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요랜드 다녀왔습니다~
요즘 젠레스 존 제로를 즐겨 하다 보니 젠존 메뉴 위주로 먹어보고 왔네요
라면집은 조리 하시는 분 옷 등부분에 "진심은 통한다" 문구가 인상 깊었습니다.
쵸퍼의 라면가게 차슈 라면
차슈가 정말 맛있었고 벨이 된 기분으로 깔끔하게 비워버렸습니다.
엔비의 수제버거 전광석화 버거
기대하는 햄버거 맛에 빵도 맛있고 피클이 아삭하게 씹히는 새콤한 소스가 상쾌하게 입맛을 당기게 해서 좋았습니다.
틴맨 스페셜 커피~
라면 햄버거 커피 젠존 캐릭터들이 먹던 게 이런 맛인가 상상하면서 재미지게 먹었네요
인파가 정말 많았고 줄 서느라 힘들었지만...
젠존푸드 먹고 힘내서 잘 놀다가 왔습니다!
젠레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