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황제같이 살기 힘든 돈으로 후진국에선 황제같이 살고싶어서 이민생각 하는데
그나마 한국과 비슷한, 주거나 교육환경 조성된 곳은 비쌈
짤에는 안나왔지만 정말 황제같은 삶을 원하면
서민들이 사는 주택가면 여유롭게 생활가능하고
지방으로 내려가면 황제같이 가능한데
인프라 없어서 불편하고 인프라 없는거 감수한다고 하더라도 치안이 좋지 않아서
황제같이 살려고 돈 많은 티 내면 외부인인 한국인은 강도들의 좋은 먹잇감
참고로 저 사람이 있는 곳은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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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만한 사람은 한국사는게 제일이지
세상에 마냥 쉬운 꿀통이란게 없단거지 결국 그마저도 있으면 누가 먼저 채갔거나..
한국이 여러 분야에서 살기 괜찮은 나라인데 무시하는 애들 있더라 특히 좀만 이슈 나오면 이민글 난민글 싸는 걔
인도네시아가 옛날부터 환율과 물가차이가 정확히 1/10에 수렴해서 한국사람이 인도네시아 가면 떵떵거리며 살수 있는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음 울 아버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다가 막상 해외출장차 가봤을때 고급호텔이나 고급레스토랑이나 병원같은데 가려고 보면 매번 경비원들이 소총들고 경비서는거 보는거 이래선 오래 못살겠다... 싶으셨다고
저런거 물어보는 사람들이 생각못하는게 단연하다고 생각하는 안전한 치안이나 의료서비스는 별도 요금이라 한국처럼 누리려면 실제론 돈을 더 주고 얻어야함
외국 나갈 능력이 없으니 이상한 환상 품는 거임
물론 한국이 부족한점도 많긴 하다만 굳이 이악물고 떠나야된다 할 정돈 아니란 느낌...?
고만고만한 사람은 한국사는게 제일이지
세상에 마냥 쉬운 꿀통이란게 없단거지 결국 그마저도 있으면 누가 먼저 채갔거나..
한국이 여러 분야에서 살기 괜찮은 나라인데 무시하는 애들 있더라 특히 좀만 이슈 나오면 이민글 난민글 싸는 걔
행인A씨
물론 한국이 부족한점도 많긴 하다만 굳이 이악물고 떠나야된다 할 정돈 아니란 느낌...?
행인A씨
외국 나갈 능력이 없으니 이상한 환상 품는 거임
외국에 나가서 풍족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대부분 한국에서도 풍족하게 살 수 있음 ㅋㅋㅋ
인도네시아가 옛날부터 환율과 물가차이가 정확히 1/10에 수렴해서 한국사람이 인도네시아 가면 떵떵거리며 살수 있는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음 울 아버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다가 막상 해외출장차 가봤을때 고급호텔이나 고급레스토랑이나 병원같은데 가려고 보면 매번 경비원들이 소총들고 경비서는거 보는거 이래선 오래 못살겠다... 싶으셨다고
전 세계적으로 사람 좀 몰린다 싶은곳은 부동산 값이 미첬죠.
저런거 물어보는 사람들이 생각못하는게 단연하다고 생각하는 안전한 치안이나 의료서비스는 별도 요금이라 한국처럼 누리려면 실제론 돈을 더 주고 얻어야함
이민에서 제일 중요한 건 여기를 떠나고 싶다가 아니라 내가 저 나라 가서도 잘 살 수 있다는 마인드가 제일 중요하다고 봄 우리 이모가 그 생각으로 20년 넘게 미국에서 살고 계시는데 평소에 미국 욕해도 딱히 이민간 게 후회 된다던가 하는 건 없다더라...
걍 치안 의료서비스 생각하면 우리나라보다 좋은 나라가 손에 꼽을 것 같은데
유튜브에서 보니깐 필리핀도 저렇더라. 물가도 과일, 채소 이런건 싼데 쇼핑몰 같은데서 사먹는 괜찮은 음식점은 가격 무시 못하고 특히 전자제품, 자동차 이런 건 한국 싸대기 때릴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비싸더라. 예를 들면 노옵션 깡통 펠리셰이드가 우리나라에서 파는 풀옵션보다 비쌈
치안도 그렇지만 공공서비스적인 면에서도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좋다고 할 수 있는 나라가 꽤 드물걸
근데 한국처럼 살려고 해서 그러는거지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하고 살면 낮은 비용으로 살 수 있는것도 맞음 인터뷰 하시는 분은 너무 시달려서 저렇게 표현하시는거 같은데 실제로 낮은 금액으로 장기거주하는 외국인들 꽤 많고 남녀노소 구분도 적음
인프라랑 공공서비스를 울 나라처럼 당연하게 편하게 누리려면 사실 선진국 가도 안되지. ㅋㅋㅋ
벳남에서 1억은 되게 큰돈이라 생각하는데 물론 벳남 서민 입장에선 큰돈이지만 그 1억을 갖고 한국처럼 살겠다 하면 부족함. 벳남을 비록해 개도국들은 빈부 격차가 심해서 좀 산다하는 중산층-상류층 급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사하려면 본인이 갖고 있는 자산을 털어도 힘듬.
후진국에서 돈많은티내면 위험하지않나 어제 뉴스만해도 태국인가에서 한국인이 한국인 드럼통 살해한거 나오던데
동남아 가면 황제처럼 살줄알고 맨날 동남아타령 하는 부장한테 보여주고싶다 그리고 동남아 동남아 입에 달고다니는 사람 치고 성매매 안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걍 인간 이하의 무언가
요새 몇몇 선진국 빼고는 주재원 인기가 나락 갔다잖아 결국 한국인한테는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거야
예전엔 주재원 다녀오면 진급해서 임원 다는 코스가 많았는데, 언젠가부터 주재원 다녀오면 본사에 이미 다른 사람이 자리 차지하고 있음. 인기없는 지역 주재원은 다음 주재원 선발 못 하면 현지 말뚝 박는 경우도 생기고
요새 임원 욕심 부터가 예전보다 덜 하니까
임원을 달 확률이 보이면 욕심부리는데 요즘은 외부 경력직, 아이비리그 박사 출신들이 와서 달고, 순혈 출신은 가정과 개인생활버려야 달까말까니 다들 포기하고 워라밸 찾아.
한국인들이 모여서 사는 고급아파트는 한국비슷한 가격에 주변 상점들도 고급품에 식당도 현지인기준이 아닌 관광객대상 수준으로 비싸서 베트남와서 한국처럼 살려는 사람들이 실망많이 한다고 하지. 베트남에서 약간 부유한 베트남인같이 살면 살만하데.
한국 사람들이 후진국 한인회장에게 묻는것과 현실.JPG /// 물가싼곳은 값을 더 치뤄야 할수도 있다