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적어도 말이 되는 명분은 가지고 있었다고오.
그리고 시대가 지금이랑 다른데 어딜 비벼 괘씸하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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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대창낙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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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을 할려 했는데 이 애미나이 없는 새끼들이 흥선대원군 아버지 묘를 파서 딜하려 함. 이런 일이 터졌는데 개혁을 하려면 흥신대원군 입지조차 위험해졌을 것.
원래는 개항하려 했음 근데 거기서 유교 족까는 독일 유대인놈이 사고침
오페르트 도굴 사건때문에 망함 유교국가에서 부모묘를 도굴하려했던 인간갖지도 않은 종자들과 상종한다하면 바로 실각임
그냥 자기 상황에 맞는 거 하려는 마키아벨리스트 천주 박해가 이득이 되면 했고 안해도 될 상황이 되고 문호 개방도 하려했고 오페르트 당하고 안닫으면 자기가 실각되려하니 닫은 양반
"아니 이 미1친것들이 도굴을"
어디서 보니까 의외로 흥선대원군이 개혁적인 인물이었다던데 정확한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네
묘 파헤치는 놈들 나와서 문잠금 ㅅㄱ하고는 맥락이 다르긴 함
어디서 보니까 의외로 흥선대원군이 개혁적인 인물이었다던데 정확한 내용이 기억이 안 나네
서원 철폐 같은 거 때문에 그런가?
중고딘알라서점
"아니 이 미1친것들이 도굴을"
중고딘알라서점
개혁을 할려 했는데 이 애미나이 없는 새끼들이 흥선대원군 아버지 묘를 파서 딜하려 함. 이런 일이 터졌는데 개혁을 하려면 흥신대원군 입지조차 위험해졌을 것.
중고딘알라서점
원래는 개항하려 했음 근데 거기서 유교 족까는 독일 유대인놈이 사고침
중고딘알라서점
오페르트 도굴 사건때문에 망함 유교국가에서 부모묘를 도굴하려했던 인간갖지도 않은 종자들과 상종한다하면 바로 실각임
중고딘알라서점
그냥 자기 상황에 맞는 거 하려는 마키아벨리스트 천주 박해가 이득이 되면 했고 안해도 될 상황이 되고 문호 개방도 하려했고 오페르트 당하고 안닫으면 자기가 실각되려하니 닫은 양반
러시아가 연해주 먹어서 접경국이 되는 상황이라 무기라던가 프랑스랑 수교도 생각했다는데 아버지 묘소 도굴시도로 정치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때려침
생각해 보면, 제너럴 셔먼호 사건에서 미국 배 불태운 박규수도 사실 개화쪽 인물인 걸 보면, 실 생각은 어떤 지 알 수 없음.
적극적은 아니더라도 하긴해야한다 파였을껄
오페르트 그 십새끼 하나가-
의외로 서원철폐나 개혁안을 많이 낸 개혁파였지, 근데 아메리카 놈들이 선을 넘어가지고
나름 기독교랑 관련된 사람이라 진보적이긴했음 근데 도페르트 씹새끼가!
유교탈레반이라는 평가를 들어도 과하지 않은 개꼴통 유학자들도 최소한 "야 우리는 농산물 1차 산업이고 저쪽은 공업품 2차 산업인데. 이거 무역 잘못하면 개털림. 그때가면 밥이 없다고! 밥이 없으면 나라 망한다고!" 정도 수준의 현실 감각은 있었음.... 실제로 개국 이래 경술국치까지 조선의 대외무역 만성적자와 자본유출은 답이 안나오는 수준이었음. 쇄국이라는 해결 방법에 비판은 가능해도 최소한 문제 인식은 제대로 한거.
