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강렬한 육향의 24시간 설렁탕집인 영동설렁탕 다녀왔습니다.
24.11.16 (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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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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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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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시50분에 도착했습니다.
여긴 설렁탕은 사이즈가 하나더군요. 14000원짜리 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 중이더군요.
오 설렁탕 냄새 죽입니다. 가게에 들어와서부터 꾸릿합니다.
고기랑 소면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고기도 여러 부위가 나옵니다.
피니쉬~
깍두기가 아주 맛있습니다. 깍두기 국물도 있는데 전 넣지않는게 더 좋습니다.
국물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육향 진한 거 싫어 하시는 분은 호불호 갈리겠네요.
전 여기 추천 합니다.
서울맛집들은 점점 가격이 살벌해지는듯
3천원을 더 내면 고기를 더 많이 담아주는 특 크기가 있긴 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몰랐습니다 ㅎㅎ;
서울맛집들은 점점 가격이 살벌해지는듯
진자 서울에서 밥 먹다 원주 가서 먹으면 가격이 전혀 다르단 걸 느낍니다.
저기는 뭐 강남 살면 모를 수가 없는 맛집이죠!
크~ 맛있어 보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