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긱스입니다~! 오늘 보실 제품은 화제의 인기 6월 신제품! 레고 스피드챔피언 76924 메르세데스 벤츠 g63amg & sl63amg 입니다.
이 제품은 오픈런 당시 가장 먼저 사람들이 집어가는 제품이었고(얘 때문에 바랏두르가 시선분산됨) 직원분들이 물건을 꺼내놓자마자 제일 없어져 결국 현장에 있던 짧은 시간에 그날 들어온 물량이 다 동난 인기제품입니다.
비록 한 매장만이 아니라 출시당일 온라인 레고공홈도 품절,
기타 매장에서도 품절 소식이 속속 들려오는 인기제품이었죠.
그 이유는 다름아닌 벤츠의 영원한 인기차량, 벤츠에서 디자인이 가장 각지고 강하다라고 생각되는 G바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선 무려 3억이 넘는 G바겐63amg를 가지긴 어렵겠지만 우리에겐 6만원대에 레고로 소유해볼수 있지요.
둘 다 벤츠의상을 입고 있는 미니피겨
제품 구성은 블랙 G63과 노란색 sl63으로 구성되어있고 두명의 미니피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솔직히…sl은 인질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l 말고 300sl 이 들어있었으면 이 제품은 전설이 되지 않았을까로 생각합니다.
제가 벤츠에서 제일 좋아하는 모델이자 한번만 소장해보고 싶은 전설적인 모델… 저 두차량이 들어있었다면 아마 당분간은 품귀현상에 씨가 말랐겠다라는 개인적인 망상을 펼쳐봅니다.
그럼 지바겐부터 좀 살펴보자면..스피드챔피언은 스티커챔피언이라 불릴만큼 스티커의 양이 상당한데요, 이 친구들은 생각보다 양호합니다.
정말 예상외로 앞면 라이트와 벤츠마크, 옆면 amg폰트는 프린트 입니다. 하지만 엔진룸커버와 실내 모니터, 뒷면의 라이트와 벤츠마크는 스티거로 되어있죠. 본넷의 벤츠마크도 스티커 입니다.
전체가 다 스티커일거란 예상에 비하면 선전한 셈입니다.
자 이제 + 1 느낌의 sl을 보시면 검은색과 대조적인 노랑색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앞뒤라이트는 프린팅, 벤츠로고는 스티커 입니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형태를 보여주고 본넷이 길쭉한 특유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실물특유의 형태감은 역시 각의 지바겐만큼은 재현하지 못한거 같네요.
자, 마지막으로 정말 좋은 제품이고 인기가 있지만~스피드챔피언은 물량이 많이 풀리고 지금은 막 출시된 직후라 구매자가 많이 몰리고 또 그러다보니 윗돈이 붙어 더 경쟁심이 강화되어 가격이 더 올라가는점, 윗돈을 구하고 살 제품은 아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정가, 그리고 할인가에 구매할 기회가 곧 온다~! 그때 구매하셔도 늦지않다 란 말씀 드리며 들어갑니다!!!
저는 또 다음시간에 레고관련 뉴스, 리뷰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300sl 나오면 sls amg하고 같이 나옴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