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부평역의 소소에서 소소한 식사입니다.
시킨 건 나폴리탄 스파게티와 가라아게인데 어…
제가 아는 나폴리탄이 아닙니다.
반숙 계란과 통마늘, 중화면을 쓴 색다른 음식이군요.
소스는 간장과 굴소스, 거기에 토마토 캐첩이 들어가지만 토마토 맛은 감칠맛 더하는 수준으로 들어가고 중화풍이 느껴지는 퓨전 스타일입니다.
거기에 베이컨, 양배추, 고추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마치 잡탕밥, 중화비빔밥 같은 비주얼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분명 스파게티지만 마치 일본에서 종종 나오는 명란젓 스파게티나 간장버터 스파게티같이 언듯 보면 스파게티가 아닌 듯 합니다.
그래서 제 평가는 어떤가 하면 확실히 개성적이라서 만족합니다. 어설픈 토마토맛으로 냈으면 따로 놀고 안 어울렸을텐데 과감하게 바꿨군요.
종종 기억이 나면 찾아먹을 듯 합니다.
요새 소소 많이 올라오네요 한 번 가야겠어요 ㅎ
독설 하자면 솔직히 노 근본,,,,,,,
소소는 루리웹의 새로운 성지같은 느낌이네요.
집에서 걸어서 5분 소소 방문해보겠습니다
독특하군요 신기방기 ㅎㅎ
요새 소소 많이 올라오네요 한 번 가야겠어요 ㅎ
독특하군요 신기방기 ㅎㅎ
독설 하자면 솔직히 노 근본,,,,,,,
ㅋㅋㅋㅋ 독설 = 솔직하게 말하면
뭐라구요? 짜장이 아니라구요?
소소는 루리웹의 새로운 성지같은 느낌이네요.
인천 가게되면 꼭 가고싶네요
쟁반짜장 아임니까?!? 쟁반짜장 특 2인분 이상 주문가능
집에서 걸어서 5분 소소 방문해보겠습니다
오믈렛 나폴리탄인데 오믈렛이 아니라 계란 후라이 인데 ...
언제부턴가 매일 퇴근하고 갈때마다 재료소진으로 문닫는 사장님이 보이는...그만좀 오세요 저 근 이주동안 한번도못먹었어요
이건 전혀 스파게티가 아녜요... 솔직히 중국집에서 스파게티를 판다는 뭔가 말도 안 되는? 제목부터 보고 알아채기는 했지만요...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얼마전 중국집에서 먹었던 차돌짬뽕에서 크림스파게티 향이 났음ㅋㅋㅋ
젠장 또 소소야 !!
메뉴보니까 사장님이 중식을 일본에서 배워오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