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롯데리아 방문후기
퇴근하는 길에 항상 미국롯데리아 1호점 을 지나가게됩니다
그래서 매일 줄긴거를 보는데 오늘은 날이더워서그런가
퇴근길에 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때다싶어 얼른 방문을 해봤습니다.
메뉴대충이렇습니다
불고기버거 (한국불고기버거와동일) 세트로 12.77불
불고기버거 디럭스14.77불 (불고기버거에 불고기가토핑으로추가)
새우버거 13.27불
등 가격이 꽤 쌥니다...
커뮤에 미국물가에 이정도면 싼거다 뭐다 말많이올라오던데
제가 느끼는 현지물가기준으로는 매우비쌉니다..
음료수는 펩시계열이 있습니다.
5분정도 기다려서 주문하였고 약 30분걸려서 음식이 나왔는데 솔직히 너무오래걸린느낌입니다.
줄없어서 얼른먹고갈줄알았는데 30분이나기다렸네요
감자는 기본적으로 양념감자구성입니다.
양념감자 미국인들사이에선 호불호가있는데 초딩입맛인 저 에겐 달달하니 좋습니다.
다만 감자는 좀눅눅합니다.
이건 불고기버거입니다.
정말 빵사이에 패티하나끼워져있고
양상추조금
마요네즈와 불고기소스 발린게 끝입니다.
그리고 보시듯이 엄청작습니다 진짜작습니다.
무슨 쵸코파이보다조금큽니다.
맛은 한국 롯데리아랑 똑같습니다... 패티는 좀 바짝구워진건지 건조했습니다.
빵의 경우는 좀 퍽퍽했고요...
양파는 눈꼽만큼 들어있어서... 맛도잘안느껴집니다.
제손 작손 남자치곤 작은편이라는말 많이듣는데 그래도 제 주먹보다작습니다.
새우버거도 크게다르지않습니다.
참고로 저 새우알러지있어서 새우 많이먹으면 두드러기나고그러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이건 어제 먹은 인엔아웃인데 너무비교됩니다.
다시 가격얘기로돌아가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창렬이맞습니다 그냥 창렬그자체입니다 ㅠㅠ
패티한장에 치즈도없고 야채도 눈꼽만큼 들어간 버거가
패티두장에 치즈두장 야채도 듬뿍인 더블더블보다비싸면... 정말비쌉니다..
오픈한달도안됐는데 왜 벌써 오픈빨 줄이 빠졌는지알겠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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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알러지부분 다시정정내용을적어보자면
본문에썻듯이 저는 새우를 "많이" 먹으면 두드러기가올라옵니다.
그래서 평소에 새우맛잇어서 두드러기감수하고 적당히 조절하면먹는편인데요
새우버거는 햄버거양이너무작다보니 이정도론 별반응없다는 의미로적은건데
지금와서 다시읽어보면 새우가안들었다로 읽히네요.
양적은거에 너무꽂혀있어서 다른분들도 양에 포커스할거라생각하고 글을적다보니 그런것같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계산대앞에서서 주문하기직전에 찍은 메뉴판사진입니다
오후 5시45분
이건 햄버거 막받아서 신나서 까고나서 한입먹기도전에 사진찍었을대 시간입니다
오후6시 18분
정말 30분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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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건 롯데리아먹고 다음날 아쉬워서먹으러간 햄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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