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모내기하는 히로(해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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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던 내 안의 할머니가 울부짖는다 아니 밥부터 멕이고 일을 시켜야
저런 애가 농사일 도우러 오면 뭐 이런 애를 데리고 오냐면서 혼난다음 애는 앉혀놓고 새참만 먹이겠군.
나도 몰랐던 내 안의 할머니가 울부짖는다 아니 밥부터 멕이고 일을 시켜야
아이고 뼈밖에 없는 애한테 왜 일을 시켜
영양실조나 다름없는 애한테 일을 시켜?
저런 애가 농사일 도우러 오면 뭐 이런 애를 데리고 오냐면서 혼난다음 애는 앉혀놓고 새참만 먹이겠군.
논에 발이 빠질까 싶음 그냥 진흙위를 걸어 다닐듯
얘 모델링 볼때마다 이 생각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