처넌에 4개 파는 저런데는 5처넌짜리 1개 보다 더 존맛임
체인점들은 1개에 1,500원씩 하던데 1개에 5,000원은 ....ㄷㄷㄷ
4개 천원이요...? ㄷㄷㄷㄷ 와 가격이 자선사업 수준인데요 ㄷㄷ
어떤 빵집에서 꽈베기가 하나에 5000원인가요?? 선을 쎄게 넘는 느낌인데..
시장표가 심지어 맛이 더 좋더라구요.
트위스트 도넛; 대체 왜 꽈배기라는 우리말을 안 쓰고 이 악 물고 영어로 쓰는건지…
5000원이 되는 마법의 주문
루리웹-0023133313
킹치만 '구운마늘' 이라고 하면 500원에 팔리지만, 로스티드 갈릭 이라고 하면 5천원인걸요...
천박해서 그렇죠 뭐...
영어 쓰면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영어 사대주의라 보면 되요
버거킹 같은곳도 소금 친 계란을 솔티드 에그 이러며 파는거만 봐도 영어로 둔갑시켜서 고급지게 보이려고 쇼를 해서 그럼
진짜 ㅋㅋㅋ 트위스트 도넛 ㅋㅋㅋ 진짜 엠병하는 것 같음
반포주공아파트보다 반포자이가 더 비싼것과 같은논리
혹시 도넛처럼 꽈배기도 외국에서 들어온 음식인가요? 현지화 과정에서 꽈배기라는 이름이 붙고 원조는 트위스트 도넛이 맞다~라면 오리지널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이해가 되지만(일본식 라면은 꼭 '라멘'이라고 불러주듯이), 꽈배기 자체가 한국이 원산지라면 트위스트 뭐시기는 그냥 개ㅈ까는 소리겠죠.
참내........ 덧글 달자마자 궁금해서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원래 중국에서 유래되었다네요??? 트위스트 도넛? 어이구 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영어로 단어 창조하며 아주 지랄 났네요 아예 프랑스어 로 만들어서 신라호텔 가격 받으면 더 좋을듯? ㅋㅋ
XX : 그게 대한민국 오피셜이잖아요. 그정도 영어도 몰라요?
지가 찌질하니까 뭔가 좀 있어 보이려고 영어 쓰는거겠죠
꽈배기1개 천원 도넛도 1개 천원 받지 않나요 시장에서도 그리 받던데 저기는 너무싸다..
트위스트 도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동네 2개 1000원인데...타이밍 잘 맞아서 막튀긴거 먹으면 정말 극락임.
발효에 어떤걸 넣어 몇시간이나 숙성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봐야 결국 밀가루 물 소금으로 만든건데 개당 오천원이면 입점 수수료가 개당 이천원정도 하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커다란 꽈배기 태안 갈때 사서 먹어봤는데 너무커서 가위로 잘라 먹어야되더만 생각보다 맛은 개인적으로 보통 꽈배기가 더 맛있음 근데 사람들은 많더라
꽈배기는 무조건, 시장에서 대량으로 파는 거죠. 독립문 영천시장에 매번 문 열자마자 재료 소진되는 옛날식 꽈배기집이 맛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비싼게 굉장히 부드럽긴 한 데 저 정도 가격 차 날 정도는 아닌데?
1개 5000원 돌았나 개상욕나오네 ㅋ
5천원어치 재료를 쓰고도 개당 500원인 꽈배기도 있다고!!
생긴 모양으로 봐서 5000원짜리 꽈배기는 다소 퍽퍽하고 단단한 식감의 꽈배기일 것 같은데, 이런 꽈배기는 별로.... 게다가 5000원이라니. 뭔 배짱이지
트위스트 도넛 ㅇㅈㄹ 진짜 명치 개쎄게 때리고싶네 씹1년들 ㅋㅋㅋㅋ
우리 동네는 3개에 천원 팥은 한개 천원
5천원 짜리 꽈배기가 있다고요??
영어로도 꽈배기 아닌가 트위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엔 이제 저런 꽈베기 파는데가 없어 ㅠㅠ
영어로 바꾸고 5천원 ㅈ ㄹㅋㅋㅋㅋㅋㅋ
꽈베기 1개 5천원???? 뭐 최고급 밀가루 + 최고급 설탕 + 최고급 올리유에라도 튀겼냐???
오랜만에 땡기네요 진짜 싸군요.
윗집은 자양시장 아닌가. 가격이 비슷한데
최애는 크림꽈베기
참고로 영어로도 꽈배기임
샹하이 도넛이라고 하면 안되나... 트위스트는 샹하이껀데
전통시장이 욕을 먹기는 해도 저런 꽈배기나 도넛같은거는 역시..시장표가 가장 싸고 맛남.. 설탕 잔뜩뭍혀 파는거는 진짜 ..당 떨어질때 먹으면 당충전 금방됨
고로케 2개가 1000원?ㄷㄷ 빠바야 반성해라 !!
유기농밀가루에 시럽도 유럽산 이런거쓰나...?
주변에 3개 2000원 집만 있던데 ㅠㅠ
여의도에서 파는걸려나 드럽게 비싸네
와 군침 돋네요
한성대 근처 사는 분들은 삼태기 도넛 추천... 지금은 다른 지역에서 살지만 여기는 계속 생각 나네요... 지금도 영업하고 있습니다.
하나 5천원짜리는 왠지 휴게소 일거 같은 느낌이네요^^
밤양갱 김밥 비빔밥 철수 영희 등의 고유명사는 로마자로 그냥 표기하는게 원칙이고 맞는겁니다. 다만, 뭘 모르는 외국인을 위해서 풀어서 혹은 비슷한 애들로 안내를 할수는 있는거죠. 해서, 꽈배기를 외국인들을 위해서 표기하려면 Kkwabaegi 라고 쓴후에 twisted doughnut 설명을 하는게 맞습니다. 잔치국수를 일본단어로 라멘 이라고 쓰면 대충 뭔지는 알수있겟지만 정확하지는 않은것 처럼 말이죠. 참고로 꽈배기는 나라별로 비슷한 애들이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마화 필리핀 에서는 샤코이 혹은 필리핏 pilipit 일본 에서는 사쿠베이 라고 합니다. 샤코이는 한국의 꽈배기랑 많이 닮았고 나머지는 마화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해서 마무리하자면 해당 사진에 있는 건 꽈배기 (Kkwabaegi) 라고 쓴후에 twisted doughnut 이라고 설명을 다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게시판이 달라서 제가 차분하게 쓰는거지 다른 게시판이었으면 쌍욕부터 박고 시작했을겁니다.
뭔 개소리를 ;;;; 그걸 왜 글쓴이에게 화풀이를 하세요 글쓴이가 가게주인도 아닌데 ㅋㅋㅋ twisted doughnut or Kkwabaegi를 쓴건지 가게 주인에게 따지던가요 쌍욕을 박기는 ㅋㅋㅋㅋㅋ
꽈배기랑 고로케 좋아하는데.. 완전 맛있겠당
1개 5000원은좀....저정도 가격차이면 전국에서 찾아갈 맛이라고 생각된다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꽈배기 진짜 맛있는 집은 별로 안비싸더라구요... 별로 기대하지 않고 먹어본 천원에 2개 주는 꽈배기 집이 먹어본 집중 가장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