아 그 독일놈 새끼 때문에 이 사단이...다들 알려줘서 고맙수
파서 실패하고 한 말도 웃기지 ㅋㅋㅋ "우리가 시발 니 애비 시체 못꺼내서 안한 거 같음? 걍 하려다 에휴 이게 뭐하는 짓이냐 해서 걍 봐준거임 ㅋㅋㅋ" ㅇㅈㄹ 떨고 쿨한척 통상교섭 편지 보내서 더 피꺼솟하게 만듬
행보를 보면 개혁적인 인물까진 아니고, 흥선대원군을 함축해서 표현하자면 오직 권력에 집착하는 성향이라고 해야 물론 그렇다고 딱히 수구반동인 것도 아니고 약간의 개혁은 좋다고 본 듯 한데 거기서 오페르트 도굴사건이....
흥선이 집권한게 10년인데 이 기간안에 뭘 할수있는데에는 한계도 있고
사실 내가 개화고 아니고를 떠나서 외국 배가 난데없이 영해에 나타나서 통제도 안받고 시민들에게 행패부리고 다니면 사대주의자가 아니고서야 개화파라도 빠따 들지 않을 수 없지. 예컨대 지금의 한국에도 일본이나 일본문물 좋아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그렇다고 일본이 독도 침공해서 일장기 꽂는데 이랏샤이마세 하는 애는 친일파인 것처럼.
진짜 개혁하려고했음 근데 오페르트 이씹새가 잠깐 기다리란 사이에 흥선대원군 아버지묘를 파묘함 ㅋㅋㅋ
유교 아니라도 아버지 시체로 인질극 하려는 새끼라고 본국에서도 나라망신 이라고 욕처먹었다고 한다
묘 파헤치는 놈들 나와서 문잠금 ㅅㄱ하고는 맥락이 다르긴 함
개화해봤자 답이 없던 시절이랑 비교하긴 어렵지
洋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 (양이침범 비전즉화 주화매국)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매 싸우지 않음은 곧 화친을 주장하는 것이요 화친을 주장함은 곧 나라를 파는 것이다. '戒我萬年子孫 丙寅作 辛未立' (계아만년자손 병인작 신미립) 우리 자손 만대에 훈계하노라. 병인년(1866)에 만들고 신미년(1871)에 세우다. - 척화비
흥선군은 개화 고민하던 시기에 코쟁이들이 조상님 묘 도굴해서 나라도 뒤집어지고 백성들도 뒤집어져서 문 닫아버릴 명분은 충분했어 열강들도 '저게 사람 새끼가 할 짓이냐'할 정도의 막장 사건이 오페르트 사건이니
아빠묘파인후티배깅당함은 유교 아니어도 락아웃명분이 됨...
코쟁이 오페르트놈이 아버지 묘를 파헤치는데 이건 지금 기준으로도 빠따나 안 나오면 보살인 짓인데 하물며 저 시대에?
흠... 좀 뜯어 고칠건 고쳤고 해외 문물이라... 흠... 어쩌지 (오페르트 사건 이후) 아니 시1발 저 새끼들이?
서양이 선빵침+도굴함+개빡침=야 샷따내려!! 이건 명분은 명확했음
ㅇㅇ빡칠만 해서 빡치긴 했음
정확히는 내세운 명분에 대한 공감이 충분했던 거지
지금도 왠 미친 백인이 대통령의 돌아가신 부친 묘 파다가 시체 꺼내면 대폭발이긴할거야 오페르트 미친 새끼...
말년이 좀 추한거지 이양반 집권기는 억까 연속이긴했음
특히 오페르트는 서구에서도 '아니 이미 망한 왕릉도 좀 캥기는데 집권 왕조 묘를 도굴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 소리했고
서양도 경악했는데 조선은 더 했겠지 ㅋㅋㅋ
???: 히힣 무덤 파헤치기!!
아버지 유골을 도굴하는 ㅁㅊ놈들인데 문 걸어잠글만해
그후 오페르트 밟혔지 문자 그대로
외선이 두번이나 들어와 피해입힘+아버지 묘 도굴당할뻔함이라는 미친 명분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ㅋㅋㅋㅋ
원래 조금은 열려다가 쇄국청치 한게 오페르트가 도굴한게 가장 크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