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디즈니 컬렉션을 완성하였습니다.

[술타령]

디즈니캐슬 발매당시부터 관심을 가졌었지만 쉽사리 구매를 못했었는데요.

최근에 트리하우스 제품을 구매하면서 레고에 각성하여 디즈니 제품을 눈에 보이는대로 질렀고, 결국 저만의 디즈니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덕분에 장식장도 사고, 다이소에서 인조 잔디하고 낚시줄을 사와 나름 꾸며줬네요.

 (미키/미니마우스 제품군도 있지만 규격이 안맞는 제품이라 컬렉션에선 제외 했네요.)

[당근88]

떠있는 기차!! 멋집니다.

[바람귀공자]

이제 조카들이 와서...

[재미있성]

조카 : 우아 삼촌 나 이거 가지고 놀아도 돼?

[사람걸렸네]

기차는 어떻게 고정하셨는지 신기하네요
근데 낚시줄로 매달아 놓으면 무게때문에
점점 부품 파먹고 들어가던데 저건 괜찮나여

[술타령]

그러게요 처음 저렇게 하는거라 얼마나 파일까요?
그것보단 언제 한번 떨어질까 그게 걱정되네요.

[사람걸렸네]

저같은 경우는 피규어를 달아놨었는데
칼로 자른듯이 부품이 깔끔하게 떨어졌어요

[술타령]

레고가 갈색부품 말곤 어느정도 내구성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신경 안쓰려구요.
조립제품이니 희소부품만 아님 파손부품만 따로 구매해서 다시 조립할수 있는게 레고의 장점 같아요.

[고간레이저포]

레고 프라질이 상당히 튼튼해서 pvc처럼 파먹어서 파손날 것 같지는 않네용

[썹다신]

와 진짜 멋지네요 특히 공중 기차가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