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부기 치킨부기 부기킹 켄터키부기 맥부기 롯데부기...
버거킹에서 더오치 맥시멈3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와퍼는 맛없는 수준을 넘어서 입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근데 오리지널스는 와퍼랑 다르게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해봤습니다.
옛날 와퍼 먹는 기분입니다.
이탈리안 살사베르데도 먹어봤습니다.
이것도 맛이 좋은데 문제는 너무 짭니다.
뭐 이렇게 짠지...;;;
KFC에 더블커넬오리지널이라는 메뉴가 있다길래 먹으러 들어갔는데요.
키오스크에 안뜨더군요.
그래서 클래식징거통다리 먹었습니다.
먹을만하네요.
앱에 들어가보니까 더블커넬오리지널이 메뉴에 뜨긴하는데 '준비중'이라고 나오네요.
이 지점만 그런 게 아니라 그 뒤로 며칠 사이에 주변 네다섯개 지점에서 확인해봤는데 다 그렇습니다.
어떻게된건지 모르겠군요.
이 날도 더블커넬오리지널이라는 게 없어서 대신 업사이드다운징거라는 걸 먹었습니다.
정확히는 앱에서 '업사이드다운징거 치르르세트'라는 걸 먹었습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못 본건지 '업사이드다운징거 + 치르르통다리'로 알고 주문했는데요.
치르르통다리가 아니라 치르르감튀였군요.
지난번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KFC 쿠폰은 구체적인 설명이 없고 사진도 작아서 구성품이 불명확할때가 있는데 주문하고 나면 쿠폰이 사라지기때문에 사진을 다시 확인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주문 전에 좀 더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롯데리아 리아모닝 에그베이컨번에 패티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취급하는 지점이 많지않아서 아쉬운데 롯데리아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도날드는 쿼파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