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관리중인 요즘 갑작스럽게 김치볶음밥이 매우 땡겼습니다
마트에서 양배추 반통만 구매한뒤 집에 있는 당근과 양파와 신나게 볶아봅니다
양파와 당근은 예쁘게 썰었는데 스팸은 대충대충..
어머니가 보내주신 김치를 귀찮아서 그냥 가위로 써...ㄹ지는 않고 잘게 잘랐습니다 =_ =
집에 김냉이 없어서 김치가 금방 익어버리던데 차라리 잘 되었네요
소비도할겸!
한번에 먹기에는 양이 많으니 소분
주말도 김치볶음밥~
집보다 밖에서 먹는게 많다보니 햇반이 편하더라고요
역시 볶음밥에는 계란후라이드
귀찮으니 그냥 한 냄비에 투하
완성입니다
간장과 소금을 뺐더니 뭔가 심심해서 김치랑 같이 먹어봅니다
역시 한국인은 김치볶음밥에 김치 조합 ㅇ_ ㅇ!
역시 칼보다는 가위죠.
네 ㅎㅎ 역시 편한걸로는 가위가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