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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그게 없습니다
일일외출록이 큰 인기인가보네요 요리책도 나오고 ㅋㅋ 근데 큰 배추도 아니고 알배기만한 쪼만한게 15000원이라니 올해 김장 가능할까....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에서 먹으면 더 꿀맛일텐데 ㅋㅋ
일일외출록이 큰 인기인가보네요 요리책도 나오고 ㅋㅋ 근데 큰 배추도 아니고 알배기만한 쪼만한게 15000원이라니 올해 김장 가능할까....
배추 적정 생육 온도가 20도 전후인데, 이번 여름이 역대급으로 길면서 높은 온도에서 배추가 다 녹아서 벌어진 참사랍니다. 김장용 배추는 지금 잘 크고 있는 중이죠.
마시게따...
만화보다 느낌이 좋네요. 혹시 책에 빵가루뭐시기 레시피도 있나요?
의외로 그게 없습니다
정말..유감이군요...ㅠ
역시 맛잘알 반장
굴림만두같기도하고 완자같기도하고!
없던 감기도 달아날 맛!
여기서 나온 오믈렛 라이스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죠
생강 은근히 사각사각하고 생거 아니고 국물에 들어있던건 냄새도안진하고 괜찮아요
오 저런 책이 있네요! 상상이 가는 맛 입니다 분명 맛있겠죠 역시 남은 국물에는 면이 아니라 밥과 계란을 넣어서 죽으로 먹는게 좋더라구요 ㅋㅋ
담백힌 전골 요리에 생강이 진짜 킥이긴 하죠 ㅋㅋㅋ
....... 원본과 같은게 하나도 없어 보이는건 기분탓이죠?
우리나라 생강이 일본 생강에 비해서 맵기와 향의 강도가 달라서 레시피 그대로 쓰기 어렵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네요
8월쯤에 알배기 배추 1500원에 샀었는데 한두달 사이에 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거죠?
알베기 가격 진짜 무쳤네요;; 맛있게 잘봤습니다 배고파요
배추 들어가야 국물이 달큰시원해지는데... 배추값 실화인가요.
이건 무조건 맛있다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에서 먹으면 더 꿀맛일텐데 ㅋㅋ
스크롤 올려서 배추값 다시 보고 옴. 끼야악!!!!
만화로 봤을때도 맛있어 보였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더더욱 맛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