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버는건아니지만 수입의 75%이상 저축하고도 사는데 불편함이 없으니깐.ㅠ. 한 10년전부터 삶이 이정도 수준을 유지했다면 나도 결혼생각 하기는했을듯. 그때는 진짜 힘들었어서 그런생각조차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