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원작 만화에서 페이크 최종보스 역할에 가깝게 나온 올포원 본체,
사실상 진 최종보스로서 시가라키 토무라를 대신해서 자리 잡은 올포원의 사념체?
결과적으로 흑막으로서도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종보스 로서도 올포원을 마지막으로
에필로그 겸 후일담 정도 만 남은채 끝이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개인적으로 이떄와 비슷하게 느낀건 재밌게 볼만한 전개이기는 하지만
좀 더 멋지거나 감동적인 전개의 큰틀을 잘 잡아는데 그걸 담는 스토리 내용이 약간은 아쉽게 보여주네요...
(주인공 미도리야의 친구들의 협력 전개,반쯤은 세뇌에 가깝지만 주인공을 도와주는 빌런의 협력,
올포원 리타이어 전개에서 현실은 미도리야와 그 동료들 내부 안에는 올포원 선대와 시가라키 토무라를 통해서
리타이어 된 올포원 등)
시가라키 토무라가 올포원 사념체 한테 인격을 완전 빼겨서 올포원의 재강림 보다는
이전보다는 선해진 토무라가 다시 부활된 올포원 사념체와 다시 융합이 되서 올포원의 이상적으로
여긴 마왕에 가까운 올포원도 시가라키 토무라도 아닌 새로운 인격체의 악역 토무라가 되면서
위기가 찾아오나
원작 전개 대로 시가라키 토무라의 몸이 성치 않아고 미도리야 이즈쿠와 그 동료들
내부에는 선대 올포원 소유자가 올포원을 완전히 파괴하면서 리타이어 되는건 비슷하나
그 과정과 올포원 사념체 관련이 원작과 달리
외부이자 현실에서는 원작대로 그대로 이나 내부안에서는 원포올 선대가
올포원 사념체에 거의 융합된 시가라키 토무라를 구출하는 장면 전개를 보여주고
다시 분리된 올포원 사념체는 본체의 사망한 영향가 앞서 원포올 선대의 활약으로
말을 못하는 어두운 불로 이루어진 검은 사람 형태로 등장
여러 감정을 보여주는한 장면과 그 회상을 잠시 보여주고 원작의 올포원 사념체 대사나
생각을 원포올 초대가 대신해서 말하거나 생각하는로 체인지
이후에는 원작대로 리타이어 한건 비슷하나 본체가 점차 소멸되는 이미지 라면
이쪽은 그냥 폭주하는 괴물이 리타이어 되는 이미지로 소멸 마지막에는 올포원의 불꽃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다가 소멸
이후에는 시가라키 토무라 영혼?은 소멸 되가는 선대 원포올과 잠시 대화를 한듯한 대사 없는 장면과
자신의 할머니이기도 한 시무라 나나와 잠시 길게 대화 한듯한 장면을 보여주고 시무라 나나를 끝으로
선개 원포올 소유자는 전부 소멸
시가라키 토무라 마지막으로 소멸 직전에 미도리야 이즈쿠 한테 다가 가면서
원작대로 대화를 나누고서 소멸
이 소멸 과정에서 잠시나마 자신의 친가족과 만나지만 올포원 때문 였다지만
자신의 악행도 있고 해서 밝은 쪽의 친가족을 뒤로 한채 어두운 쪽의 방향으로 가면서 진짜로 등장 끝
(원래는 시가라키 토무라 친아버지도 아들 따라 어두운쪽에 갈려다가 시가라키 토무라 막는 전개도 보여줌)
이후 현실에서는 원작대로 미도리야 이즈쿠가 승리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이렇게 길게 쓰기는 했는데...
올포원이 최종보스가 된것도 특유의 캐릭터성도 납득은 가지만,,,
이미 본체가 보여준 캐릭터성을 다시 보여주는것 보다는 시가라키 토무라의 마지막과
원포올 선대(올마이트는 제외)의 마지막을 더 잘 보여주었다명 어떨까 싶은 아쉬움이 드네요...
그외에도 이미 주인공이 보여줄만한 뽕차는 전개도 이미 주인공 미도리야가 아닌
스승 올마이트, 라이벌이자 친구 바쿠고가 아차에너미 관계인 빌련과 히어로의 관계 재미도
히로인 우라라카 오차코와 토가 히미코가 좀 더 잘 보여준 탓에...
주인공인 미도리야 이즈쿠와 그 사가라키 토무라의 관계성과 전투 과정은 좀 부족한감이
있었네요...
아주 요약하자면 올포원 사념체 중심 보다는 시가라키 토무라와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 그리고 선대 원포올 소유자들(올마이트 제외)
을 중심으로 더 잘 보여주었다면 좋아지 않아나 싶은 아쉬움이 존재하네요
그래도 제목대로 마냥 싫지만은 않고 큰틀은 좋아지만 그 과정이 아쉬운뿐이지만
결말만 잘 마무리 한다면 좋아하는 만화 중 하나로 제대로 자리 잡겠네요.
이즈쿠 vs 시가라키 전이 계속 잘려서 중간중간 토막만 나오다가 클라이막스 부분엔 좀 힘이 약했던 느낌이 아쉽죠
이즈쿠 vs 시가라키 전이 계속 잘려서 중간중간 토막만 나오다가 클라이막스 부분엔 좀 힘이 약했던 느낌이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